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 한자

성신여자대학교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선정고등학교 한문 교사로 재직 중이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약 30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한문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자 원리와 공부에 관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해왔다. 저자는 한자에 숨겨진 재미있는 원리를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한편, 기존의 틀에 갇힌 한자 공부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해석과 그림 등을 이용한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해왔다. 저서로는 《현직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자를 알면 세계가 좁다》, 《술술 외워지는 한자 1800》, 《중학교 900자 漢번에 끝내字》, 《고등학교 한자 900 漢번에 끝내字》, 《漢字 암기 마스터》, 《일생에 한 번은 명심보감을 써라》 등이 있으며, POSCO 신문에 <한자 교실> 칼럼을 연재하였다. 또한 YBM의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 집필진으로 활동하였다.

스토리는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훌륭한 스토리는 꿈과 진심을 마주하게 하고,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과 위로는 삶을 지탱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스토리텔링연구소 <이야기는 힘이 세다>는 사람들은 어떤 순간에도 이야기를 만들고 소비하려는 적극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 재미있는 이야기를 향한 인류의 갈증을 해결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자 출발했습니다. 소설, 웹소설, 웹툰, 영화,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그릇에 이야기를 담고 채우고 비우고, 변형하는 행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건물을 짓기 전에 설계도를 그려내는 것처럼 인문학은 물론 교육, 공학, 사회과학, 실용, 경제 도서 전반에 걸쳐서 많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그려낼 수 있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텔링이 가진 힘의 매력을 여기저기에 대입해 보는 재미있는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갖고 계신가요? 그 이야기에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꿈꾸는 이곳은 스토리텔링연구소 <이야기는 힘이 세다>입니다. 책과 관련된 주요 작업으로는 〈둘리를 찾아라〉(북캠퍼스, 2017년)〈10대를 위한 직업의 세계: 실재형,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기업형, 관습형의 전 6권〉(삼양미디어, 2015년),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유럽〉(삼양미디어, 2015년),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시리즈: 재테크, 프레젠테이션, 육아, 한자, 업무, 경제의 전 6권〉(비즈니스맵, 2013년), 〈총각정신〉(올림, 2013), 〈칭기스칸의 리더십 혁명〉(크레듀, 2006년), 〈당뇨와 친구하라〉(김영사,2006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21세기북스, 2005년), 〈무조건 팔리는 e-상인 성공비법〉(랜덤하우스코리아, 2005년) 〈나만큼 미쳐봐〉(북로드, 2004년), 〈체질아, 밥상차려라〉(영진닷컴, 2003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