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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어둠

한낮의 어둠

아서 쾨슬러 (지은이), 문광훈 (옮긴이)
후마니타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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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어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낮의 어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88964371220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0-09-13

책 소개

후마니타스의 '사회과학이 있는 문학' 첫번째 책. 혁명의 과정에 목숨을 걸고 동지를 지키고 헌신했던 이들이 혁명 이후 왜 서로를 의심하고 결국 죽음으로 내몰게 되었는가의 내용을 다룬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나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수용소 군도>와 더불어 공산주의 정치제제에 대한 20세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거론되며 3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목차

첫 번째 심문
두 번째 심문
세 번째 심문
문법적 허구
옮긴이 후기 : '역사'라는 기이한 희극

저자소개

아서 쾨슬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이고 에세이스트인 아서 쾨슬러는 1905년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유대계 부모 아래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교육을 받았고, 청년 시절 저널리즘 활동을 시작한 이래 1931년에는 독일 공산당에 참가했으나 1938년 탈퇴한다. 생애의 말년에 그는 파킨슨병을 앓았고, 1983년 런던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죽는다는 것 자체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죽어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제어할 수 없다는 데서 오는 모욕감 혹은 창피함으로 고통 받길 원치 않은’ 까닭이다. 자살 노트에는 그렇게 적혀 있다. 쾨슬러 역시, 1920~1930년대의 유럽 지식인들이 대개 그러했듯이, 러시아혁명의 이념적 순수성과 정치적 비전에 동의했고, 그래서 초기에는 당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파시즘의 등장은 지식인들의 이런 낙관주의에 찬물을 끼얹게 된다. 특히 히틀러-스탈린 사이의 불가침조약(1939년)과 모스크바 재판을 겪으면서 많은 좌파 지식인은 실망과 절망감에 빠져든다. 쾨슬러 역시 1935년 이후 당과 결별하면서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작가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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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부산 출생.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충북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자서전과 반성적 회고』(2023), 『예술과 나날의 마음』(2020), 『미학수업』(2019), 『심미주의 선언』(2015), 『가면들의 병기창』(2014), 『사무사(思無邪)』(2012) 등을 썼고, 리온 포이히트방거의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2018), 아서 쾨슬러의 『한낮의 어둠』(2010)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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