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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프레젠테이션
· ISBN : 978896305100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1-11-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편역자의 말
1. 당신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한 프리젠터와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차이 / OPEN UP! / 발표장을 장악하라(Own the Room)
2. 발표하는 것 자체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다
당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 발표 스킬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활용할 기회는 많다 / 엑설런트 프리젠터에게 돌아오는 이익들 / 프리젠터로서 현재 내 수준은?
3. 실패에서도 늘 교훈을 얻어라
피드백 없이는 발전도 없다 / 평범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손해를 본 회사들 / 너무 평범해서 잃어버리는 것
4. [프레젠테이션 구성] 이야기를 구조화시켜라
방금 발표자가 뭐라고 했지? / 모든 프레젠테이션에 적용되는 5가지 요소 / ‘이야기 목적’을 말하는 방법 / 60초짜리 오프닝을 작성하라 / ‘이야기 본론’을 전달하는 방법 / ‘이야기 전체’를 요약하는 방법 / 끝으로 ‘목적’을 설명하면서 마무리 짓는다 / 주의를 집중시키는 오프닝 스킬 / 준비된 프리젠터라는 인상을 남길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 60/20 법칙
5. 열정적인 프리젠터는 결코 지는 법이 없다
비언어적 요소의 힘 / 발표 자세 / 발표 효과를 높이는 기본자세 / 가장 흔한 프레젠테이션 자세_ T-Rex 자세 / 다양한 프리젠터 자세와 전달되는 메시지 / 앉은 자세에서 두 손의 위치는? / 정면에 서서 청중을 바라보라 / 발표대 뒤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의 문제점 / 안절부절못하는 손 / 무대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는가? / 편안하고, 자신감 넘치고, 프로처럼 보이는 5가지 팁 / 올바른 자세가 몸에 배도록 연습하라 / 제스처 / 제스처를 사용하는 5가지 법칙 / 시각적 보조물 / 연습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 제스처 쓸 때 유의할 점 / 목소리 유형 / 목소리 크기 / 소리의 강약과 억양 / 말하는 속도와 템포 / ‘군더더기 말’을 제거하라 / ‘확인 사살’ 문구를 남발하지 마라
6. [청중 끌어들이기] 관심을 끌려면 그들과 교감하라
청중과 교감하는 11가지 방법
7.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발표하라
8. 청중을 속속들이 파악하라
청중을 파악하기 위한 팁 / 청중 파악을 위해 꼭 던져야 할 질문들
9. 연습과 훈련이 승패를 가름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청중 없이도 연습은 가능하다
10. [프리젠터의 순발력] Q&A 세션을 잘 다루는 방법
Q&A의 요령과 팁 / Q&A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 / 생각하기 위한 시간을 벌어라 / 팀 프레젠테이션과 Q&A / Q&A의 고수,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11. 긴장의 에너지를 긍정적 결과로 바꾸어라
누구나 나처럼 두려움을 느낀다 / 프레젠테이션의 정신 훈련(Mental Game) / 메시지와 청중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라 / 긴장감을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시켜라 /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
12. 프리젠터 소개를 미리 준비하라
프리젠터 소개는 중요하다
13.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기회를 저버리지 마라
맺음말
부록_ 프레젠테이션 훈련 시트
나의 훈련 목표 / 프리젠터 평가 시트 / 14일 훈련 계획표 / TV 출연자 관찰 시트 / 프레젠테이션 준비 시트
책속에서
‘Own the Room’이란 용어는 연극배우가 자기 배역에 온전히 몰입하여 자신감을 갖고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일단 앞에서 말한 ‘O.P.E.N.’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개발한 다음에야 발표장을 장악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될 때 당신은 완전한 자신감을 갖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으며,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프로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의 성공과 실패를 조절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청중이 당신의 메시지를 확실히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4장부터 9장에 걸쳐 어떻게 ‘OPEN UP!’을 하고, ‘Own the Room’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경험에 따르면 전체 프리젠터 가운데 80%가 평균 이하이고, 10%가 평균, 5%가 평균 이상 그리고 나머지 5%가 뛰어난 프리젠터입니다.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비율은 이보다 더 높아질 수 있고, 또 높아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프리젠터는 자신의 무한한 잠재 역량을 개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프리젠터는 평균 이하입니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이 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역량 개발에 진지하게 전념하지 않습니다.
-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닝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 자신의 발표 모습을 촬영하지 않고, 뒤돌아보지도 않습니다.
-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피드백을 구하지 않습니다.
- 건설적인 습관을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모릅니다.
모든 발표자가 프레젠테이션을 전달하기 위해 파워포인트 또는 다른 전문 장치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런 장비들은 오직 프레젠테이션 효과를 높이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 자체가 프레젠테이션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당신이 기계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없다면, 당신은 아마 발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준비를 철저히 해야 예기치 않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에 기계 장비들을 사용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팀을 회의 테이블에 모아 놓고 각 멤버들이 어느 부분을, 얼마 동안 발표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준비의 전부는 아닙니다. 현장에 가져갈 시각적 보조 도구와 기계 장비들을 사용해서 실제로 청중 앞에서 발표하는 것처럼 연습하고 점검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백업을 준비하십시오. 어떤 자료를 플립차트 또는 칠판에 적을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하십시오. 중요한 자료들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가져갈 보드에 담아 두십시오. 기계 장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훌륭한 프리젠터는 설명을 위해 더 많은 움직임, 몸짓 그리고 소품 등을 이용할 것입니다. 기계 장비와 시각적 보조물이 별 도움이 안 되는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 더 많은 참여와 청중과의 상호 작용이 필요합니다. 청중을 참여시키십시오. 청중에게 질문을 던지십시오. 그들의 의견과 질문을 이끌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