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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마요르, 희망의 자서전

소토마요르, 희망의 자서전

(미국 최초 히스패닉계 연방대법관 소니아 소토마요르의 삶과 인생)

소니아 소토마요르 (지은이), 조인영, 현낙희 (옮긴이)
사회평론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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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마요르, 희망의 자서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토마요르, 희망의 자서전 (미국 최초 히스패닉계 연방대법관 소니아 소토마요르의 삶과 인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4359327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뉴욕 빈민가 출신 이민자의 딸에서 미국 최고 법조인인 연방대법관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꿈을 이뤄낸 소토마요르의 기적 같은 희망의 이야기이다.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당뇨 진단
나의 소울메이트, 할머니
길머와 함께한 작별 여행
푸에르토리코에서 만난 사람들
아버지와의 이별
슬픔을 이겨낸다는 것
어머니의 기억 속으로
새로운 시작
질병을 넘어서
꿈을 갖다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열등감을 뛰어넘다
어머니와 나의 도전
대학 입학 시험
프린스턴에서의 새로운 시작
할머니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내 가족에 새겨진 푸에르토리코의 역사
프린스턴을 떠나 예일로
예일에서 만난 멘토들
세상 속으로
첫 재판
소수인종의 힘으로
다시 홀로 서다
여자로 산다는 것
검찰청에서 마주친 세 개의 사건
넬슨의 마지막 여행
파비아 앤 하코트 로펌
비밀을 공개한다는 것
연방판사의 길로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소개

소니아 소토마요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나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 법대에서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뉴욕카운티 지방검사보를 거쳐 파비아&하코트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뒤 1991년에는 미국 조지 H.W. 부시 대통령의 지명으로 뉴욕 남부지법 연방지법판사를, 1997년에는 클린턴 대통령의 지명으로 제2연방항소법원 판사를 맡아 일했습니다. 소니아 소토마요르는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명을 받고 국회 인준을 통과함으로써 사상 최초로 라틴계 출신 미 연방대법원 대법관이 되었습니다. 저서로는 《소토마요르, 희망의 자서전》, 《페이지를 넘기며》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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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학사) 하버드 로스쿨 졸업(LL.M), 뉴욕주 변호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전문박사과정 수료) 서울지방법원 등 판사, 부장판사 (現)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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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낙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네덜란드 헤이그에 소재한 구유고전범재판소(ICTY)에서 펠로우(Fellow)로 근무했다. 사법연수원을 34기로 수료하고, 2005년부터 인천 지방법원, 서울 중앙지방법원, 울산 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으며 2017년 현재 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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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연방대법관으로서의 일상보다는 약간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묻어나오는 솔직한 이야기가 나의 약점을 들춰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독자들은 이 책을 보고 나를 한 인간으로 평가하게 될 것이다. 나의 이야기를 공개함으로써 감내해야 하는 위험도 있겠지만, 그것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장점과 약점을 지닌 한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평범하지 않은 여정을 헤쳐왔는지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누군가가 받을 수 있는 위안이나 영감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성장하면서 놓쳤던 것들을 모두 채워 넣을 수 있으리라고 자신을 속이지는 않았다. 또한 내가 나만의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 또는 순수한 친구들이 경험하지 못한 인생의 어떠한 측면들을 보았다는 것에 감사하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처음으로 세상의 훌륭한 책들을 발견하면서 보낸 그 여름 이후로 오랫동안 프린스턴은 나에게 평생 무엇인가를 배우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고만 말해두자. 사실, 배우는 자세를 미덕으로 가져야 할 필요성이 없게 된 뒤에도 마치 학생처럼 계속 배우는 자세로 살아간다는 것이 오히려 나에겐 기쁨이었다.”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면서 어린 시절 브롱크스의 라틴계 사람들 사이에서 배운 것이 아이비리그에서 공부한 것만큼이나 내 성공에 도움이 되었음을 알게 된 것은 자랑스럽고 보람 있는 일이었다. 그렇게 많은 노력을 들여 배웠던 법의 추상적 개념은 그것이 개인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불완전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어쨌든 이 나라의 법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사회 자체의 이익을 위해 창조된 것이었다. 그 법에 영감을 준 현실에 더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것이 지지하는 정의를 위해 더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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