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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63602387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7-12-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성경 속 가정예배
2. 개혁은 가정예배에서부터: 교회사 속 가정예배
3.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라: 가정예배의 기본 요소
4. 상황별 가정예배: 이럴 때는 어떻게 예배할까?
5. 영적 유익을 누리고 싶다면: 오늘 시작하라
부록. 소그룹을 위한 토의 질문
주
성경 구절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기독교적 자녀양육을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높이고 성경을 가르치는 복음 중심의 지역교회에 가정이 꼭 속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당신의 신앙에 대해 당신의 가족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바를 다 전달하려면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나아가 일주일에 한두 번 교회를 접하는 것으로는, 훗날 자녀가 가정을 떠난 뒤에도 하나님을 추구하고 싶을 만큼 그분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자녀에게 깊이 새겨 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정예배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집집마다 매일 드리는 가정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점입니다.
_‘머리말’에서
D. A. 카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부부처럼 우리 역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한결같이 지속하기가 쉽지 않았다. 우리네 삶은 속도가 정신없이 빠를 뿐만 아니라 인생의 시기마다 특별한 짐이 지워져 있다. 예컨대 학교에 들어가기 이전의 자녀가 두세 명 있으면 부모는 일찍 일어나야 하고 저녁이면 녹초가 된다. 그래도 우리는 계획대로 하려고 노력했다. 식사 기도와 별개로…… 개인 기도 및 성경 읽기 시간과도 구별하여, 우리 가정은 날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 _‘2. 개혁은 가정예배에서부터’에서
이 죄 많은 세상에서 가정예배를 방해하는 요인은 어느 집에나 늘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탄의 입장에서 보면, 가정예배를 드림으로 경험하는 축복이 너무 위험해서 막지 않고 그냥 둘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굳게 붙들어야 할 기본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집집마다 매일 드리는 가정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점입니다. 그 이유만으로라도 오늘부터 당장 가정예배를 시작하십시오. _‘4. 상황별 가정예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