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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6456187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3-07-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마흔에도 일할 수 있을까?
Chapter 1. 꼭 한번 하고 싶은 일 : 꿈의 실현
· 맛으로 문화를 전하는 외교관 ·
엘리트 외교관의 고민 |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 기리야마 우동맛을 전수받다
작은 만족이 주는 큰 행복
· 캠핑 산업에 출사표를 ·
못 이룬 꿈은 죽는 날까지 사무친다 | 반도체 연구원, 카라반 상인이 되다 | 첫 직장은 자산이다
백발 날리는 캠핑카 라이더
Chapter 2. 10년 후를 바라보는 사업 : 꿈틀꿈틀 성장 산업
· 신사동 차 혁명 ·
커피 다음을 주목하라 | 티 파티가 시작됐다 | 티소믈리에의 하루
│Tip1│앞으로 10년, 어떤 일자리가 더 늘어날까?
· 도슨트가 된 전자맨 ·
공돌이가 예술을? | 유럽의 도슨트가 되다 | 문화가 답이다 | 과감하게, 하지만 더 즐겁게
│Tip2│2025년 각광받을 유망 직업 54선
Chapter 3. 대체할 수 없는 직업 : 전문직에 대한 탐닉
· 굵은 시간을 사는 남자 ·
금융맨에서 변호사로 | 녹록지 않은 로스쿨 생활 | 법정에 서지 않는 변호사 | 로스쿨, 과연 답일까?
│Tip3│로스쿨에 입학하려면?
· 나무로 지은 행복 ·
광고팀 부장, 회사를 박차고 나오다 | 아내를 위해 만든 책상 | 8년 차 빠빠메종 | 사람들이 성장하는 공간
│Tip4│시작하는 목수들을 위한 나무공방
Chapter 4. 좋아하며, 일하며 : 취미의 발견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
회사 생활 중 찾아온 우울증 | 책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 신뢰부터 쌓아라 | 낮 3시에 문 여는 가게
·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 ·
죽음에 빠져든 남자 | 죽음 강사가 되다 | 소풍 가는 날 | 나만의 버킷리스트
│Tip5│취미 버킷리스트 쓰는 법
Chapter 5.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착한 비즈니스 : 협동조합
· 대리운전 기사가 멋진 직업이 되는 방법 ·
서울시 1호 협동조합 |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꿈꾸며
· 착한 카페가 수익을 내는 방법 ·
시민운동가들의 카페 | 잘나가는 카페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 공간은 위대하다
│Tip6│세계 속의 협동조합
· 농부가 재기발랄한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
귀농의 배신 | 디자인을 만난 사과 | 파머스파티의 파티가 시작되다 | 혼자보다는 함께 가라
│Tip7│협동조합 시작하기
Chapter 6. 퇴근 후 시작되는 제2의 직장 : 부업의 세계
· 3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사장님, 온라인 쇼핑몰 ·
온라인으로 국수를 판다고? | 회사에서 배우고, 집에서 실천하고 | 경계 없이 일하는 자세
· 내 집에서 시작하는 게스트 하우스 ·
직장인이 성장하는 전주 한옥 | 한의사가 꿈꾸는 홍대 OMG | 승무원이 만드는 홍콩 틴 통 백패커
│Tip8│나도 외국인 여행자에게 방을 빌려주고 싶다면?
Chapter 7. 정년이 없는 회사 : 종신고용 기업
· 나이가 숫자에 불과한 기업, 여행박사 ·
50대에 은퇴라니 | 나이는 계급이 아니다
· 평생 직장 나미나라공화국 ·
남이섬의 공무원 | 일해서 버는 돈맛은 다르다 | 60세 신입도 환영합니다
│Tip9│기네스북에 오른 최고령 프로페셔널
Chapter 8. 현역으로 나이 드는 마음자세
· 1월 120만 원으로 살아가기 ·
삶에 대한 세 가지 관점 | 천천히 살아간다는 것은
· 오직 한 사람이 돼라 ·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 눈높이를 낮춰라 | 인생후반 다섯 가지 리스크
│Tip10│현역으로 나이 드는 비결 ‘MS WORD’
│에필로그│인정받으려는 마음을 내려놓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제 100세를 살아야 합니다. 은퇴는 일에서 떠나 한가하게 보낸다는 의미인데, 40년을 한가하게 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돈, 건강, 생의 의미 등 다양한 이유로 일해야 합니다. 높이 올라가는 것보다는 오래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됐어요.”
_ 강창희(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 전 미래에셋 부회장)
“외교관이라고 젠체해봐야 내가 사회에 창출하는 가치나 행복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료 사회에서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은 없어요. 나만의 색깔을 주장하는 건 금기죠. 외교관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지만 몸을 부대끼며 느끼는 가치 창출의 장을 원했어요. 내 몸을 움직여 행복을 파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_ 신상목(기리야마 우동 대표, 전 외교관)
“쉬지 않고 12년을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사장이 되기는 힘들고, 외환위기 때 회사 분위기가 바뀌면서 고민이 됐어요. 이제 단순히 밥을 먹고사는 것보다는 삶의 의미나 보람을 생각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어요.”_ 윤운중(도슨트, 전 삼성전자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