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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삐걱대는 남녀를 위한 러브 솔루션)

일본 NHK 스페셜 취재반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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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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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책 정보

· 제목 :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삐걱대는 남녀를 위한 러브 솔루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62602456
· 쪽수 : 238쪽

책 소개

의학,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가지고 남녀의 차이를 설명한 책으로, NHK의 간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NHK 스페셜'이 2년 반의 취재를 거쳐 완성한 3부작 다큐멘터리 '여자와 남자'의 내용 가운데 남녀관계에 관련된 부분에 초점을 맞춰 활자로 재구성했다.

목차

1장 차이 - 남자와 여자는 무엇이, 왜 다를까?
남자와 여자는 아픔부터 다르다 / 장난감 자동차 vs 헝겊인형 / 시스템 vs 공감 / 여자는 지도를 읽지 못한다? / 교육 현장과 직업 현장이 변화하고 있다

2장 끌림 - 사랑에 빠진 뇌와 신체의 메커니즘
‘사랑에 빠진 뇌’는 정말 백지상태일까? / 사랑의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연료 / ‘누구든 좋다’는 사랑이 아니다 / 여자는 남자를 ‘냄새’로 선택한다 / 사람에게도 페로몬이 존재했다? / 남자는 눈으로, 여자는 코로 이성을 고른다 / 연애 메커니즘은 언제 탄생했을까 / 인류는 ‘어린 침팬지’?

3장 엇갈림 - 사랑의 유효기간
아무리 뜨거워도 언젠가는 식는다 / 남자와 여자는 서로 대화하는 방법을 모른다 / 기분을 공유하고 싶은 여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남자 / 남자가 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

4장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 남자가 사라진 세상
소리 없이 다가오는 위기 / 서른 살이 된 ‘시험관 아기’ / Y염색체의 미스터리 / 더 이상 남자는 필요 없다? / 인간의 원형은 여자다

저자소개

일본 NHK 스페셜 취재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쿠무라 고이치 ::: NHK 제작국 과학.환경 프로그램부 전임 연출자. 1991년 NHK에 입사해 나고야방송국, 가나자와방송국 등을 거쳐 현재의 제작국에서 일하고 있다. 주요 담당 프로그램에 ‘호기심 해결사’란 과학방송을 비롯해 ‘사이언스 제로’, ‘클로즈업 현대’ ‘지구에 건배’ 등이 있다. 미즈노 시게노리 ::: NHK 보도국 사회 프로그램부 전임 연출자. 1992년 NHK에 입사해 뉴스와 보도 다큐멘터리 제작을 담당했다. 주요 담당 프로그램에 NHK 스페셜 ‘변혁의 세기’, ‘지구대진화 46억 년, 인류로의 여행’ 등이 있다. 타카마 다이스케 ::: NHK방송 총국 스페셜 프로그램센터 책임프로듀서. 1984년 NHK에 입사해 오카야마방송국, 과학?환경프로그램부에서 일했다. 주요 담당프로그램에 NHK 스페셜 ‘내 안의 타인’, ‘공룡vs 포유류 1억5천만 년의 싸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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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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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체 여자는 왜 저러는 걸까’ ‘남자는 왜 그걸 모를까’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대개 이런 괘씸한 상대 때문에 화가 났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연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이것은 인류가 생겨난 이래 계속되는 영원한 주제이다. 그러나 뒤집어 생각해보면 남자와 여자는 무엇이 다른지 한 가지 방향으로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자신의 가치기준을 상대에게 적용해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15p_ 1장 차이)


“장난감 자동차를 좋아하는 원숭이나 헝겊인형을 좋아하는 원숭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난감에 대한 취향은 그 장난감으로 가능한 활동(놀이방식)의 취향을 나타내는 것이죠. 즉, 수컷과 암컷은 하고 싶은 것에 차이가 있어요. 장난감 자동차가 나타내는 것은 활발한 행동입니다. 반면 헝겊인형은 무언가를 키우는 행동이죠. 갓난아기처럼 안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이나 원숭이는 자신에게 쾌적하다고 느껴지는 행동을 선택합니다. 남자아이나 수컷에게는 조금 거친 놀이가 기분을 좋게 하죠. 반면 여자아이나 암컷은 헝겊인형을 아기라 생각하고 노는 것이 기분 좋은 겁니다.” (26p_ 1장 차이)


예상은 적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장소는 남성과 여성이 완전히 달랐다. 남성은 뇌 전체에 널리 퍼져 있고 여성은 앞부분(전두엽)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것은 남성과 여성은 지능검사 시 사용하는 뇌의 장소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공간을 파악하기 위한 장소다. 지능검사의 문제를 풀 때 남성은 이 장소를 사용하는데 여성은 사용하지 않았다. 즉, 같은 과제를 풀 때 남성은 공간을 파악하는 힘을 사용해서 푸는데, 여성은 공간을 파악하는 힘은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절대 남녀의 뇌의 우열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지능검사 성적이 똑같은 남녀를 비교해도 뇌 속에서 사용하는 장소에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박사의 연구로 알 수 있었던 것은 같은 과제를 풀고, 같은 성적을 받았어도 남자와 여자는 그때 사용하는 뇌의 장소가 전혀 다르다는 것이었다. (41p_ 1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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