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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력에 따른 복음서 설교 Year C

교회력에 따른 복음서 설교 Year C

(말씀의 잔치)

데이비드 L. 바트렛,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지은이), 고현영, 김영철, 이대성, 홍상태 (옮긴이)
동연출판사
4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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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력에 따른 복음서 설교 Year C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회력에 따른 복음서 설교 Year C (말씀의 잔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4470541
· 쪽수 : 710쪽
· 출판일 : 2024-11-11

책 소개

오늘 한국교회가 드러내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는 신학의 부재 혹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님에 대한 로고스’로서 신학은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에 근거해야만 한다. 성경은 하나님을 찾는 인간의 이야기와 인간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로 엮어진 텍스트다.

목차

추천의 글
편집자 머리말

대림절과 성탄절
대림절 첫째 주일: 눅 21:25-26
대림절 둘째 주일: 눅 3:1-6
대림절 셋째 주일: 눅 3:7-18
대림절 넷째 주일: 눅 1:37-45(46-55)
성탄절 후 첫째 주일: 눅 2:41-52
성탄절 후 둘째 주일: 요 1:(1-9), 10-18

주현절(현현절)
주님의 수세주일: 눅 3:15-17, 21-22
주현절 후 둘째 주일: 요 2:1-11
주현절 후 셋째 주일: 눅 4:14-21
주현절 후 넷째 주일: 눅 4:21-30
주현절 후 다섯째 주일: 눅 5:1-11
주현절 후 여섯째 주일: 눅 6:17-26
산상변모주일: 눅 9:28-36(37-43)

사순절
사순절 첫째 주일: 눅 4:1-13
사순절 둘째 주일: 눅 13:31-35
사순절 셋째 주일: 눅 13:1-9
사순절 넷째 주일: 눅 15:1-3, 11b-32
사순절 다섯째 주일: 요 12:1-8
사순절 여섯째 주일(고난주일): 눅 22:14-23:56
사순절 여섯째 주일(종려주일): 눅 19:28-40

부활절
부활절 요 20:1-18
부활절 둘째 주일: 요 20:19-31
부활절 셋째 주일: 요 21:1-19
부활절 넷째 주일: 요 10:22-30
부활절 다섯째 주일: 요 13:31-35
부활절 여섯째 주일: 요 14:23-29
부활절 일곱째 주일: 요 17:20-26

성령강림절
성령강림절 요 14:8-17(25-27)
삼위일체주일: 요 16:12-15
성령강림절 후 둘째 주일: 눅 8:26-39
성령강림절 후 셋째 주일: 눅 9:51-62
성령강림절 후 넷째 주일: 눅 10:1-11, 16-20
성령강림절 후 다섯째 주일: 눅 10:25-37
성령강림절 후 여섯째 주일: 눅 10:38-42
성령강림절 후 일곱째 주일: 눅 11:1-13
성령강림절 후 여덟째 주일: 눅 12:13-21
성령강림절 후 아홉째 주일: 눅 12:32-40
성령강림절 후 열째 주일: 눅 12:49-56
성령강림절 후 열한째 주일: 눅 13:10-17
성령강림절 후 열두째 주일: 눅 14:1, 7-14
성령강림절 후 열셋째 주일: 눅 14:25-33
성령강림절 후 열넷째 주일: 눅 15:1-10
성령강림절 후 열다섯째 주일: 눅 16:1-13
성령강림절 후 열여섯째 주일: 눅 16:19-31
성령강림절 후 열일곱째 주일: 눅 17:5-10
성령강림절 후 열여덟째 주일: 눅 17:11-19
성령강림절 후 열아홉째 주일: 눅 18:1-8
성령강림절 후 스무째 주일: 눅 18:9-14
성령강림절 후 스물한째 주일: 눅 19:1-10
성령강림절 후 스물두째 주일: 눅 20:27-38
성령강림절 후 스물셋째 주일: 눅 21:5-19
성령강림절 후 스물넷째 주일: 눅 23:33-43

옮긴이 노트
지은이 프로필
성서정과 교회력(2025년, 2028년)
<말씀의 잔치> 시리즈 해제

저자소개

데이비드 L. 바트렛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컬럼비아신학대학 신약학 교수이다. 저서로 『이 소식의 복음: 갈라디아서의 복음을 설교하기』가 있으며, Westminster Bible Companion 성서주석 시리즈의 공동편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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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피드몬트대학 교수로 종교와 철학을 강의하고 있고, 컬럼비아신학대학에 겸임교수로 출강하며 기독교 영성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에 쌓는 제단』 외에 다수가 있다. The Christian Century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조지아 퍼블릭 라디오>에 해설자로 초대되어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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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Th.M) Fuller Theological Seminary (D.Min) 현 수송교회 담임목사, <참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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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원 (M.Div)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Th.M) 미국 Graduate Theological Union (Ph.D) 연세대학교 삼애교회 담임목사 역임 현 연세대학교 교목실장,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연세대학교 대학교회 담임목사 <참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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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전자공학과 (B.E), 장로회신학대학원 (M.Div, Th.M) 미국 Graduate Theological Union (M.A)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 (Ph.D) 현 생명살림교회 담임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초빙교수 <참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연구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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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B.A) 장로회신학대학원 (M.Div) 미국 Western Theological Seminary (Th.M) 캐나다 Knox College, University of Toronto (Ph.D) 인천 고백교회, 토론토 임마누엘한인연합교회, 새민족교회 담임 목사,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부원장, NCCK 교육위원장 역임 현 타원형교회협동목사 <참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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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즈음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내적으로는 엄청난 양적 성장을 이루고, 외적으로는 한국 사회에 다양한 기여를 했습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교회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에 대한 사회의 신뢰성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교회의 성장도 멈춘 지 오래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은 교회와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위기는 한마디로 ‘강단의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주 수만 편 외쳐지는 강단의 설교가 성서 본문과는 동떨어지고 시대적 의미를 갖지 않은 죽은 말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강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설교에 있어서 익숙한 말씀만 전하는 ‘말씀의 편식 현상’과 신학적 편향성을 지양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교회력에 따른 설교’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매주 세계 교회가 함께 정하는 성서정과(聖書程課, Lectionary)에 따라 성경의 다양한 본문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추천의 글> 중에서


일반 교인들이 성서를 읽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잘 알려진 지침이 있다. 예를 들어 “성서를 읽을 때 항상 약속을 찾아보라”든가 “성서를 연애편지처럼 읽어라” 등이다. 그렇다면 대림절 본문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지침도 있지 않을까? “본문을 항상 성탄절과 연관시켜라”는 어떤가? 대림절 본문은 구세주의 탄생을 기다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이는 당연히 도움이 되는 지침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지침은 전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절반의 도움만 준다. 이 지침은 독자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독자를 잘못 인도할 수도 있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다음의 사실이다. 성서 안에는 이번 주일 본문처럼 상식적인 지침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든 본문도 있다. 오늘의 본문은 21장 전체를 덮고 있는 묵시론적이고 종말론적인 주제에 깊게 영향을 받고 있다. 이 구절에서는 연애편지를 운운할 정도의 낭만적인 요소를 찾을 수 없다. 여기에는 일종의 ‘약속’이 나오는데, 이 약속은 묵시론적인 특징을 지닌 강력하고 공포스러운 장면이 소개되고 난 후, 이를 해석하는 과정에서야 드러나게 된다.
<대림절 첫째 주일> 중에서


누가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세 제자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예수께서 기도하고 계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변하고, 그 옷이 눈부시게 희어지고 빛이 났다”(29). 예수의 영광이 이 이야기를 통해서 드러나면서 그의 신성이 강조된다. 이것이 이 이야기의 유일한 요점은 아니지만 중요한 요점 중 하나이다. 그러나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그 사실을 놓쳤다. 그들은 이미 이전에 한 번 예수에 대한 이해에 실패했다. 예수가 장차 고난당하고, 버림받고, 죽임을 당한 후 사흘 만에 일어나리라는 선언을 이해하지 못했고(22), 지금 이들은 산에서 졸고 있다(마치 겟세마네의 장면을 예견하듯).
<산상변모주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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