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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

숫자 1

(나는 어떻게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안나 체라솔리 (지은이), 박진아 (옮긴이), 김인강 (감수)
에코리브르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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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숫자 1 (나는 어떻게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초등 수학
· ISBN : 9788962630268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10-01-20

책 소개

이탈리아의 현직 수학 교사인 안나 체라솔리가 쓴 책이다. 전작 <수의 모험>, <놀라운 수의 세계>, <놀라운 도형의 세계>보다 더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단계의 수학으로, 사칙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거부감 없이 수학에 흥미를 갖도록 도와준다.

목차

첫 번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실생활에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이유
로마 숫자
조약돌
가장 똑똑한 사람은 인도인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인도인들이 숫자를 발명했습니다
더 큰 수
달에 가기 위해서
짝수
못과 망치 없는 목수
현장 학습
내기하는 데도 수학은 쓸모가 있습니다
이니셜을 수놓은 티셔츠
홀수도 좋은 수입니다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수학이 필요합니다
잘난 척하는 이들을 위한 공식
산소와 도표를 위해서
친구들에게 연락할 때도 수학은 유용합니다
법칙 사냥꾼들
인디언처럼 일렬로 늘어선 숫자들
금덩이를 거르는 체
상 또는 그 밖의 것
빨강, 노랑, 파랑처럼
수의 친척들
되돌아가기 위해서
빚을 계산하는 데 사용합니다
수들의 블랙홀
비안카
가족이 확대되면 다른 친척들이 생깁니다
‘홀짝’ 놀이에서 이기기 위해서
0과 꼭 같이
제자리로 되돌아오다
거인 발걸음
나눗셈이 가장 어렵습니다
0은 바람입니다
나머지가 있다면
레몬 껍질
시계에서도 레몬 껍질이 쓸모가 있습니다
마티아를 위한 선물 상자
더욱더 빨리 풀기 위해서
느낌표가 있는 연산
행운의 해

저자소개

안나 체라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을 위한 수학 교양서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지루하고 어려운 수학 이론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명쾌하게 설명하는 이야기로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녀의 책들은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았고, 《수의 모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리노 공과대학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숫자 1》《숫자 1의 모험》《개뼈다귀에서 시작하는 야무진 도형 교실》《도도한 도형의 세계》《파라오의 정사각형》《숫자의 발명》《검은 고양이만 사는 마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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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현재 외신 기자로 활동하면서 한국문학을 영어로 옮기는 일과 영어, 이탈리아어를 통·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 으로는 《수수한 수의 세계》 《아프리카에 간 펭귄 36마리》 《숫자 1》 《종이 공포증》 《베토벤이 들려주는 두근두근 오케스트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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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강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KAIST 교수와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년 1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선정하는 제10회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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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약돌
뼈에 표시하는 것 외에 양을 기억하기 위해 원시인들은 돌을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원시인이 한 친구에게 늑대 가죽 여덟 개를 빌려줬다면, 오두막집 한 모퉁이에 작은 조약돌 여덟 개를 모아두었습니다. 사실은 우리처럼 수첩에 숫자 8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원시인은 아직 숫자를 발명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뿐만 아니라 종이와 펜도 발명하지 못했지요.
만약 원시인의 친구가 늑대 가죽 두 개를 돌려준다면, 그는 돌무더기에서 조약돌 두 개를 빼냅니다. 그리고 돌무더기에 조약돌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계속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두 친구는 몽둥이 들고 싸우지 않고 평온하게 잘 지낼 테지요.


가장 똑똑한 사람은 인도인들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산더미처럼 쌓인 돌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해결책은 인도인들이 찾아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한 인도 목동에게 양 143마리가 있다고 가정해볼까요. 그러니까 조약돌 143개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손가락을 다 동원해 조약돌 10개를 셌습니다. 그러고는 그 10개를 버리고 대신에 큰 돌 하나를 챙겨두었습니다.
결국 큰 돌 14개와 10개로 묶을 수 없는 작은 돌 3개가 남았습니다.
그러자 돌의 수가 아주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목동은 아직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돌의 수를 더 줄이고 싶었습니다. 다시 손가락을 다 동원해 큰 돌 10개를 셌습니다. 그러고는 그 10개를 버리고 대신 더 큰 돌 하나를 챙겨두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돌 여덟 개면 목동이 가진 양의 수를 헤아리는 데 충분했답니다!” 선생님께서 매우 흡족해하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기하는 데도 수학은 쓸모가 있습니다
또 수학이 좋은 이유는 친구와 같이 있을 때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줘서 친구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의자가 있는데, 다리 하나가 좀 짧아서 흔들거립니다. 그러면 대부분 마분지 조각을 가져다가 반으로 접은 다음 다시 반으로 접어 그 짧은 다리 밑에 괼 것입니다.
그런데도 마분지 두께가 충분하지 않아 의자가 여전히 흔들거립니다. 그러면 반으로 접기를 계속합니다. 그렇게 잠시 딴 생각을 하다가 20번 접었다고 가정해보세요. 두께가 얼마나 될까요?
아무도 믿고 싶어 하지 않는데, 정말 믿기 힘든 일이니까요. 직접 세면서 20번을 접으면 초고층 건물보다도 더 높은 두께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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