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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문학교다 1

우리는 인문학교다 1

(고3이 아닌 열아홉 살의 삶과 인문학 공부)

심한기, 김준혁, 서인석, 송성호 (지은이)
  |  
학이시습
2011-06-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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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문학교다 1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인문학교다 1 (고3이 아닌 열아홉 살의 삶과 인문학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64069332
· 쪽수 : 304쪽

책 소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세 명의 고3과 ‘품’ 청소년문화공동체의 심한기 대표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문학을 공부했다. 이들이 인문학교 전 과정을 스스로 다시 들여다봤다.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청소년교육 전문가 3명(강대중 서울대 교수, 김영삼 교사, 전효관 하자센터장)과 인문학교 학생 3명이 ‘삼삼’한 좌담회를 열었다. 그래서 1권은 인문학교 전체 과정을 그대로 보여준 2권에 대해 평가하고 새로운 학습을 제안하는 ‘교육 보고서’다.

목차

책을 내며

1부. 인문학교를 열고 : 익 숙 한 공 부 와 재 미 없 는 일 상 으 로 부 터 의 ‘소 박 한 거 부 ’
오래된 고민과 새로운 희망
특별하지 않은 주인공들
세.심.교의 탄생
요리조리 삐뚤빼뚤 세.심.교의 공부 과정
그래서 무엇을 얻는 것인가?
지금 세.심.교 아이들과 교장은?
또 다른 세.심.교를 꿈꾸는 이들에게

2부. 인문학교를 마치고 : 진 짜 전 하 고 싶 은 이 야 기
송성호의 베스트 5 + 그냥, 그렇다고요
김준혁의 베스트 5 + 20살의 고백
서인석의 베스트 5 + 지극히 개인적인

3부. ‘삼삼’한 좌담회

저자소개

심한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문화공동체 품’ 대표. 인문학교 학생이면서 교장 역임. 저항의 ‘록 스피릿(Rock Spirit)’으로 무장한 밴드 활동으로 십대 시절을 보내면서 ‘공부와 성공’이라는 무의식적 감옥으로부터의 해방을 꿈꾸기 시작함. 강남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이 땅의 청소년들과 함께 살아가기를 결정함. 1992년 83학번 동기 3명과 함께 문을 연 ‘청소년문화공동체 품’을 시작으로 대안적 청소년복지와 청소년문화운동을 위한 치열하지만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음. 2006년 여행에서 만났던 히말라야 네팔에 NGO ‘PUM’을 열어 행복한 삶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그간의 고민과 경험을 담은 ‘무늬만 학교 품’을 시작함. 40세를 넘긴 나이에도 반바지와 욕지거리를 서슴지 않으며, 히말라야와 한국을 경계 없이 넘나들며 스스로를 ‘무당’이라 부름. 가끔은 십대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함. 십대를 흔들고 청년을 깨우고 다시 그들에게 배우는 보편적이지 않은 삶에 대한 몰입을 즐기며, 청소년문화, 지역공동체, 국제 NGO 활동과 관련한 연구와 강의 활동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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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경신고등학교 졸업. 폭력을 부르는 미소(일명 살인미소)의 소유자. 인문학교 ID ‘흰둥이’. 하루 12시간 이상 자야 함. 건망증급 기억력 소유. 어릴 때 사고 후 혀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아 21살 된 지금도 한국어 어학연수를 필요로 함. 어눌한 옹알이로 가끔 웃김. 은근히 나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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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효문고등학교 졸업. 인문학교 반장 역임. 인문학교 ID ‘거기서 인석’. 이목구비가 비교적 많이 흐림. 얼굴로 웃기는 게 특기. 얼굴과 안 맞게 감수성 철철 넘침. 키와 몸매는 나름 모델감. 폼에 죽고 폼에 삶. 특이사항은 코 자주 파기. 365일 대부분 나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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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서울북공업고등학교 졸업. 일단, 키 작음(170cm 안 됨). 인문학교 ID ‘안커’, ‘막커’. 항상 어딘가에 올라가 있음. 깔창 많이 필요로 함. 키 작은 남자도 멋있을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고 있음. 웃음 많은 애교쟁이. 칼 같이 지키는 시간 약속과 절대적인 기억력의 소유자. 급 나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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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부 ‘삼삼’한 좌담회 중

강대중(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처음에는 이게 진짜 가능했을까 싶었죠. 그냥 1주일에 1번씩, 그도 아니면 1달에 2번씩 모여서 나눴던 이야기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하니 깜짝 놀랄 수밖에요. 그리고 이렇게 기록을 남겼다는 자체도 놀라웠고요.

김영삼(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 교사)
세.심.교는 굉장히 파격적인 존재라고 생각해요. 본인들 스스로 사회가 만들어놓은 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꼭 따라가야 하는지 고민해 본 것이죠. 그리고 몇 가지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했어요. 뭔가 재미있는 것을 해보려는 고민이나 배움에 대해 다른 형태로 접근하려는 시도, 고정관념에 대한 인식, 보편적인 시선에 대한 고민,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가 그것이었어요.

전효관(서울시 하자센터장)
아무런 경험도 없이 대학에 와서 직업을 준비하는 거죠. 제 생각은 이래요. 성공과 실패를 떠나 몸과 마음을 거기에 온전히 쏟아 부은 몰입의 경험을 한 개씩만 쌓으라고. … 그런데 이 세 사람은 그런 일을 이미 다 해버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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