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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박지훈 (지은이)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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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322222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3-21

책 소개

13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오피스 빌런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지훈 저자는 그동안 빌런들과 직접 부딪히며 배우고 깨우친 생생한 경험들을 《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에 고스란히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 K-직장인들의 흔한 출근길

1부 - 빌런 1단계 기본도 지키지 않는 빌런
출근 시간, 회의 시간 안 지키는 사람들
당연히 저한테 소개팅 시켜줘야죠!
사무실 책상에서 손발톱을 깎는다고?
제발 좀 씻고! 옷 좀 갈아입자 제발!
내 사생활을 큰 소리로 말하는 마이크 빌런
여기가 회사야, 물리치료실이야?
회사 물품을 조금은 가져가도 되지 않을까?
사고 치고 그냥 정시퇴근해버린 신입사원
낮에는 놀고 밤에 일해서 수당 받아 가네?
사무실은 시장바닥이 아니잖아요
회사 워크숍을 개인카드로 가자고요?
너의 취미를 나에게 강요하지 말라
L대리 가방에는 뭐가 들었을까?
작가의 못다 한 이야기 - 내 삶에 녹이는 업무의 기본 지키기

2부 - 빌런 2단계 일하면서 만나면 안 되는 빌런
신입사원의 검증 안 된 욕심은 독이다
그렇다고 선배가 네이버나 구글은 아니다
공학석사라더니, 엑셀도 왜 못해
박사가 이런 걸 어떻게 해?
입사 6년 차의 믿을 수 없는 주간 보고
일은 하라고 있는 거지, 던지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스맨보다 더 싫은 몰라맨
협력업체에 행하는 오묘한 갑질
물어보는 순간 담당자가 됩니다
회사에서 고스톱 치나? 광팔이 좀 멈춰!
월권행위는 그만! 본인 궁금증 해결도 그만!
선물은 회사가 주고, 감사 인사는 팀장이 받고?
K대리, 이번 휴가 꼭 가야 해?
나 정도면 괜찮은 상사 아냐?
작가의 못다 한 이야기: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3부 - 빌런 3단계 회사 밖에서도 만나면 안 되는 빌런
모바일 청첩장‘만’ 보낸 그의 결혼식 초대
커피 한 번 사지 않는 동기가 있더라
남의 얘기는 캐고 다니면서, 자기 얘기는 안 하는 사람
성희롱과 불륜은 제발 좀
돈 빌리고 퇴사한 먹튀
우리 팀이 제일 힘들어!
짜증을 낼 거면 차라리 하품이 낫겠어요, 한숨만 씨!
영혼까지 팔아넘긴 아부왕
보고서 수정만 수십 번, 빨간펜 팀장님
부친상 조문을 10분 만에 나오는 건 아니잖아
헛소문 퍼뜨리고, 아니면 말고
왜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죄인이 되는 걸까?
공황장애라더니 약 먹으면 멀쩡한 거였구나?
작가의 못다 한 이야기 :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에필로그 - 그래도 우리는 직장인이다

저자소개

박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과의 감성과 이과의 지성을 갖고 싶은, 글과 숫자와 증명을 좋아하는 이과생. 실험하고 분석하고 개발하는 연구원. 월급, 휴가, 보너스를 좋아하는 13년 차 중간급 직장인. 평탄한 회사생활을 하던 중 직장에서 빌런을 한두 명씩 마주친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숨도 쉬지 못하고 회사 가는 게 무서워지더니 공황장애 판정을 받는다. 이때부터 빌런들을 분석하고 대처법을 한 줄 두 줄 적는다. 그리고 그들과는 다르게 회사생활을 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작가가 된 연구원이 고민 끝에 내린 가장 중요한 결론은 ‘나부터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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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뒷담화는 할수록 재밌다. 특정 인물의 뒷담화를 한번 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 특히 직장에서 뒷담화는 쉽게 끊을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리고 뒷담화를 함께하는 동료들끼리는 은연중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무리가 만들어진다.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삭막한 직장생활에서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수도 없다. “없는 자리에서는 나랏님도 욕한다”라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치지 못해 속병을 앓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모든 사람의 뒷담화를 하는 것은 아니다. 누가 봐도 ‘빌런’이라고 부를 만한 특정한 사람들의 뒷담화를 한다. 어느 집단을 가든 ‘또라이’라 불리는 빌런은 항상 있다는 것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프롤로그


취미도 많고 두 자녀의 학부모이기도 한 M과장. 그의 책상은 항상 사무용품으로 가득하다. 수납공간이 있는 모니터 받침대에 가득한 연필, 모니터 옆에 빼곡히 붙어 있는 다양한 크기의 포스트잇, 필통에는 4색 볼펜과 형광펜이 가득하다. 팀 내에서 알파문고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물론 모든 물건은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것)이 아닌 회사에서 제공하는 것들이다.
그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무용품을 한두 개씩 챙겨서 아무렇지 않게 집으로 가져간다. 직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4색 볼펜, 형광펜, 포스트잇은 몇 개를 가져갔는지 셀 수 없을 정도다. 공책과 클립 파일도 심심치 않게 챙겨간다. 아마도 자녀들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지만 자세한 건 알 수 없다. 심지어 보온병을 챙겨와 퇴근할 때 커피를 받아서 가기도 하고, 커피믹스도 몇 개씩 챙겨간다. ‘어차피 내가 회사에서 쓰는 거나 집에서 쓰는 거나 뭐가 달라?’라는 식이다

1부 _ 빌런 1단계, 기본도 지키지 않는 빌런
회사 물품을 조금은 가져가도 되지 않을까?


5년 차 J대리.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그는 대리로 진급하자마자 3명의 후배를 받게 되었다. 군대 용어로 표현하자면 풀린 군번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1년 정도는 본인 일도 잘하고 후배들을 열심히 가르치더니, 어느 순간부터 돌변했다. 후배와 선배 할 것 없이 본인이 해야 할 일을 거의 대부분 던지기 시작했다.
“P과장님, XX 회의는 과장님이 들어가시는 거죠? 제가 들어가면 연차가 너무 낮아 그쪽 부서에서 숙제만 받아올 것 같아요.”
“K사원, YY팀에 친한 사람들 많지? 지난번에 같이 회식도 했다며. 이거 그 팀이랑 해야 하는 일이니까 K사원이 맡아서 처리하면 빨리 끝나겠다. 그렇지?”
“L사원은 엑셀을 정말 잘 다루네. 내가 하면 하세월인데 L사원은 1시간이면 다 끝낼 거야. 이것 좀 부탁할게.”
다른 사람들에게 일을 다 던진 후, 그가 하는 일은 정시 퇴근이다.

2부 _ 빌런 2단계, 일하면서 만나면 안 되는 빌런,
일은 하라고 있는 거지, 던지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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