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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6262084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4-08-28
책 소개
목차
일러두기
독자분들께
머리말
제1장 라오스 여행의 즐거움
싱그러운 라오스의 자연/ 건강한 라오스 음식/ 화려한 축제와 엄숙한 불교의식/ 아름다운 수공품/ 몸도 마음도 치유받는 힐링 프로그램
제2장 라오스 여행 계획 세우기
언제 떠날까/ 장거리 이동은 버스가 편하다/ 도시와 마을의 교통수단/ 자전거와 오토바이 빌리기/ 배를 타고 떠나는 여행/ 항공편과 기차/ 숙소는 네 종류/ 입국절차와 체류비자/ 화폐, 우편, 통신
제3장 구름과 물로 감싸인 최북부
퐁쌀리 주
하늘과 가까운 푸파산의 풍광/ 향수 넘치는 구시가/ 수령 400년의 차나무/ 맑은 남우 강의 여유로운 배 여행/ 절묘한 휴식의 공간 무앙쿠아
루앙남타 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 트래킹/ 남하 국립 보호구 트래킹/ 위양푸카 트래킹/ 오랜 시가지가 남아 있는 무앙씽
우돔싸이 주
총 길이 18km 탐쫌옹 동굴의 신비를 만난다/ 열매를 먹으면 장수한다는 나무의 전설을 알아보자/ 향토 요리 만들기와 수공예 체험/ 영험함이 느껴지는 불상과 강가의 온천/ 숲의 혜택을 나눈다 -천연 벌꿀
보께오 주
황금의 삼각지대와 고대 유적지/ 메꽁 강 슬로보트 여행/ 보께오에서 사파이어를 만난다/ 나무 위 집에서 경험하는 긴팔원숭이 체험/ 훼이싸이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
제4장 사적이 아름다운 북부
루앙파방 주
걸어다니는 시내 볼거리/ 뚝뚝으로 만나는 외곽 명소/ 루앙파방의 새해 행사/ 놓칠 수 없는 고도의 명 사원/ 자전거로 다니는 개성있는 사원/ 농키아우로 가는 배 여행
후아판 주
민족색 짙은 주도 쌈느아/ 라오스 정부의 탄생지 위양싸이/ 우티얀힌땅 고대 석주 유적지/ 위양통 온천과 남응 온천/ 남엣-풀로이 국립 보호구
싸이냐부리 주
약초 재배 농원과 허브 스파/ 남티엥 호수가의 코끼리 보호센터/ 프랑스 NGO가 시작한 코끼리 축제/ 싸이냐부리의 사원과 진기한 축제/ 코끼리의 도시 홍싸에서 직물을 찾는다
씨엥쿠앙 주
자르 평원의 불가사의한 항아리/ 무앙캄 당일치기 여행/ 고도 무앙쿤을 찾아서
제5장 빛나는 중부
위양짠 주
수도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투어/ 수상스포츠는 왕위양에서/ 지역 주민으로 활기찬 까씨 온천/ 전설로 유명한 탐쿤랑 동굴
위양짠 시
무료 지도를 얻는다/ 위양짠 시내의 랜드마크/ 위양짠의 전시관/ 수도 명 사찰 순례/ 라오스 역사를 장식한 네 왕의 동상/ 도깨비 상자 같은 거대한 시장/ 사원 안에 있는 전통 사우나/ 위양짠 생선 요리
보리캄싸이 주
위양짠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보호구/ 난의 보고 푸카오콰이/ 8번 국도 돌의 숲과 락싸오 온천/ 남까딩 강의 자연과 역사
캄무안 주
탐꽁로 동굴 보트 탐험/ 우연히 발견된 부처 동굴/ 폭파로 나타난 코끼리 동굴/ 남부 파탓시코따봉 불탑과 북부 대성벽/ 맛있는 찹쌀떡, 카놈 빤
싸완나켓 주
식민지 시대의 거리 모습이 남아 있는 주도 싸완/ 크메르 제국의 흐안힌 유적/ 역사와 자연의 짬뽄 서킷/ 탓잉항 불탑/ 반라하남통 마을의 목화 직물
제6장 물오른 신록의 천국 남부
쌀라완 주
일약 유명해진 쌀라완의 맛/ 땃로 3대 폭포 / 갓 볶은 아라비카 향기, 커피 로드/ 반뚬란 직물 주유 여행/ 푸딱카오 산과 구혈 동굴/ 리드미컬한 민족 음악 람 라오
쎄콩 주
가족 동반 나들이로 붐비는 두 개의 폭포/ 거룩하고 고고한 폭포 남똑까땀똑/ 쎄콩 강을 보트로 내려간다
짬빠싹 주
우아한 메콩 크루즈 여행/ 보름달 밤의 왓푸 유적/ 돈콩 섬의 자전거 여행/ 볼라웬 고원의 폭포 트래킹/ 치유의 섬들, 씨판돈/ 코끼리 마을의 에코로지에 묵는다.
아따쁘 주
많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왓싸캐 사원/ 영웅 쎄타티랏 왕 석탑/ 전설의 호수 농빠/ 오이족과 부라오족을 찾는다/ 쎄삐안 3대 폭포
제7장 라오스 학습 노트
국토와 지형/ 역사/ 민족/ 종교와 문화
라오스에 있는 편리한 여행사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마지막까지 읽으신다면 라오스에 대한 관심이 분명히 생겨날 거라 생각합니다. 또 라오스를 꼭 방문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한 번 우리나라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몇 번이라도 다시 찾아가고 싶어진다고 많은 여행자분들이 말씀해주십니다.
그럼 가까운 미래에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 ‘Simply Beautiful’의 나라 라오스에서 독자 여러분과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장관 보쎙캄 봉다라 Prof. Dr. Bosengkham Vongdara)
― ‘독자분들께’
보께오 자연보호구(Bokeo Nature Reserve)에서는 11월부터 2월까지의 한기 이른 아침 긴팔원숭이 특유의 맑고 요란한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깊은 숲속 몇 곳에 최대 8명이 잘 수 있는 나무 위의 집이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소박한 식사를 하고 밤에는 야생동물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를 들으며 칠흑 같은 어둠 속 밤을 지낸다. 말하자면 로빈슨 크루소 같은 2박 3일의 나무 위 체험투어다.
― ‘나무 위 집에서 경험하는 로빈슨 크루소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