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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세계기독교인이 되었는가

나는 왜 세계기독교인이 되었는가

(마크 놀의 세계기독교 이야기)

마크 A. 놀 (지은이), 배덕만 (옮긴이)
복있는사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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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세계기독교인이 되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세계기독교인이 되었는가 (마크 놀의 세계기독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1946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6-09-13

책 소개

저명한 복음주의 역사신학자 마크 놀의 자전적 회고록이다. 기독교의 과거.현재.미래를 전문가의 탁월한 지식과 통찰과 경험으로 평이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세계기독교 관점에서 한국 교회와 선교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공한다. 세계기독교 주제 연구를 위한 마크 놀의 출판 목록을 수록하였다.

목차

옮긴이의 글
편집자 서문
저자 서문

01장. 시더래피즈
02장. 종교개혁으로 구조되다
03장. 나의 스승들
04장. 정착
05장. 첫 번째 외출
06장. 북쪽 바라보기: 하나의 지침
07장. 북쪽 바라보기: 통찰
08장. 두 번째 외출
09장. 세 번째 외출
10장. 역사학을 돕는 선교학
11장. 수업과 강의실
12장. 전문가들
13장. 숫자로 보기
14장. 남쪽 바라보기: 안내
15장. 남쪽 바라보기: 학문적 통찰
16장. 중국 관찰하기
17장. 글을 쓰며 행한 연구
18장. 노트르담
19장. 지금까지의 이야기


세계기독교 관련 출판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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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크 A. 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기독교 역사학계를 이끄는 대표적 학자이자 존경받는 복음주의 지성이다. 1946년에 태어나 휘튼 칼리지(B.A.)와 아이오와 대학교(M.A.)에서 영문학을,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M.A.)와 밴더빌트 대학교(Ph.D.)에서 교회사를 전공했다. 27년간 휘튼 칼리지에서 교회사를 가르치며 강연과 집필을 통해 미국 개신교 역사와 복음주의의 학문적 탁월성을 고양시켜 왔으며, 2006년부터는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역사와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25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뽑았으며, 2006년에는 종교와 일반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하고 탁월한 학문성을 인정받아 국가 인문학 훈장(National Humanities Medal)을 받았다. 저서로는 이 책 외에 『그리스도와 지성』『복음주의와 세계기독교의 형성』『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IVP), 『종교개혁은 끝났는가』『복음주의 발흥』『미국·캐나다 기독교 역사』(CLC), 『터닝 포인트』(CU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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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드류 대학교에서 교회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백향나무교회의 담임목사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교회, 인문주의에서 답을 찾다』『복음주의 리포트』(대장간), 『세계화 시대의 그리스도교』(홍성사) 등이 있다. 역서로는 『나는 왜 세계기독교인이 되었는가』『초기 기독교 사상의 정신』(복있는사람), 『3천년 기독교 역사 2』(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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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북쪽과 서쪽으로 이동했을 뿐 아니라,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의 함의를 반영할 필요가 있었다. 자신의 개인적이고 학문적인 소명의 방향을 재조정해 온 이들이 또 있다. ‘남쪽을 향하여’(Turning South) 시리즈는 남반구를 향해 관심과 헌신의 방향을 바꾸었던 탁월한 기독교 학자들의 사색을 들려준다. 북반구에서 다음 세대의 기독교 학자들이 남반구의 사상계와 쟁점에 더욱 열정적으로 관여하도록 영감과 감동을 주기 위해,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방향 조정을 강조한다. 그리고 ‘남쪽을 향하여’가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기독교 사상과 창조성에 어떤 함의를 갖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이와 같은 사색이 강력한 깨달음을 제공하여 그것을 읽고 숙고하는 독자들의 마음과 생각, 소명이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_‘편집자 서문’ 중에서


내 아내 매기가 처음으로 우리 집에서 식사하기 위해 식탁에 앉았을 때, 그녀의 눈에 띈 것은 (말 그대로 그녀의 얼굴 앞에) 벽에 붙어 있던 큰 지도와 거기에 꽂혀 있는 핀들이었다. 그 지도는 우리 가족이 식사하는 공간의 한쪽 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핀들은 우리 교회가 후원하거나 우리 가족이 알고 있던 선교사들을 나타내고 있었다. 몇몇 선교대회를 위해 아버지는 교회의 침례탕 위에 엄청나게 큰 지도를 만들었다. 보다 예전(禮典)적인 교회의 경우 십자가가 달려 있는 예배당의 중심 공간에 갈보리침례교회는 침례탕을 설치했다. 교회에서 그 지도는 선교사들의 위치를 알려 주는 작은 전구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지도는 항상 메르카토르(Mercator) 도법에 따라서 북미와 유럽이 ‘위쪽’에, 그리고 서유럽이 ‘중앙’에 있었다. 비록 당시에 나는 지도가 세계 역사에서 무엇이 중심에 있고 무엇이 주변에 있는지를 전달해 주는 방식에 완전히 둔감했지만 말이다.······매기가 내게 말했다. “세계기독교에 대한 당신의 관심이 라민 사네의 책들을 읽으면서 생겼나요? 아니면 앤드루 월스의 강의를 들으면서, 혹은 새 논문을 준비하면서 생겼나요? 내 생각에는 그것보다 훨씬 더 오래전에 생긴 것 같은데.” _‘01장. 시더래피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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