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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6370734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1-12-1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저 좀 살려주세요!”
이 책을 시작하면서
공부라는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무기는 자기 확신이다
Part 1 마음을 다잡으면 공부 자세가 달라진다
꿈을 위한 공부를 100% 내 습관으로 만드는 노하우 10문10답
01 “공부가 재밌어지는 방법이 있나요?”
02 “쉬는 시간에 공부하기가 눈치 보여요”
03 “시험이 닥쳐야 비로소 공부하게 돼요”
04 “수학을 포기하는 대신 다른 과목을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05 “친구가 공부하는 것이 자꾸 신경 쓰여요”
06 “전 요리할 건데 꼭 대학을 나와야 하나요?”
07 “이 길이 정말 내가 가야 할 길이 맞을까요?”
08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뭔가요?”
09 “진로 결정은 언제 해야 하나요?”
10 “진로와 입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동기부여, 마음가짐, 진로고민 S.O.S. 5문5답
01 “의욕이 생기지 않아요”
02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03 “계획이 항상 작심삼일이 돼버려요”
04 “자신감을 잃어버렸어요”
05 “시험 부담감이 너무 커서 힘들어요”
Part 2 방법을 제대로 알면 공부에 실천 탄력이 생긴다
공부 자신감을 100% 높여주는 실천 노하우 10문10답
01 “공부하는 순서를 알려주세요”
02 “모든 수업을 예습·복습해야 하나요?”
03 “어떤 문제집을 살까요?”
04 “국어는 뭘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05 “지문이 너무 어렵고, 읽는 데 오래 걸려요”
06 “어느 학원을 다녀야 할지 모르겠어요”
07 “어떤 선생님에게 과외를 받을까요?”
08 “인터넷강의는 어떻게 활용하죠?”
09 “휴식시간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10 “효과적인 시험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수업, 시험, 공부고민 S.O.S. 5문5답
01 “실수를 자주 해요”
02 “수업시간에 집중이 안돼요”
03 “한 과목 공부하니 하루가 다 지나가버렸어요”
04 “아무리 공부해도 국어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05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부록
부모님께 드리는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쉬는 시간에 공부만 하면 친구들과 소원해지지 않겠느냐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친구들이 싫어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당신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자기는 못하는 것을 당신은 해내고 있으니까. 그것이 때로는 농담 섞인 야유로 포장되어있을 수 있겠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존경과 부러움을 당신은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한다고 해서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너 따위는 필요 없어. 내 인생에는 공부만이 중요해!’라고 생각할 때 따돌림이 찾아온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말을 안 해도 반드시 상대에게 전해진다. 반면에 ‘나도 너와 더 친해지고 싶고, 같이 놀고 싶지만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지금은 못 놀아. 내 맘 알지?’라고 생각하면 그 마음도 반드시 상대에게 전해진다. 그러면 그 친구는 당신을 좋아하게 된다. 당신이 쉬는 시간에 자기 공부에만 충실해도 말이다.
_Part 1. Q2. “쉬는 시간에 공부하기가 눈치 보여요”
《박철범의 하루공부법》에서 이 내용을 읽은 학생들의 질문들은 이것이었다. 실제로 쉬는 시간을 활용해서 예습과 복습을 해보니, 그것으로 부족한 과목이 있었다. 그런 과목들을 자습시간을 이용해서 예습과 복습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어떤 과목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점이다. 오늘 수업시간에 배운 과목들을 모두 예·복습해야 하는가? 그러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만약 예습과 복습, 둘 중에 하나만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예습을 해야 할 과목이 있고, 복습을 해야 할 과목이 따로 있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건 과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수학은 예습을 해야 하고, 영어는 복습이라는 식의 법칙은 없다. 시간이 부족해서 예습과 복습 중 하나만 해야 한다면 그 둘 중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과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수업스타일’에 따라 달라진다.
_Part 2. Q.2. “모든 수업을 예습·복습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