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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8713681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7-14
책 소개
목차
서문 세상을 바꾸려면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PART 1. 깨달음상식을 뒤엎는 '하지 않는 회사'
1장. '하지 않기' 버튼을 누른 순간 모든 게 움직였다
2장. 광고 0원, 할인 0% 이게 왜 더 잘 먹힐까?
할인은 고객에 대한 배신이다 ㅣ 더 벌 수 있어도, 더 벌지 않는다
3장.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기술 : 전쟁터를 선택하라
나만의 바다를 만드는 법 ㅣ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ACTION 1. 선택과 집중의 기술
PART 2. 발견'하지 않음'으로 찾는 새로운 기회
4장. 누구도 보지 못한 기회를 찾다
우리의 진짜 무기는 무엇인가? | 가장 날카로운 무기를 더욱 강하게 l 블루오션도 썩는다 l 어떻게 빈틈을 찾아냈는가?
5장. 빈틈에 깃발을 꽂다: 워크맨 플러스 실행과 결과
목표는 낮게, 시작은 작게 ㅣ 포장지만 바꿔도 판이 뒤집힌다 | 진짜 승부는 제품력에서 갈린다
6장. '비정상 값'에 돈이 숨어 있다
고객의 '이상한 행동'이 기회다 ㅣ 매출 3배 성장의 비밀 | '이상함'에서 '당연함'으로
7장. 진정한 협력자를 만들다: 돈보다 마음을 얻는 법
고객을 안다고 착각하는 당신에게 ㅣ 돈 안 받고 일하는 최강 마케터들 | 주인공은 '잘난 회사'가 아니라 '30명의 보통 사람'이다 | 제품, 공간, 그리고 사람 | 쉬어 가기. 거대한 아마존에 지지 않는다
ACTION 2. 성공이라는 함정에서 벗어나기
PART 3. 변화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던 16가지
8장. 목표와 기한이라는 족쇄를 풀다
시계를 버려야 제대로 한다 ㅣ 목표를 버려야 더 빨리 달린다 | '억지로 열심히'는 가짜다 ㅣ나머지 목표는 쓰레기통에 던져라
9장. 문제는 '말 많은 리더'와 '가짜 일'이다
쓸데없는 사내 행사와 회식을 당장 버려라 ㅣ 아인슈타인도 오탈자를
냈다 ㅣ 출근하지 않는 리더가 진짜 유능하다 | 의자 대신 발로 경영하라 | 똑똑한 리더가 회사를 망치는 법
10장. 진짜 '워크맨다움'으로 승부하다
옷 장사의 문법을 따르지 않는다 ㅣ 디자인을 바꾸지 않는다 ㅣ 고객 관리를 하지 않는다 ㅣ재계약률 99퍼센트의 비결 ㅣ 채찍이 아닌 신뢰로ACTION 3. 마감과 목표라는 족쇄 풀기
PART 4. 혁신데이터는 감보다 정확하다
11장. 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데이터
워크맨에는 데이터가 없었다 ㅣ 숫자가 조직을 비추는 거울이 되다 ㅣ 멈춘 2년이 만든 변화의 청사진
12장. AI보다 엑셀, 복잡함 대신 단순함을 택한 이유
복잡한 도구의 함정: 전문가와 툴의 한계 ㅣ 해법 ① 모두의 무기, 엑셀 ㅣ
해법 ② 외부 전문가 대신 내부 인재를 키우다 ㅣ 현장이 데이터의
주인이다 ㅣ 워크맨이 걸어온 문화 혁신 6단계 ㅣ상사라도 틀릴 수 있다 | 숫자에 속지 마라, 현장을 보라
ACTION 4. 데이터는 나침반이다
PART 5. 지속끝까지 해내는 힘
13장. 워크맨식 시스템 구축법: 완벽 대신 진화를 택하다
①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ㅣ 주차장 조사에서
찾은 힌트 ㅣ 하나의 매장, 두 개 간판 전략 ㅣ ②소수만 참여하는 건 하지 않는다.ㅣ ③ 목표는 있되, 기한은 없다 ㅣ ④ 어려운 시험으로 사람 잡지 않는다 ㅣ ⑤ 신입에게 성과는 기대하지 않는다 ㅣ 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14장. 데이터 구경꾼 말고 선수를 키워라
데이터 잘 쓰는 사람에게 확실한 당근을 준다ㅣ 평범한 사람을 '데이터
전사'로 만든다ㅣ 직원이 만든 데이터가 회사를 바꾼 이유 | 모른다고 인정할 때 진짜 답이 보인다 | 평범한 사람도 끝까지 해내는 환경을 만든다
ACTION 5.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 가치
PART 6. 대담오래가는 기업의 조건
15장. '양손잡이 경영'은 어떻게 가능한가
'지식 탐색형'과 '지식 심화형'의 행복한 만남 ㅣ 비싼 시스템 대신 '엑셀' 하나로 끝냈다 | 워크맨식 상식 파괴 공급망의 비밀 | 90% 재방문율! 200만 팬덤이 만든 워크맨 플러스 신화 | '열심히 하지 마세요!' 워크맨이 말하는 진짜 혁신의 조건 | 레드퀸의 저주: 워크맨이 경쟁사를 벤치마킹하지 않는 이유 | 팬이 제품 개발까지? 워크맨 앰배서더의 진짜 역할 | 약한 연결이야말로 혁신을 만들어낸다 | 워크맨의 세 번째 블루오션 시장 | 혁신에 필수적인 '센스메이킹 이론'이란? | 스타 플레이어가 필요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경영' | 힘을 빼야 멀리 간다, 미래형 서번트 리더
ACTION 6. 양손잡이 성장 전략 만들기
맺음말 아직 끝나지 않은 '하지 않음'의 여정
리뷰
책속에서

혹시 당신도 지금, 성공하려면 무조건 '더 많이, 더 빨리' 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가? 축하한다. 당신은 정확히 30년 전의 나와 같은 착각 속에 살고 있다.
_ 서문
2018년 9월, 도쿄 외곽의 한 쇼핑몰. 그날의 풍경을 나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매장 문이 열리기도 전인 새벽 5시부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그들이 기다린 것은 명품 세일도, 한정판 스니커즈도 아니었다. 현장 노동자들이 입는 '작업복', 그것도 정가 그대로 파는 평범한 옷이었다.
_ 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