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제7의 감각

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

윌리엄 더건 (지은이), 윤미나 (옮긴이), 황상민, 박찬구 (감수)
비즈니스맵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제7의 감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6260032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8-11-25

책 소개

전략적 직관의 개념을 소개한 책. 전략적 직관이란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던 문제를 한 순간에 해결해주는 섬광 같은 통찰력을 말한다. 평범한 직관인 육감을 뛰어넘는 특수한 형태의 감각으로, 이를 '제7의 감각'이라 부른다. 저자는 10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전략적 직관을 효과적으로 작동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감수자의 글
서문

1장
플래시 vs. 블링크
전략적 직관 입문

2장
지상의 혁명
과학적 발견의 섬광 같은 통찰력

3장
좌뇌와 우뇌
신경과학의 지적 기억

4장
M 서장이 구한 목숨
전문가 직관의 작용

5장
유럽을 정복한 코르시카인
고전적인 군사전략에서의 혜안

6장
전투의 달인 부처
초심을 얻는 길

7장
빌 게이츠와 구글의 창업자들
비즈니스의 전략적 혁신

8장
생쥐, 목사, 돈 빌려주는 사람
사회단체의 효과적인 기술

9장
아프리카 조각상과 피카소
전문직 분야의 창조적인 결합

10장
듀이처럼 하기
전략적 직관 가르치기

11장
케네디, 달을 향해 쏘다
기회를 통한 진보

저자소개

윌리엄 더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경영학 교수. 대학원생 및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직관을 가르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전략 자문가 및 컨설턴트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10년 동안 전략적 직관에 관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해왔다. 미 육군 및 세계적 기업으로부터 자신들의 전략을 검토해달라는 의뢰를 받는 등 현재 ‘전략 경영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대표적 저서 《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은 지난 2007년 경제전문지 《전략+비즈니스(Strategy+Business)》가 최고 전략서(Best Strategy Book)로 선정했으며, 2014년 그의 창조 전략 강의는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어떻게 미래를 선점하는가》, 《위대한 전략가의 조건》, 《나폴레옹의 직관》 등이 있다.
펼치기
윤미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굴라쉬 브런치》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탤런트 코드》 《소유의 역습, 그리드락》 《제7의 감각 : 전략적 직관》 《위키노믹스》 등이 있다.
펼치기
황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황상민 박사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00년 출간된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수십 권의 저서와 백 편 이상의 논문과 학회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5년, 황상민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중들에게 우매한 지도자인 ‘혼군’이며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임을 확인하는 연구 결과를 『신동아』지와 한국심리학회에 발표하게 된다. 당시, 연세대 총장 정갑영 씨는 이런 황 박사의 연구활동에 대해, 자신의 임기 마지막 날에 ‘겸직 금지 위반’이라는 구실로 테뉴어(종신) 교수인 그를 해임시키고 만다. 이후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되고, 2017년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된다. 그녀의 ‘혼군’과 ‘꼭두각시’ 이미지는 그녀의 실체로 확인되었다. 이후, 황 교수는 개인의 마음의 아픔을 읽어주는 심리상담사로 변신하면서, 자신의 연구주제를 ‘마음의 아픔’으로 바꾸게 된다. 황 박사가 상담실에서 접하게 된 많은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마음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런 내담자를 통해 그는 현대의학에서 ‘마음의 아픔’을 마치 제거해야 하는 질병처럼 취급하고, 이것을 몸에 작용하는 약물로 대응하는 현상에 관심을 두게 된다. 왜냐하면 누구나 가지는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정신병’이라 규정하고, 또 약물로 신체를 억압, 통제, 관리하는 일이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상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마음의 아픔을 겪는 심리상담 내담자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에게 정신과 의사들은 마치 동화 속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옷’을 파는 옷 장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몸을 진정시키고 마비시키는 약을 ‘마음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으로 포장하여 그들을 약물 중독 상태로 살게 하는 사례들이었기 때문이다. 대중의 기대와 달리,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마음의 아픔을 살펴보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다. 단지, 일방적으로 ‘정신과 약’으로 마음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행동을 진정시키고 몸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그들의 삶을 천천히 고사시켜 나가게 하고 있었다. 현대 정신의학이 도입한 약물 치료법은 환자의 마음이 아닌 단지 몸에 작용할 뿐이라는 분명한 사실을 상담실의 내담자를 통해 황 박사는 더 잘 파악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마음의 아픔’에 적절한 해법을 찾으려 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등교를 하게 만들기 위해’ ‘정신과 약’을 투여하게 하는 교육 정책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학교생활과 적응의 어려움에 교육의 방법이 아닌, 정신의학의 치료법을 당연하게 도입한 비현실적 교육 정책의 결과가 청소년 자살률의 증가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국민 정신건강과 마음 치유’에 관한 정부 대책들이 역설적으로 더 높은 자살률과 학교 적응의 문제를 야기한다는 사실을 목격하면서 그는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자기 마음 찾기 라이브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에 출간된 『92년생 김지영, 정신과 약으로 날려버린 마음, WPI 심리상담으로 되찾다』라는 책은 자기 마음을 읽고, ‘정신과 약’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된 한 아이 엄마의 심리치료 다큐 소설이자, 현대 정신의학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아픔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소심한 고발서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자의 소명으로 그는 오늘도 ‘마음 읽기’를 통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정신과 약’으로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자식 세대까지도 약물 중독 상황을 너무나 당연하게 만들어가는 어이없는 현실에 대한 각자 나름의 해법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이런 마음으로 그는 오늘도 누구나 자기 마음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심리상담과 마음 읽기에 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펼치기
박찬구 (감수)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워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아서 D. 리틀(Arthur D. Little)과 이언그룹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현재 웅진케미칼 전략기획실장 겸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1993년 초판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 번역을 통해 국내에 ‘리엔지니어링’ 개념을 처음으로 알린 그는 이번 최신 개정판에서 감수자로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는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변화를 가속화하는 조직> 등이 있으며, <고객충성의 신화> <팀장에서 CEO까지 전략을 재점검하라> <제7의 감각: 전략적 기관> 등의 경영서를 감수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전략적 직관은 숲 한가운데서 우연히 마주칠 수 있는 오두막같은 것이다. 우리는 가까이 가서 주위를 둘러본 다음 창문을 통해 안에 무엇이 있나 들여다볼 것이다. 창문마다 똑같은 것이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첫 번째 창문을 들여다보고 나서 다른 창문을 들여다보고, 또 다른 창문을 들여다보고……. 마지막에는 오두막 안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정이 우리 머릿속에서도 일어난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전략적 직관을 이해한다. - 본문 28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