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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계 그 자체 (현대 과학에 숨어 있는, 실재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2625738
· 쪽수 : 260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2625738
· 쪽수 : 260쪽
책 소개
저자는 살아 있는 존재는 기계가 아니고, 수학은 우리의 작은 두개골 바깥에 존재하지 않으며, 실재하는 세계는 시뮬레이션이 아니고, 컴퓨터는 생각하지 못하며, 주관적 경험은 환영이 아니고, 자연법칙마저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목차
머리말: 실재는 실재한다!
Ⅰ. 모든 것은 물리학이다
Ⅱ. 살아 있는 존재는 기계가 아니다
Ⅲ. 우주는 수학이 아니다
Ⅳ. 모형은 실재와 같지 않다
Ⅴ. 컴퓨터는 의식이 없다
Ⅵ. 모든 것을 계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Ⅶ. 인간은 특별하지 않다
Ⅷ. 자유의지는 없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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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하나 알려드리겠다. 살아 있는 존재는 기계가 아니고, 우리 머리 밖에는 수학이 존재하지 않고, 실재하는 세계는 시뮬레이션이 아니고, 컴퓨터는 생각하지 못하고, 의식은 환각이 아니고, 의지는 자유롭지 않다.
물리학은 자유롭고도 독립된 관찰자가 세상 바깥을 떠다니며 멀찍이서 관찰하는 학문이 아니다. 우리의 유기체적 몸은, 우리가 만들어 내는 과학적 모형을 비롯한 우리의 모든 생각은 우리가 그토록 절실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바로 이 세계의 일부다. 내가 상상하는 물리학은 무엇 하나 빠뜨리지 않고 모든 것을 다룬다.
저 너머의 무언가에 대한 갈망이 어떤 이들에게는 종교로 충족되는 반면, 어떤 이들은 정보의 형태로 의식을 컴퓨터에 전송하고 업로드함으로써 영생을 누릴 수 있으리라고 꿈꾼다. 어떤 이들은 세계 자체를 순수수학과 동일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물질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근본적으로 생명과 의식이 포함된다. 끊임없이 현존하는 불가분의 주관적 1인칭 시점도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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