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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오늘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크레이그 반즈 (지은이), 장호준 (옮긴이)
복있는사람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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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3601847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16-06-02

책 소개

450주년을 맞이하여 독일어와 라틴어에서 새롭게 번역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토대로,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등을 포함한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를 간결하고 통찰력 있게 전달한다. 염려와 불안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인격적이고 목회적으로 다가간다.

목차

들어가며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인가(제1문)
인간의 비참함과 우리의 중보자(제2-25문)
우리의 완전한 구원(제26-52문)
성령과 성례(제53-85문)
감사하는 삶(제86-115문)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제116-129문)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450주년 기념판)

저자소개

크레이그 반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크레이그 반즈는 이 교리문답이 450주년이 되던 지난 2013년, 프린스턴 신학교의 7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1981년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92년 시카고 대학교에서 교회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미국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여러 교회를 섬긴 그는, 오랜 기간 목회와 학교 현장을 오가며 신앙과 학문의 통전적인 모범을 보여 오면서,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한 배경에는 그의 신앙과 신학 여정에 늘 함께해 온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있었다. 그는 현재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목회신학 교수로도 섬기면서 여러 콘퍼런스와 학술 모임, 강연자와 설교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Yearning, When God Interrupts, Hustling God, Sacred Thirst, The Pastor as Minor Poet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큰 변화의 흐름을 맞고 있는 시기에 교회를 이끌 목회자들에게 신학적 토대를 제공하는 일에 깊이 헌신하고 있다.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고 한국교회와의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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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에 살면서 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서적들을 번역하고 있다. 코람데오 시리즈 1권 「거룩」과 2권 「성화의 신비」, 3권 「내 양을 먹이라」, 4권 「성도의 삶」, 5권 「우리 세대를 위한 조나단 에드워즈 신앙감정론」, 6권 「존 머레이의 구속」, 8권 「목사의 길」, 9권 「하나님의 가정」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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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 몇 년 사이에 교리문답에 관한 관심이 새롭게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에 관한 관심이 두드러집니다. 아마도 현재의 삶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우리에게 전해져 온 이 거룩한 전통을 살펴보려는 노력의 일환일 것입니다. 또한 “나는 내 것이 아니고 사나 죽으나 몸과 영혼이 나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따뜻하고 분명하게 말해 줄 누군가와의 대화를 염원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불안과 염려 속에서 그 어떤 통찰도 이 교리문답만큼 넘치는 위로를 주지 못할 것입니다.
_ ‘서문’ 중에서


물론 교회는 흠이 많은 기관입니다. 흠이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것이 교회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우리 같은 사람도 교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나 상처가 없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기대하는 것은, 아파서 병원에 간 사람이 거기에 환자들이 많아서 불쾌하다고 느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기독교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종교입니다(요 14:6). 기독교는 특별하게 흠이 있는 믿음의 공동체에 자리하도록 우리를 초청하고, 이 공동체를 넘어 우리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돌아가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것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이 공동체의 부족함을 채우지 못합니다.
_ ‘1장. 유일한 위로’ 중에서


우리의 형제자매 가운데 어떤 이들은 매우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이런 형제들을 도와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수단의 그리스도인들이 핍박받는다는 소식을 들을 때, 우리는 그것을 저 멀리서 벌어지는 국제문제 정도로 치부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시작부터 선교적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많은 자녀 가운데 하나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도할수록 믿음을 지켜가는 우리의 형제자매들로 인해 감사하게 됩니다. 눈을 들어 “우리”의 문제를 조망하고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것을 보는 것만큼, “나”의 문제에 변혁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일도 없습니다.
_ '6장.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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