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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사우디아라비아

지금 다시, 사우디아라비아

(박인식이 말하는 사우디와 빈 살만의 진실)

박인식 (지은이)
동아시아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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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사우디아라비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 다시, 사우디아라비아 (박인식이 말하는 사우디와 빈 살만의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6262160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4-03-06

책 소개

수많은 언론 기사의 타이틀처럼 ‘제2의 중동 붐’이 온 걸까? 사우디와 무함마드 빈 살만(MBS)의 계획에 우려할 점은 없는 걸까? 『지금 다시,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내 건설사 현지법인에서 13년간 근무한 저자 박인식이 사우디 사회의 변화와 현실을 기록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나는 놀라지 않았다 • 004

1부 어제의 사우디
중동 신화의 실체 • 024
대단한 부자 사우디 • 031
외국인 노동자로 돌아가는 나라 • 037
중요한 건 사람 • 044
만연한 불공정 • 051
정말 넓은 나라 • 057
한없이 가벼운 죽음 • 064
사람이 한없이 작아지는 곳 • 070
열사의 사막 • 077
고통의 총량이 같다면 • 084
이슬람 종주국의 조건 • 091
사막의 무법자 • 098
체면 깎이고는 못 살지 • 105

2부 빈 살만의 등장과 오늘의 사우디
세계 유일의 전제왕정국가 • 114
사우디 부자가 진짜 부자 • 121
왕자의 나라 • 126
수다이리 세븐 • 131
실패한 친위 쿠데타 • 136
슈퍼요트 ‘세레네’에 걸린 <살바토르 문디> • 142
미스터 에브리싱 • 148
카슈끄지는 반체제 인사인가 • 154
출국도 입국만큼 어려운 곳 • 160
영어 아닌 영어 • 167
라마단의 역설 • 173
옛말이 된 아바야, 여전한 도브 • 180
대문 둘 달린 집 • 188
기업 하기 좋은 나라 • 195
세금 낸 보람 • 202
기름값보다 비쌌던 물값 • 209
병원은 좋은데 • 214
꼬리 제노비아 • 220

3부 빈 살만 개혁의 실체와 내일의 사우디
건국기념일 소동 • 230
무서운 무타와, 더 무서운 왕세자 • 235
무슬림의 나라에서 사는 일 • 242
일주일이 7일에서 3일로 • 249
개혁의 깃발 • 255
네옴 살펴보기 • 261
거대사업의 빛과 그림자 • 268
스포츠 워싱 • 274
K팝은 예외 없이 • 282
법에도 없는 여성운전 금지 • 289
#내가내후견인이다 #IamMyOwnGuardian • 296
해방구 아람코 • 303
왕세자 지지도의 정체 • 309

에필로그 • 316
감사의 글 • 319
참고문헌 • 322

저자소개

박인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0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거쳐 1982년부터 벽산엔지니어링에서 원전을 비롯한 사회기반시설 조사설계에 참여했다. 2009년 사우디 벽산아라비아에 부임해 근무하다가 2021년 귀국한 후 벽산엔지니어링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압둘라 국왕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로 이어지는 13년간 사우디 격동의 세월을 지켜보았다. 2022년 『무함마드 빈 살만』을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우디의 ‘실질적인 통치자de facto ruler’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아버지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이 즉위한 이듬해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국가개혁 프로그램을 쏟아냈다. 2016년 6월 경제개혁 5개년 계획인 ‘국가개조계획 NTP, National Transformation Program 2020’을 발표해 2020년까지 이룰 청사진을 제시했고, 뒤이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비전 Vision 2030’을 발표해 사우디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산업다각화 정책을 마무리 지었다.
-프롤로그 「나는 놀라지 않았다」


이제는 모든 언론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망설임 없이 ‘실질적인 통치자’라고 지칭한다. 지금도 국왕의 동정이 보도되고는 있지만 그 모두 국왕의 결정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 단지 이름만 필요한 일에 지나지 않는다. 실질적인 통치자에 오른 왕세자는 열정적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있고, 실제로도 많은 것이 바뀌었다. 나는 사우디에 2009년 초에 부임해 2021년 말에 돌아왔는데, 그 13년 동안 바뀐 것이 이전 수십 년 동안 바뀐 것보다 크다고 했다. 그런데도 내가 사우디에서 돌아온 지난 2년 사이에 바뀐 것이 이전 13년 동안 바뀐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다. 그 중심에 바로 왕세자가 있었다. 사우디의 모습이 왕세자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다.
-프롤로그 「나는 놀라지 않았다」


사막이 때로는 연한 녹색의 바다가 되고 때로는 황홀한 황혼으로 물들어 고단한 일상에 위로가 되었다. 그래도 사막은 사막이어서 사람이 한없이 작은 존재라는 걸 깨닫게 했다. 그래서인지 이곳 사람들은 ‘신의 뜻대로’라는 뜻을 가진 ‘인샬라Inshallah’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1부 어제의 사우디 「사람이 한없이 작아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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