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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88963705293
· 쪽수 : 354쪽
책 소개
목차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_ “글쓰기 안 하면 안 돼요?”라고 묻는 우리 아이, 서술형 시험 어떻게 대비해주죠?
1장 집에서 배워야 서술형 시험 만점받아요
01 글쓰기가 가정에서 시작되어야만 하는 이유
_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에 주목하는 이유가 뭘까요?
_ 엄마들이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02 글쓰기를 지도하기 전에 준비할 일
_ 옆집 엄마 말에 귀를 닫을 것!
_ 신뢰감 형성이 일차 목표!
_ 작은 글, 자주 접촉하게 하라
03 글을 쓰는 것은 집을 짓는 것
2장 우리 아이 유형별 글쓰기 지도
01 사교형
_ 사교형의 특징
_ 내가 사교형 엄마라면
_ 사교형 우리 아이 글쓰기 지도
02 주도형
_ 주도형의 특징
_ 내가 주도형 엄마라면
_ 주도형 우리 아이 글쓰기 지도
03 신중형
_ 신중형의 특징
_ 내가 신중형 엄마라면
_ 신중형 우리 아이 글쓰기 지도
04 안정형
_ 안정형의 특징
_ 내가 안정형 엄마라면
_ 안정형 우리 아이 글쓰기 지도
3장 우리 아이 학년별 글쓰기 지도
01 1학년 때 알려주자! 일기
_ 1학년 아이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_ 1학년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_ 일기, 왜 필요한가요?
_ 일기, 어떻게 시작할까요?
_ 이렇게 다양한 일기가 있어요?
_ 일기 쓸 때 이것만은 챙기자!
_ 일기 쓰기 싫은 우리 아이, 상황별 대처법
_ 일기 쓰기를 시키는 우리의 자세
02 2학년 때 보여주자! 독서
_ 2학년 아이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_ 2학년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_ 독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일까?
_ 독서를 시키는 우리의 자세
03 3학년 때 잡아주자! 독후감
_ 3학년 아이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_ 3학년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_ 왜 독후감을 써야 할까요?
_ 쉽게 독후감 쓰기
_ 미치게 재미있는 독후활동
_ 아이가 책을 안다는 것은
04 4학년 때 느끼자! 시
_ 4학년 아이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_ 4학년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_ 시를 쓰기 전에
_ 시 쓰기의 원칙
_ 시를 다 쓰고 나서 확인할 것들
05 5학년 때 설명하자! 설명문
_ 5학년 아이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_ 5학년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_ 설명문이란 어떤 글인가요?
_ 설명문 직접 써보기
_ 설명문을 다 쓰고 나서 확인할 것들
06 6학년 때 주장하자! 논설문
_ 6학년 아이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_ 6학년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_ 논설문이란 어떤 글인가요?
_ 논설문의 형식
_ 논설문 직접 써보기
_ 논설문을 다 쓰고 나서 확인할 것들
07 글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첨삭
08 이렇게 쉬웠네! 원고지 사용법
수업이 끝나고 나서
_ 우리는 엄마이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엄마니까요!
<글쓰기 지도 완벽정리 TIP>
_ 글쓰기의 시작, 이런 방법 어때요?
_ 백일장, 이렇게 준비하자
_ 엄마의 말투, 아이의 정신세계를 만든다
_ 초등 저학년 서술형, 논술형 문제 격파하기!
_ 언어와 사고의 관계, 이렇게 막강하다
_ 시 쓰기, 이렇게 하니 너무 쉬워요!
_ 시 쓰기, 이렇게 하면 안 돼요!
_ 초등 고학년 서술형, 논술형 문제 격파하기!
_ 아이가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려면
부록
_ 글쓰기 활동지(토론하기/상상하기/인터뷰 기사 쓰기/가족신문 기사 만들기/관찰기록문/조사기록문/위인전 읽고 독후감 쓰기/산타 할아버지께 편지 쓰기)
_ 일기 쓸 게 없는 날엔 이렇게 해봐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 내려놓자고요. 글쓰기란 진저리나게 괴로운 일이고, 하기 싫은 숙제고, 무서운 시험이라는 잘못된 신념! 다 싹싹 모아 분리수거통에 던져버립시다. 재미난 글쓰기는 노래방에서 노는 것보다 속 시원하고, 놀이동산 롤러코스터보다 짜릿합니다. 엄마가 약간만 노력하면 아이와 함께 깔깔 웃으며 글쓰기를 할 수 있고, 신나게 엄마와 함께 놀고 난 아이는 논리력과 창의력이 쑥 자라서 그까짓 서술형, 논술형 문제쯤은 허들 뛰어넘듯 훌쩍 뛰어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압니다. 뭘 더 해주기도 지치고 힘든 지금의 상황.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모를 리 있나요. 하지만 글쓰기 지도는 엄마만이 해줄 수 있습니다. 학원 선생님은 절대로 봐줄 수 없는 것이 글쓰기입니다. 어렵지만,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우리 아이가 글과 친한 아이가 되게 해준다면 논리적이고 현명한 아이, 만들 수 있습니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 막힘없이 쓰도록 할 수 있습니다. 100만 원짜리 과외선생 없이도 어렵다는 논술시험 볼 수 있습니다.
엄마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시키는 ‘이 더러운 세상!’에 홀로 맞서며,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내서 아이를 성장시키려고 노력하는 이 땅의 모든 엄마들께 마음을 다해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이 그 열정과 노력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랍니다.
_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