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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스텝이 엉키지 않았으면 몰랐을 (엄마의 잃어버린 시간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2451726
· 쪽수 : 2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2451726
· 쪽수 : 232쪽
책 소개
갱년기 엄마와 사춘기 자녀가 만났을 때 삶의 풍경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생생하게 담았던 작가의 전작 <엄마가 필요해>에 이은 그녀의 두 번째 에세이이다. 세월이 아무 자리에나 나를 갖다 놓기 전에 어디론가 움직여야 할 것 같은 조바심이 일었던 공감의 기억들을 모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텅 빈 시간
시간을 지켜낸다는 것
오전 8시 30분, 공백의 시간
조각 난 내 시간
명함 없는 삶
멈춰버린 나의 출근길
인터뷰1 작은 도서관장 박지영
2장 이도 저도 아닌 시간
상처 입은 사슴
인생에 베일 하나 들췄을 뿐
돼지엄마, 못다 이룬 욕망의 투영
나만의 ‘19호실’을 찾아서
경단녀의 취준 일기
인터뷰2 간호조무사 이자영
3장 채워가는 시간
엄마의 책 모임
엄마의 첫 책 쓰기
엄마의 글쓰기 수업
내 인생의 아이랑 곡선, 나와 화해하기
소중한 인연은 늦게 오기도 한다
인터뷰3 시민활동가 이순열
인터뷰4 보드게임지도사 김은영
4장 다시 아이와의 시간
싸우는 선인장처럼
마흔에도 불합격은 힘들다
훈계는 아이를 위한다는 핑계를 입고
아이의 휴머니즘
엄마도 ‘엄마’가 불편하지만
인터뷰5 상담센터 소장 김현경
5장 오늘, 흘러넘치는 엄마의 시간
내 인생의 악당들
‘그런 사람’ 되지 않기
관계 속에 규정된 나를 넘어서
워킹맘도 전업주부도 아닌 엄마도 사람입니다
스텝이 엉키면 엉키는 대로
인터뷰6 <언니네 마당> 아트플래너 김순주
인터뷰7 엄마 이선빈
나가는 글
이 책에서 소개한 작품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박스를 열어 보니 알싸한 냄새가 났다. 깻잎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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