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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88962670783
· 쪽수 : 162쪽
· 출판일 : 2015-07-2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종양학에서 적용되는 통합적인 개념
2부 통합의학적으로 부작용을 치료하는 방법
제1장 통합의학적으로 부작용을 치료하는 방법 : 근거와 경험에 기초를 둔 치료방침에 관한 짤막한 개관
제2장 통합의학적으로 부작용을 치료하는 방법 : 근거와 경험에 기초를 둔 치료방침에 관한 짤막한 개관
제3장 종양학의 통합적인 개념
3부 암 치료에 있어서 아셀렌산나트륨의 약리기전과 임상적 효과
제1장 셀레늄 인체 필수 미량영양소
제2장 암 환자의 셀레늄 결핍 : 낮은 아셀렌산나트륨 상태는 예후를 악화시킨다.
제3장 수술 : 수술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제4장 항암화학요법 :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제5장 방사선 치료 :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제6장 재발, 삶의 질 그리고 면역체계 : 재발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면역계에 필수적이다.
제7장 아셀렌산나트륨의 연구 및 임상적 개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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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머리말 ]
통합의학적 암 치료 프로그램은 현대의학에 필수이다.
2005년 8월 E. Dieter Hager 박사는 암환자치료 프로그램에 있어서 반드시 중요한 것은, 어떤 기적의 치료제만으로 해결 할 수 없으며 『표준통합 암치료 프로그램』의 기초적인 틀에서 진행되어야만 1차치료(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후 재발·전이를 막을 수 있고 암성 통증을 경감시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특히 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도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고, 성인에게 발생되는 대부분의 암이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가 중심이 되고 있는 현대의학적 치료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에 접근할 수 없고,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과 생명연장이라는 대명제를 위해서 기존의학과 더불어 통합의학적 암 치료법이 시대적 요구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방법(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은 암세포와 건강한 세포를 무차별적으로 파괴시키는 치료방법으로 치료효과가 미비할 뿐 아니라 많은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들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 전이·재발 된 환자의 경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초래됩니다.
또한 현재 부분적으로 암 환자들에게 시술되고 있는 국내 비의료권의 생물학적 치료제들은 약재의 제형이나 환자의 진단, 검사 내용이 현대의학 종양학에서 적용되는 통합적인 개념적 관점과 다른 차이를 나타내거나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약재의 제형에 관하여 각기 다른 제조방법에서 벗어나 과학적으로 입증된 임상 경험과 기존 암 치료 방법과 병행 시 치료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는 등의 방법이 강구되어져야 합니다.
통합의학적 암치료 모델은 현대의학적 치료에서 해결해 주지 못하는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적용시킬 수 있으며, 암환자에게 스스로 치유되는 기회와 조건을 만들어 줄 수 있고(Helchart, 1993), 암 치료에 전인적 치료 효과를 체계화시켜 나가고(Hager, 1998), 암 치료의 시대적 여건에 맞는 전인치료학적 틀을 구축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Klipel, 1999). 그러므로 통합의학적 암 치료는 현대의학적 치료가 담당하지 못하는 영역을 보완 및 강화시켜 암 치료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현대의학이 급성질환치료에 뛰어난 업적을 이룩하고 있지만, 대표적 만성질환인 암의 경우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통합의학적 암치료법은 현대의학이 해낼 수 없는 부분에 독자적 영역을 체계화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현대의학적 방법에 통합의학적 암치료법을 조화시킬 경우 획기적인 암치료 효과의 창출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메르스, 에볼라 등) 및 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셀레나제, vit.D 등과 온열치료와 같은 면역증진 약물들이 좀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책을 읽는 선생님들의 많은 이해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내용들이 암을 치료하는 의사, 환자, 보호자분들께 조용한 파문이 일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나오는데 협조해주신 건강신문사,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 대표, 송선영 차장, 신영단 대리 등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한생의학임상연구회(가칭) 회장 조 영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