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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4121467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1-08-25
목차
제1부
노둣길 가다/ 꽃섬의 가을/ 백양사에서/ 여자도/ 홍도, 물들다/ 바다에 쓴 상형문자
용오정에서/ 사도/ 가사리의 봄/ 동화 속 마을/ 쉼이 있는 장도/ 섬사람의 섬
노인의 바다/ 와온에 안기다/ 물들어 가는 여정/ 구례 산동 산수유/ 겨울 강가에서
낙타가 우는 법/ 런너스 하이/ 청산도
제2부
흔들리고 싶은 아침/ 표절하다/ 가을이 살고 있는 집/ 길 너머의 길/ 여자를 펼치다
할머니의 겨울 풍경/ 제 멋대로 친구/ 내 몸 속으로의 여행/ 발효의 시간/ 직립의 길
뿌리의 길/ 새벽을 깨우는 소리/ 그녀를 엿보다/ 접두사 '풋'/ 새벽을 거닐다/ 농익은 가을
구멍 난 기억/ 백야 등대길/ 밤 벚꽃팅/ 낯선 풍경
제3부
가을 알람 소리/ 해찰하다/ 천생연부, 은행나무/ 우물가의 여인들/ 보랏빛 기억
안테나 주파수를 맞추다/ 꽃씨 우체국/ 다시, 그리움/ 그 해 여름/ 아버지의 여름/ 문득, 가을 아침
11월을 편집하다/ 나지막이 속 찬 노래 할 수 있다면/ 나에게로 보내는 편지/ 바다의 그늘
프리허그/ 엔젤트럼펫/ 마음의 물꼬/ 백량금의 눈빛/ 달빛 연가/ 손녀, 시인
제4부
뒤가 간지러운 오후/ 긴요한 시선/ 봄똥/ 바다를 발묵하다/ 떡잎의 발설/ 겨울 초록
바위와 이끼와 고사리/ 철없는 코스모스/ 허공의 진술/ 바람의 네트워크/ 위헌한 외출
바다꽃, 피다/ 군무/ 상처/ 식탁 위의 그녀/ 나뭇잎 식사법/ 꽃 시샘의 면죄부
화법, 구름을 희롱하다/ 빈집의 습관
해설/ 신병은 착한 풍경이 되다- 이형심 시집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