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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88962535457
· 쪽수 : 359쪽
· 출판일 : 2022-10-28
책 소개
목차
1. 김영일·한정동·마해송
김영일-낯설음의 시학(詩學) 14
한정동-한정동(韓晶東)의 시(詩)와 아니마(Anima) 52
마해송-마해송 동화와 트라우마(Trauma) 75
2. 숨은 작가 집중조명
이유정
│대표작│ 108
꼬투리 108
닮음 109
동그라미 110
밥 주세요 111
산부추 112
손 내밀걸 113
서로 달라요 114
엄마 모습 115
다른 길 116
산수유 117
│시인의 말·이유정│ 118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119
맛깔스러운 시 119
최 진
│대표작│ 125
하늘 고치는 할아버지 125
도토리나무가 밥을 펐네 126
택배 127
우포늪 128
점둥이 129
할머니가 보낸 선물 130
봄날 131
아무도 모를 거야 132
선물 134
국화빵 135
│시인의 말·최 진│ 136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137
상상의 숲 137
이희선
│대표작│ 145
그런데 145
감기 들어 좋은 날 146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47
봄은 148
수채화 149
하나님 제발 150
동생 151
봄맛 152
녹차밭 153
성격은 154
│시인의 말·이희선│ 155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156
순수한 감동 156
정갑숙
│대표작│ 165
밤 165
바닷가 소나무 166
나무와 새 167
문 열어 주세요! 168
말하는 돌 169
황룡사 9층 목탑 170
천전리 계곡에서 171
하느님의 지우개 172
셋방살이 173
한솥밥 174
│시인의 말·정갑숙│ 175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176
포괄의 시 176
엄승희
│대표작│ 188
눈물 188
달빛 189
때로는 190
공원 191
엄마 냄새 192
파아란 193
풍선 194
답장 196
새벽 197
비 오는 날 198
│시인의 말·엄승희│ 199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200
향기로운 이미져리(Imagery) 200
이문희
│대표작│ 210
쉿! 조용히 210
눈 오는 날 211
채석강 212
저울 213
꽃가게에서 214
보리밭 응원단 215
꼬불꼬불 216
비밀번호 217
아지랑이 218
천 년 돌탑 219
│시인의 말·이문희│ 220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221
명쾌한 메시지 221
서금복
│대표작│ 230
어른들의 인사 230
까치발 231
금메달 선수가 232
아빠 등이 웃는다 233
화해시키기 234
축제장의 꽃들은 235
막둥이 의자 236
CCTV를 돌리다가 237
단체 사진 238
꽃 인사 239
│시인의 말·서금복│ 240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243
감성의 힘 243
하정심
│대표작│ 254
5월의 숲속 254
봄은 어디서 먼저 오는지 256
으뜸화음 257
우리 할머니 258
찻물 끓이기 260
웃음이 꽃잎처럼 261
나무시장 다녀오는 길 262
달맞이꽃 263
앉은부채 264
물수제비 날리는 266
│시인의 말·하정심│ 267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269
자연의 인격화 269
박예분
│대표작│ 281
겨울 허수아비 281
매미 허물 282
솟대 283
꼼지락 톡톡 284
안녕, 햄스터 285
딱 한 사람 286
엄마의 지갑에는 287
그런데 칭찬 288
덩이 289
시소 놀이 290
│시인의 말·박예분│ 291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294
온도가 있는 시 294
조영수
│대표작│ 305
나비의 지도 305
빨랫줄 306
살구나무 밥집 307
마술 308
고양이 의자 309
순서 310
새 이름 311
꽃요일 312
탑 313
꽃씨 설계도 314
│시인의 말·조영수│ 315
│나는 이렇게 읽었다·유창근│ 317
아름다운 메타포 317
3. 심옥이·전세중
심옥이 시집 「이야기 속 발자국」 평 330
그리움의 승화 330
전세중 시집 「걸어오길 잘했어요」 평 345
예술의 형상화 345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정동이 일제강점기, 민족 분단시대, 이산가족 등 혼돈의 시대를 살아오면서도 현실을 회피하거나 본질을 왜곡시키지 않고, 밝고 잘 분화된 아니마를 작품 속에 형상화한 점, 그리고 냉혹했던 현실에 굴하지 않고 고통과 슬픔과 모순의 한복판에서 참담했던 날들을 끝까지 정신력으로 버티며 이 땅에 동요의 황금시대를 열어 간 점은 높이 평가해야 한다.
한정동, 그는 우리나라 아동문학사에 창작동요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선구자다. 평생 어린이들을 위해 밝고 아름다운 동요를 창작한 동요의 아버지로 살다가 1976년 6월 23일 83세를 일기로 어머니가 계신 나라, 꿈에 그리던 나라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떠났지만, 그가 남기고 간 문학적 성과는 영원히 이 땅 위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
_<한정동(韓晶東)의 시(詩)와 아니마(Anima)>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