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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프레젠테이션
· ISBN : 9788963050324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9-07-20
책 소개
목차
1. 당신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한 프리젠터와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차이 / OPEN UP! /
발표장을 장악하라(Own the Room)
2. 발표하는 것 자체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다
당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 발표 스킬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활용할 기회는 많다 / 엑설런트 프리젠터에게 돌아오는 이익들 /
프리젠터로서 현재 내 수준은?
3. 실패에서도 늘 교훈을 얻어라
피드백 없이는 발전도 없다 / 평범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손해를 본 회사들 /
너무 평범해서 잃어버리는 것
4. [프레젠테이션 구성] 이야기를 구조화시켜라
방금 발표자가 뭐라고 했지? / 모든 프레젠테이션에 적용되는 5가지 요소 /
‘이야기 목적’을 말하는 방법 / 60초짜리 오프닝을 작성하라 /
‘이야기 본론’을 전달하는 방법 / ‘이야기 전체’를 요약하는 방법 /
끝으로 ‘목적’을 설명하면서 마무리 짓는다 / 주의를 집중시키는 오프닝 스킬 /
준비된 프리젠터라는 인상을 남길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 60/20 법칙
5. 열정적인 프리젠터는 결코 지는 법이 없다
비언어적 요소의 힘 / 발표 자세 / 발표 효과를 높이는 기본자세 /
가장 흔한 프레젠테이션 자세_ T-Rex 자세 / 다양한 프리젠터 자세와 전달되는 메시지 /
앉은 자세에서 두 손의 위치는? / 정면에 서서 청중을 바라보라 /
발표대 뒤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의 문제점 / 안절부절못하는 손 /
무대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는가? / 편안하고, 자신감 넘치고, 프로처럼 보이는 5가지 팁 /
올바른 자세가 몸에 배도록 연습하라 / 제스처 / 제스처를 사용하는 5가지 법칙 /
시각적 보조물 / 연습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 제스처 쓸 때 유의할 점 / 목소리 유형 /
목소리 크기 / 목소리의 강약과 억양 / 말하는 속도와 템포 / ‘군더더기 말’을 제거하라 /
‘확인 사살’ 문구를 남발하지 마라
6. [청중 끌어들이기] 관심을 끌려면 그들과 교감하라
청중과 교감하는 11가지 방법
7.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발표하라
8. 청중을 속속들이 파악하라
청중을 파악하기 위한 팁 / 청중 파악을 위해 꼭 던져야 할 질문들
9. 연습과 훈련이 승패를 가름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청중 없이도 연습은 가능하다
10. [프리젠터의 순발력] Q&A 세션을 잘 다루는 방법
Q&A의 요령과 팁 / Q&A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 / 생각하기 위한 시간을 벌어라 /
팀 프레젠테이션과 Q&A / Q&A의 고수,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11. 긴장의 에너지를 긍정적 결과로 바꾸어라
누구나 나처럼 두려움을 느낀다 / 프레젠테이션의 정신 훈련(Mental Game) /
메시지와 청중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라 / 긴장감을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시켜라 /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
12. 프리젠터 소개를 미리 준비하라
프리젠터 소개는 중요하다
13.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기회를 저버리지 마라
부록_ 프레젠테이션 훈련 시트
나의 훈련 목표 / 프리젠터 평가 시트 / 14일 훈련 계획표 / TV 출연자 관찰 시트 /
프레젠테이션 준비 시트
책속에서
누구나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을까요? 저의 대답은 “예”입니다. 개선하려는 욕구를 지니고 있고, 그 과정을 이끌어 줄 원칙을 알고 있고, “당신은 그것을 타고났다. 혹은 타고나지 못했다”라고 말할 때의 ‘그것’에 해당되는 스킬을 개발하려는 의지를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가능한 일입니다. 이 책의 목적은 다음과 같이 직접적이면서 달성 가능한 것입니다.
1. 어느 곳에서든, 누구 앞에서든 뛰어난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효과가 입증된 처방 제공
2. 부담감이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실패하지 않는 스킬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훈련 방법 공유
3. 당신의 개선 상황을 기록하기 위한 개인 훈련 일지로서의 역할 수행 - 16쪽, '1장. 당신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다' 중에서
경험에 따르면 전체 프리젠터 가운데 80%가 평균 이하이고, 10%가 평균, 5%가 평균 이상 그리고 나머지 5%가 뛰어난 프리젠터입니다.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비율은 이보다 더 높아질 수 있고, 또 높아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프리젠터는 자신의 무한한 잠재 역량을 개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프리젠터는 평균 이하입니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이 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역량 개발에 진지하게 전념하지 않습니다.
-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닝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 자신의 발표 모습을 촬영하지 않고, 뒤돌아보지도 않습니다.
-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피드백을 구하지 않습니다.
- 건설적인 습관을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모릅니다. - 37쪽, '2장. 발표하는 것 자체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다' 중에서
목적이나 목표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훌륭한 발표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그들은 청중들의 주의를 끄는 오프닝으로 시작합니다. 시작을 제대로 못하면 프레젠테이션 전체가 잘못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메시지가 계속 주의를 기울일 만한 가치를 갖고 있다고 느껴질 60~90초 정도의 오프닝을 준비하십시오. 처음 60초는 기초를 만드는 데 사용하십시오. 여기서 너무 깊이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일들은 프레젠테이션 본론 부분에서 필요한 만큼 또는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하면 됩니다.
프레젠테이션 목적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로 시작하길 원한다면, 여러 가지 선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체계화하는 것에 익숙해질수록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는 보다 창조적이고 융통성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65~66쪽, '4장. 프레젠테이션 구성_ 이야기를 구조화시켜라' 중에서
청중은 당신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당신의 첫인상, 비언어적 요소 등을 통해 당신을 평가하기 시작합니다. 프리젠터가 충분히 가슴을 열고 편안하게 느끼며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거리감이 느껴지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며 두서가 없는지를 봅니다. 대부분의 청중들은 후자보다는 전자와 같은 프리젠터의 프레젠테이션을 더 좋아합니다.
멜러비언 박사의 연구가 정확하고 커뮤니케이션의 55%가 비언어적인 것이라면,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보여 주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 84~85쪽, '5장. 열정적인 프리젠터는 결코 지는 법이 없다' 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만든 슬라이드나 플립차트, 화이트보드 등을 사용하는 프리젠터는 반복적으로 자신의 발표 자료를 쳐다보게 됩니다. 청중을 보는 대신 슬라이드를 보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프리젠터가 자신의 슬라이드를 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프리젠터의 전문성은 점점 떨어져 보이게 마련입니다.
자료를 보고 말하는
프리젠터
- 비효과적
청중을 보고 말하는
프리젠터
- 효과적 - 135쪽, '6장. 청중 끌어들이기_ 관심을 끌려면 그들과 교감하라' 중에서
연습과 관련해 가장 흥미로운 점은 연습을 하는 데는 청중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소품이나 도구도 필요 없습니다. 장비도 필요 없습니다. 단지 필요한 것은 더 잘해야겠다는 열정뿐입니다.
이 책 전반에 걸쳐 당신이 매일 반복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포함하여 연습에 필요한 항목들을 제시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런 방법을 받아들인다면 프레젠테이션 실력이 빠르게 향상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러한 스킬들을 결코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당신을 경쟁에서 이기게 만들어 주는 무기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 168쪽, '9장. 연습과 훈련이 승패를 가름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