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드 버크와 토머스 페인의 위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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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에드먼드 버크와 토머스 페인의 위대한 논쟁 (보수와 진보의 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8896263152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11-11

책 소개

미국 사회의 지적 기원, 다시 말해 미국 사회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오늘날의 미국 정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에드먼드 버크와 토머스 페인이라는 두 사상가를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현재 미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개괄적으로 소개해보려 한다.

저자소개

유벌 레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시카고 대학교 사회사상분과위원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내셔널 어페어스(National Affairs)〉의 창립 편집자이자 워싱턴의 보수적 싱크탱크인 윤리 및 공공 정책 센터(Ethics and Public Policy Center)의 연구원으로 정치 분석가, 공공 지식인, 학자, 언론인이다. 2005~2006년에 백악관 국내 정책보좌관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위클리 스탠더드(Weekly Standard)〉와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의 객원 편집자로, 메릴랜드에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The Fractured Republic: Renewing America’s Social Contract in the Age of Individualism(2016), Imagining the Future: Science and American Democracy(2008), Tyranny of Reason: The Origins and Consequences of the Social Scientific Outlook(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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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잡지 〈월간 키노〉 기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왜 AI에겐 우리가 필요한가》《자본 없는 자본주의 리부트》《자본 없는 자본주의》《소크라테스 구하기》《지식의 헌법》《지구 오염의 역사》《디지털 화폐》《꿀벌의 숲속살이》《불평등의 역사》《무신론자와 교수》《마음의 혼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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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law***

★★★★☆(8)

([100자평]페인은오류로점철된역사는방해물이고이성의힘으로그부담에서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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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p****

★★★★★(10)

([100자평]책을 읽어보면 제목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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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e***

★★☆☆☆(4)

([100자평]내용도 재미있고 호기심도 드는데 번역이... 번역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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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

★★★☆☆(6)

([100자평]2016년 촛불 혁명 이후 국가 재건과 관련하여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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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속*

★★★☆☆(6)

([100자평]버크와 페인 중 누구를 지지하든 자명한 사실은 그시절 ...)

([100자평]완만한? 버크가 옳다고 여겨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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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6)

([100자평]페인 따위를 위대한 버크에 억지로 갖다 붙이는 건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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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버크와 페인은 우리에게 우파와 좌파의 탄생을 목도하는 창을 제공해주지만, 이념의 탄생을 본다는 것은 그 발전된 상태를 보는 게 아니다. 우파와 좌파 모두 버크와 페인이 펼쳤던 견해로부터 어떻게 변해왔는지는 적어도 그들의 견해가 어떻게 끈질기게 살아남았는지만큼이나 흥미롭다. 물론 이 책은 그 복잡한 진화를 겨우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룰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폭넓은 개괄만으로도 버크와 페인이 유익한 시발점이자 오늘날의 좌파와 우파를 위한 유용한 해결책으로서 얼마나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지 살펴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