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260503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05-22
책 소개
목차
서문
한국어판 서문
1부: 내부로부터의 창조전략
1장: 마음에서 방법으로
당신에게 전략적 직관이 필요한 이유는? | 혁신을 위한 공식적인 방법, 창조전략
2장: 뛰어난 혁신가들은 특정한 선례를 결합했다!
3장: “이 요소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나요?”
4장: 포드주의는 도살장에서 탄생했다!
5장: 창조적 결합 = 섬광 같은 통찰
6장: 수치는 전략이 되지 못한다
7장: 조직화하여 역 브레인스토밍을 시도하라
8장: 어떤 것이든 창조전략은 통한다
모든 기업이 추구하고 싶은 혁신, 제품, 서비스, 기능 |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바꿔버리는 혁신, 비즈니스 모델 |
새로운 회사를 시작하는 혁신, 기업가적 혁신 |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혁신 |
가장 어려운 개인적 전략에서의 혁신 |
2부: 외부로부터의 창조전략
9장: 브레인스토밍은 절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10장: Top 10! 혁신의 희망사항인가, 방해꾼인가
벤치마킹 | 전략적 계획 | 사명/비전 선언 | 고객관계관리 | 아웃소싱 | 균형성과표 | 변화관리 | 핵심역량 |
전략적 제휴 | 고객 세분화
11장: 창조전략 VS 창조
예술 | 협력 | 경쟁 | 용의 동굴 | 고객의 통찰 | 디자인 사고 | 식스 시그마를 위한 디자인 | 확산적 사고 |
직감 | IDEO | 상상력 | 마인드 매핑 | NIH 증후군 | R&D | 여섯 색깔 사고 모자 | 타임오프 | 시행착오 |
트리즈와 SIT | 일터 | 젊음
12장: 창조전략 VS 전략
분석 | 블루오션 전략 | 사례 연구법 | 경쟁전략 | 비판적 사고 | 실행 | 전문가 | 갭 분석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혁신가의 해법 | 이슈트리 | 선택지 나열 |
참여적인 전략기획 | 시나리오 플래닝 | 과학적 방법 | SWOT | 시스템 사고 |
3부: 참고자료
창조전략을, 단박에! | 내가 발견한 소스
책속에서
1 마음에서 방법으로
단지 전문가 직관만을 통해 지난 10년간 회사 실적의 모든 측면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적절하고도 충분한 직접적 경험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전문가 직관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상황은 ‘전략적’이다. 그래서 당신에게는 해법을 찾기 위해 전략적 직관이 필요하다. 만약 상황이 당신의 직접적인 경험 범위 내에 있다면, 그것은 ‘전술적’ 상황이고 여기서는 전문가 직관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한편 전략적 직관으로서의 혁신은 자신의 경험 내부와 외부의 유사요소를 적절히 조합하여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는 것이다.
2. 뛰어난 혁신가들은 특정한 선례를 결합했다!
이제 당신은 이렇게 탄생한 것이 어떤 회사인지 궁금할 것이다. 바로 미디어 콘텐츠 유통기업이 넷플릭스다. 헤스팅즈는 블록버스터, 체육관, 아마존, 그리고 새로운 DVD 기술로부터의 선례를 조합하여 자신의 혁신을 창조했다. 모든 선례는 부분적이다. 심지어 DVD조차 그렇다. 또 DVD는 영화 녹화를 더 용이하게 했지만, 헤스팅즈는 이 부분을 자신의 선례로 채택하지는 않았다. 한편 일부 영화제작자들은 그렇게 했고, 그것은 다른 혁신으로 이어졌다. 헤즈팅즈가 생각해낸 결합은 자신의 과거 경험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는 관련이 없었다. (중략) 하지만 그의 아이디어를 구성한 선례들 중 어느 것도 소프트웨어 경험에서 비롯되지는 않았다.
3 “이 요소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나요?”
많은 조직은 기계적으로 전략의 첫 단계로서 목표를 이용한다. 이사회나 최고 간부들은 실적 목표를 발표한 다음, 각 사업부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예산과 활동을 제안하라고 말한다. 부서들이 그냥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더 많이 하는 쪽으로 제안하는 것도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혁신이 아니다. 비록 본부에서 실적 목표를 내려 보낸다 해도 그것과 함께 큰 이익을 안겨줄 문제를 찾아보라고 주문해야 한다. 이 빠져 있는 단계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의 활동을 일정 수준으로 증가시키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어떤 부서가 무엇을 해야 할지가 자동적으로 확연해지는 것은 아니다. 먼저,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