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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치는 마케팅

홈런치는 마케팅

(롯데 자이언츠 야구에서 배우는)

양광영, 강서윤 (지은이)
  |  
소란(케이앤피북스)
2011-06-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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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치는 마케팅

책 정보

· 제목 : 홈런치는 마케팅 (롯데 자이언츠 야구에서 배우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64200223
· 쪽수 : 224쪽

책 소개

기본적인 마케팅 기법들을 야구에 빗대어 설명한다. 특히 ‘아주라’와 주황색 봉지로 대변되는 특수한 롯데 자이언츠의 야구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업무 스트레스를 야구장에서 푸는 직장인이라면, 기업 경영과 신제품 마케팅에 대해 방향을 잡지 못한 경영인이라면, 비즈니스 현장에서 망설이고 있는 초보 마케터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마케팅 입문서이다.

목차

1회초) 클린업 트리오는 Rising Star이다
-지지 않는 야구와 이기는 야구
-우리들의 Rising Star
-BCG매트릭스로 본 롯데 타자들
-Rising Star를 어떻게 키워낼 것인가!
-Question Mark는 오른쪽으로 Cash Cow는 위쪽으로
[BCG매트릭스를 적절히 활용하라]

1회말) 막강 원투펀치는 승률 5할의 필수조건
-선발투수는 외롭다
-선발투수는 핵심사업이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다
[산업의 S커브를 극복하라]

2회초) 분홍색 유니폼이 부끄러운 두산곰
-야구 팬의 마음을 흔드는 유니폼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 스토리
-여성 마케팅은 틈새시장이 아니다
[여성 마케팅이라고 해서 분홍색을 칠하지 마라]

2회말)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은 갈매기
-밀리터리 유니폼에 담긴 스토리
-디자이과 의미, 그리고 스토리
[제품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3회초) 실책으로 내준 점수는 게임의 흐름을 뒤바꾼다
-실책은 언제나 뼈아프다
-실수를 줄이는 것은 연습
-품질경영 식스시그마
-애니콜 화형식
[스마트하게 식스시그마를 이용하라]

3회말) 안타보다 밀어내기 실점이 더 뼈아프다
-타격은 두려움이다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혁신을 하지 않는 쪽이 더 위험하다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잊지 마라]

4회초) 가격전략을 세울 때는 박스석, 지정석, 외야석을 생각하자
-특별석 가격만 오른 이유
-기업에게 적절한 마진과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한 균형감각
-좋은 품질과 낮은 가격, 물과 기름을 섞는 비법
[가격전략에 총력을 기울여라]

4회말) 익사이팅 존은 원래 불펜자리였다
-관람석에 앉아서 보는 야구, 그 이상의 가치
-우리는 모두 숨겨진 보물을 가지고 있다
[숨은 자산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5회초) 우천 세레모니는 역전홈런보다 관중을 감동시킨다
-비에 젖은 마음을 달래는 슬라이딩
-위기상황일수록 고객에게 집중하라
-고객을 위해 끝까지 가자
[고객만족 시대에서 살아남아라]

5회말) 선발.중간계투.마무리의 역할
-역할을 구분 지을 필요가 없다
-최소 원소가 성장을 결정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되는 깨진 유리창
[부족한 것은 채우고 깨진 것은 수리하라]

6회초) 주황색 봉지는 쓰레기 봉지라고요
-주황색 봉지는 ‘넛지’다
-주황색 봉지는 ‘그린’이다
[마케팅에 그린을 입혀라]

6회말) 투수교체는 감독의 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투수교체 시기의 민감한 문제
-데이터분석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수단일 뿐, 목적은 아니다
[데이터 분석은 현장에서 하라]

7회초) 잘 되면 투수탓, 안 되면 포수탓?
-포수는 투수 다음으로 중요한 존재다
-안방마님 포수
-2002년 뜨거웠던 여름, 히딩크 리더십
-포스는 그라운드의 CEO
[CEO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7회말) 혜성 같이 등장한 선수라고요?
-인재는 뽑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플래툰 시스템은 경쟁을 통해 팀을 강하게 한다
-메기론은 기업의 혁신과정에 그대로 적용된다
[우수 인재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다]

8회초) 부산갈매기를 부르면 비록 경기에 져도 행복하다
-롯데는 자이언츠? 갈매기?
-강력한 팬을 만드는 것
[마케팅의 궁극은 브랜딩이다]

8회말) ‘아주라’로 키워가는 다음 세대 롯데팬
-“마”는 임팩트가 있다
-‘아주라’는 파울볼을 ‘아(아이)에게 주라(주어라)’는 뜻이다
-미래의 고객층을 확보하라
-어린이의 부모를 고객으로 삼자
[어린이 고객을 잡아라]

9회초) 선수들의 불안은 즉시 성적으로 이어진다
-돌아오지 않는 2루 주자
-일하기 좋은 기업이 성과가 높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재밌다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라]

9회말) 한 번 만들어진 선수들의 이미지
-임경완이 임작가로 주홍글씨를 달던 그날
-브랜드 이미지는 돋을새김
-돋을새김을 오목새김으로 바꾸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
[브랜드 이미지가 승부를 좌우한다]


저자소개

양광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메리츠증권(구 한진투자증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다. 입사 후 7년 동안 지점에서 주식 브로커리지 업무를 담당하였고, 이후 본점에서 변화관리와 마케팅 등 기획업무를 하게 되었다. 현재 전북은행 영업기획부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상품기획, 연수, 변화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증권사 재직 시절부터 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은행으로 이직한 후에도 늘 자산관리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자산관리 서비스는 증권사든 은행이든 부유층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은행은 자금의 융통을 업으로 하기 때문에, 기업이지만 공공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믿으며 보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사회공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서로 <홈런 치는 마케팅(강서윤 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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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IT회사인 LG CNS에 입사하였으며, 7년간 DW, CRM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엔지니어의 길을 걸었다. 이후 양광영 공동 저자와의 인연으로 메리츠증권을 거쳐 전북은행 영업기획부에 근무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 CRM과 자산관리 서비스기획을 맡고 있으며 행동재무학에 관심이 많다. 증권사 재직 시절 CFA를 취득하여 자산관리, 운용 등 금융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았으며, 이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기획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자산관리는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복잡하게 예측하는 지식보다는 인간적으로 접근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홈런 치는 마케팅(양광영 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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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밀리터리 유니폼에는 패션 이상의 의미가 있다. 최근 마케팅 트렌드는 디자인뿐 아니라 의미와 스토리가 결합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머프 유니폼을 입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을 보고 “저 사람들은 왜 옛날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해?”라고 묻는다면 “과거의 우승 경험을 되살려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입는 거야.”라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밀리터리 유니폼을 보고 “저 사람들은 왜 군복을 입고 경기를 해?”라는 질문에 “현충일을 맞아 호국선열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 유니폼을 특별 제작한 거야.”라고 대답한다면, 질문한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


관중을 감동시키는 것은 천재적인 플레이가 아니라, 꾸준한 연습을 한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허슬플레이다. 그리고 관중을 실망시키는 것은 상대팀에게 안타를 허용한 것이 아니라, 어이없는 실책이다. 불량률을 줄이는 식스시그마 운동이나 삼성에서 애니콜 화형식을 했던 것도 고객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어렵다면 적어도 실망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하나의 브랜드를 기획하고 그것을 소비자의 가슴 속까지 심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BI 작업, 전사 마케팅 전략 수립, 비전관리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할 경우 2~3배의 비용은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엔 노래와 응원을 통해 이미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갈매기라는 BI까지 확립되었다. 이는 브랜딩에 관한 이상적인 마케팅 사례이며 모든 마케터들이 따라야 할 본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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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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