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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디어 정책

한국의 미디어 정책

이상복 (지은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0-07-15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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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디어 정책

책 정보

· 제목 : 한국의 미디어 정책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언론정보학
· ISBN : 9788964060902
· 쪽수 : 213쪽

책 소개

최장수 미디어 전문기자가 쓴 미디어 정책론이다. 미디어 정책 현장을 지킨 경험을 살려 현실과 이론을 접목한 제대로 된 정책 가이드를 내놓았다. 다공영과 다민영, 디지털 방송, 시장 집중과 독과점, 수신료 인상, 망 중립성, 통신재판매 등 방송·통신·신문을 아우르는 현안들을 다룬다. 공영성을 높이고 산업성도 구현할 최선의 방법을 얻을 것이다.

목차

1 미디어 빅뱅과 패러다임 시프트
기존 질서 허무는 디지털 세상
미디어 정책 빅뱅이 시작되다
미디어, 문화와 산업의 이중주
세계는 미디어 정책 개혁 중
기술은 디지털, 법과 제도는 아날로그

2 미디어 정책 어떻게 결정되나?
미디어 컨트롤타워 방송통신위원회
법제화의 길목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보이지 않는 정책 조율사 청와대
콘텐츠 진흥의 메카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법의 다크호스 미디어다양성위원회
논리와 여론의 산실 싱크댕크 기관과 학회들
목소리 큰 이해관계 집단과 시민단체
이명박 정부 미디어 정책의 핵심 인물들

3 정책보다 정치…
한국의 미더어 정책이 걸어온 길
한국 미디어 정책 결정 과정의 특징
정권의 폭압적 개입… 언론 통폐합과 지상파 독과점
4년 돌아 제자리, 디지털 전송 방식 논란
'허무 개그' 보여준 탄핵 방송 심의
로드뱁도 없이 정책 미루기
표적 입법 논란 신문법 제정
누더기 된 방송법 개정

4 디지털 시대 미디어 이슈
미디어 다양성
보도의 공정성
종합편성 채널 선정
보편적 서비스와 중계권 논란
경쟁과 공익성
디지털 주파수 재배치
방송의 재송신
방송 광고 규제 완화
디지털 저작권 보호이 철학
방송의 디지털 전환
신문 산업 지원
방송통신 통합법 제정
수신료 인상
방송의 소유, 진입 규제 완화
지상파 다채널 방송
글로벌 미디어 그룹 육성
지역주의 구현
방송통신 경쟁 상황 평가
망 중립성
통신 재판매

5 미디어 정책의 글로벌 스탠더드
세계 방송통신 정책 환경
자의적 외국 사례 인용
세계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등장과 육성
공익과 산업의 조화: 프랑스의 미디어 개혁
세계의 미디어 다양성 정책
디지털로 가는선진국 미디어 정책

6 디지털 시대, 미디어 정책의 방향은?
미디어 정책의 '수정 헌법 1조'가 필요하다
그랜드 로드맵을 제시하라
미디어다양성위원회의 결론을 모두가 존중하자
인사가 만사다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 선정이 현 정부의 운명을 가른다
학자들의 변신을 위하여
미디어 대타협이 필요하다
공익과 산업의 이분법부터 버리자
글로벌 미디어, 지레 포기하지 말자
민감한 현안은 정부 입법으로 가자
타협이나 절충 대신 깨지지 않을 룰을 만들자
원칙은 일관성 있게 적용돼야 한다
이해집단에 휘둘리지 말자
외국 사레 논란은 이제 종지부를 찍자
정책의 투명성이 생명이다
정책, 미루는 게 농사는 아니다
사전 규제에서 사후 규제로
정책에서 소외된 수용자 권리를 되찾자
정확한 데이터 파악이 기본이다
'전문 정책가' 그룹을 키우자

참고문헌

저자소개

이상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JTBC 시사 프로그램 ‘정치부회의’의 앵커 출신이다. ‘복국장’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7년 넘게 진행을 맡았다.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정치・사회・문화부를 거쳤고, 2011년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JTBC에서 워싱턴 특파원과 보도국장을 지냈다. 한국기자상과 한국언론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영국 외무성 장학생에 선발돼 런던에서 유학했다. 웨스트민스터대에서 ‘글로벌 미디어’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2012년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한국의 미디어 정책』, 『미디어 빅뱅』(공저), 『신문의 파워』(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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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디어 산업의 디지털화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그로 인해 미디어 생태계가 바뀌고 있고 정책의 문법도 달라지고 있다. 서문에서도 밝혔듯 미디어 정책의 중요성은 기술 발전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 제대로 고속도로를 깔아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도착해 보니 엉뚱한 곳이더라는 얘기가 나와선 안 되지 않겠는가? 또 이곳저곳 길만 파헤치느라 돈을 다 써버린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다.
- ‘1장 미디어 빅뱅과 패러다임 시프트’ 중에서


오랜 기간 미디어 담당 기자를 하면서 수많은 정책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과정을 지켜봐 왔다. 늘 들었던 안타까움은 한국의 미디어 정책이 과연 방향성을 갖고 추진되는가 하는 것이었다. 큰 틀의 로드맵이 없다 보니 미디어 정책이 정치 바람을 타기도 하고 일관성 없이 조변석개했던 적도 많았다. 명분을 가지고 추진했던 정책도 정치 공방 속에 누더기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 최선의 정책보다는 갈등을 풀기 위해 차선이나 중간 지점의 결정을 택할 때도 많았다.
- ‘6장 디지털 시대, 미디어 정책의 방향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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