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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64062005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_ 명강사 김재일의 명쾌한 스피치 특강
머리말 _ 스피치의 핵심은 상상력이다
1장 오바마의 스피치, 왜 항상 성공인가?
운명을 바꾼 16분
청중을 열광시키는 비결
잘못된 통념
리더의 제1조건
2장 독학으로 시작하는 스피치 첫걸음
연습과 연마
실전 경험
히딩크의 훈련 방법
스피치와 춤의 원리
3장 좋은 스피커가 되기 위한 워밍업
말은 시작이고 끝
말의 본질과 속성
스피커는 타고나는가?
4장 감동 스피치의 핵심 원리
상상력으로 말하라
가장 강력한 무기
상상하는 습관
당신의 잠재력을 깨우라
긍정적인 이미지를 그려라
청중을 품어라
그들은 누구인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방법으로 들려주라
먼저 파악하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라
자존심을 세워 주어라
개성으로 말하라
모방은 감동을 주지 못한다
자기 것을 살려라
자연스럽게 말하라
진실하게 말하라
가장 강한 설득력은 진실이다
감동은 신뢰에서 나온다
최소한 진실을 말하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능변으로 손해 본다?
철저하게 준비하라
6개월간의 준비
즉흥 스피치란 없다
순서가 없어도 준비한다
거울 보면서 말하기
상상력은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
5장 성공 스피치의 조건
내용
상투어를 쓰는 순간 구닥다리가 된다
명쾌해야 한다
에피소드와 예화를 활용한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다
표현
단순하고 쉬워야 좋은 문장이다
간결하게 말하라
눈에 보이게 말하라
품위 있게 말하라
시작과 끝
첫인상으로 호감을 주어라
처음부터 흥미를 끌어라
짧고 강렬하게 끝내라
반복법
핵심 메시지를 반복하라
일관성으로 신뢰감을 주어라
리듬감과 강조 기법
힘주어 말하라
리듬감을 살려라
감정을 넣어라
간격을 두라
점증법을 활용하라
음성과 발음
목소리도 바뀔 수 있다
음성은 호흡에 달려 있다
정확한 발음 훈련
표정과 제스처
단정한 외모와 적절한 복장을 갖춰라
항상 바른 태도로 말하라
제스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라
손짓으로 말하라
밝고 생기 있는 표정을 유지하라
끝까지 청중을 바라보라
유머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말하라
준비한 유머를 사용하라
현장에서 찾아라
타이밍이 중요하다
무대 공포증
누구에게나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스트레칭과 심호흡으로 응급조치하라
자신감과 열정
감동 스피치의 제1조건
상상하라, 그리고 연습하라
6장 무엇을 말할 것인가?
주제 선정
주제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소재 수집
자신과 타인의 체험
에피소드와 사례
유명인, 전문가의 말 인용
신문·잡지·인터넷 활용
원고 작성
개요서
구성
서론·본론·결론
원고 작성에서 유의할 점
내용 전달
개요서를 기초로 내용 숙지
용도에 따른 레퍼토리
원고 안 보고 스피치하기
7장 토론·프레젠테이션·설교·정치 연설은 같은 스피치가 아니다
토론에서 유의할 점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의할 점
설교에서 유의할 점
정치 연설에서 유의할 점
선거 연설-틀려도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방송 연설-내용보다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
정당 대표 연설-타깃은 자기 당을 지지하는 국민이다
정치 연설의 사례
8장 세계를 움직인 연설과 역사를 만든 연설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연설가
웅변의 원조, 데모스테네스
수사학의 대가, 키케로
브루투스와 안토니우스의 연설 대결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패트릭 헨리
미국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토머스 제퍼슨
영원한 맞수, 디즈렐리와 글래드스턴
“새로운 자유의 탄생”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웅변가, 마틴 루서 킹
전쟁과 연설
처칠의 ‘피와 땀과 눈물’
선동가의 전형, 아돌프 히틀러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대일본 선전포고
맥아더의 “노병은 죽지 않는다”
대통령의 연설
케네디의 용기와 박력
리처드 닉슨의 사임 연설
공산주의 몰락을 예언한 레이건
재능 있는 의사 전달자, 클린턴
한국 지도자들의 대중 설득력
이승만과 신익희의 대결
박정희의 목표 지향적 연설
전두환의 권위주의적 스타일
노태우의 ‘믿어 주세요’와 김영삼의 토론 기피증
김대중의 뛰어난 대중 설득력과 노무현의 현장 감각
맺음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언변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에 의해 만들어진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곧 스피치 훈련은 그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과 성격을 개조시킨다. 그 믿음이 이 책을 낸 이유이기도 하다.
왜 많은 기술자들이 직무와 별 관계가 없을 것 같은 화술 강좌에 참여하고 있을까? 그들은 특정 분야에서 기술이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 처음부터 말을 잘한다는 느낌을 준다면, 그는 실제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란 말을 즐겨 한다. 말쟁이의 인상을 준다면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 자칫 ‘믿을 수 없는 사람’ 혹은 ‘입만 살아서…’라고 비난받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