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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알다시피 제주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제주도 여행가이드
· ISBN : 978896253527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4-30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제주도 여행가이드
· ISBN : 978896253527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4-30
책 소개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를 추념하는 제주 출신 김연미 시인의 제주 4.3 다크투어 안내서다.
목차
책머리에 04
제1부
제주의 관문, 제주국제공항 11
제주 역사의 시작점, 관덕정 29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 46
제2부
「순이 삼촌」과 애기 무덤의 땅, 북촌 너븐숭이 4.3 기념관 66
제주관광 일번지 성산 일출봉 92
설문대 할망이 메운 바다, 표선해수욕장 121
제3부
제주여행의 핫 플레이스, 가시리 136
순백의 영혼들이 동백꽃보다 더 붉게 스러져 간 곳, 정방폭포 151
세월호와 쌍둥이처럼 닮았던 해난사고, 남영호 침몰사고 172
제4부
제주 다크투어 일번지, 알뜨르 비행장 일대 184
내 이름은 진아영 219
이덕구 산전 234
영화보다 더 극적인 현실, 주정공장터, 산지항 25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제주의 시작과 끝, 제주국제공항.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제주의 땅에 맨 처음 발을 붙이는 곳이 바로 제주국제공항이다. 설레고 가볍고 즐거운 마음 가득한 이곳도 4.3의 영령들이 깊고 어두운 지하에 누워 비행기 바퀴에 짓이겨지고 있는 곳이다. 때문에 제주를 찾는 사람들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제주에 발을 붙이는 순간부터 제주 4.3의 영령들을 발로 밟으며 그들의 잠을 깨워 버리는 꼴이 되고 만다.
김수열 시인은 그의 시 <정뜨르 비행장>에서 비행장 활주로 아래 누워 아직까지 잠들지 못하는 영혼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또 그 후대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제주의 관문, 제주국제공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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