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늘과 땅의 그대

하늘과 땅의 그대

류종민 (지은이)
  |  
연인(연인M&B)
2014-10-10
  |  
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7,200원 -10% 2,000원 400원 8,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4,800원 -10% 240원 4,080원 >

책 이미지

하늘과 땅의 그대

책 정보

· 제목 : 하늘과 땅의 그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2531572
· 쪽수 : 115쪽

책 소개

류종민 시인 시집. '죽은 자를 살리고, 썩은 것을 재생시키며, 저무는 세상을 새로이 건립하며, 밤이 가면 새벽이 오듯' 시인은 시어 하나하나를 조각하듯 이 시집을 통해 우주 자연과 하늘, 나와 그대를 초월한 류 시인만의 깨기 위한 시의식으로 새로운 우주의 꿈을 꾸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_ 05

1
황태 _ 12
삶의 조각 _ 13
그 자리 _ 14
투명의 씨 _ 15
원적 _ 16
전위 _ 17
삼태극 _ 18
하루살이의 잠 _ 19
무화 _ 20
겨울 열매 _ 21
콘크리트 _ 22
이단 _ 23
유리벽 _ 24
돗자리 풍경 _ 25
해빙 _ 26
미추골 어부 _ 28
구도 _ 29

2
하늘과 땅의 그대 _ 32
다중 우주의 창 _ 33
빛의 바다 _ 34
투명 옷의 그림자 _ 36
하나 _ 37
회담 _ 38
상흔의 강 _ 39
모두 춤 _ 40
불나비 _ 42
선재 _ 43
막손 _ 44
길 사이 길 _ 46
화인의 불능 _ 47
신 기탄잘리 _ 48
한 그루 나무의 화답 _ 52

3
은행동체 _ 54
빛살나무 _ 55
그곳에 가면 _ 56
아바디아 슈퍼복 찬 _ 58
에헴 _ 60
노부부의 꼬꼬꼭 _ 61
벽 속의 꽃 _ 62
봉오리 장고 _ 63
앵두 사촌 _ 64
불귀 _ 65
양파 _ 66
달아 공원에서 _ 67
제승당 _ 68
사생 잔치 _ 69
클림트에 부쳐 _ 70
P씨의 나목 _ 71
채 장군 병사묘역에서 _ 72

4
빛 둥지 _ 76
거울 하나 _ 77
학무정에서 _ 78
풍경 고기 _ 79
달리는 준봉 _ 80
화암사에서 _ 81
휴휴암에서 _ 82
샘의 소리 _ 84
너리굴 찬가 _ 85
겨울 강의 기호 _ 86
해빙의 봄 _ 87
바람의 언덕 _ 88
나무와 바람의 흔적 _ 89
송도에서 2 _ 90
송도에서 3 _ 91
용문 _ 92
줄탁동시 _ 93
바위 원형 _ 94

5
빙하에게 _ 96
멘델글레시어 _ 97
글레시어 가든 _ 98
대해의 행군 _ 99
알래스카 피요르드 _ 100
해인 2 _ 101
몽환 _ 102
우담바라 _ 104
삼중주 _ 105
윗비섬 갤러리 _ 106
벌을 초대합니다 _ 107
양의 형용 _ 108
기린 _ 109
홍학 _ 110
은하의 노래 _ 111
우리들의 빅뱅 _ 112
백두의 새해 _ 113
정토의 나무 _ 114

저자소개

류종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 명예교수. 호는 지강(之江), 본은 하회.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및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외 여러 초대전 및 조각전에 출품하였으며 11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초대작가,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과 중앙대학교 예술대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첫 시집 『천강의 달 그림자』 제2시집 『달 항아리』 제3시집 『빛의 길』 제4시집 『하늘과 땅의 그대』 제5시집 『길이 열리다』(2016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강해집 『오늘의 금강경』을 상재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늘과 땅의 그대

하늘과 땅이
그대 속에 녹아들어
그대는 하늘 그대는 땅
그대 샘 속의 하늘엔
샛별이 반짝이고
그대 한 웅큼 흙 속엔
반만년 나무가 자라네
그대는 산과 강
그대는 구름과 비
세찬 질풍도 그대 속에 잠자네
그대 서면 하늘과 맞닿고
그대 앉으면 땅과 하나 되네
좌정한 그대는 한 그루 나무
시간을 뛰어넘는 한 그루 나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