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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8156039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2-11-10
책 소개
목차
독자들께 드리는 말씀 _ 5
Part 1. 비즈니스와 강도질의 공통점
세상은 범죄조직보다 잔인하다 _ 14
성공의 법칙은 어디나 통한다 _ 24
Part 2. 행동대원(일반 직원)을 위한 교훈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라 _ 34
그건 원칙이야! _ 38
신문에 등장하는 마피아들은 왜 죄다 늙은이일까 ? _ 41
노인공경의 가치 _ 47
마피아는 메모를 하지 않는다 _ 51
사내 정치 싸움엔 한발 물러서라 _ 55
셋이서 나눈 비밀이 지켜지려면 둘이 죽어야 한다 _ 58
이탈리아인들은 돼지고기를 조각내 요리하는가 _ 63
남의 장례식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것이 좋다 _ 68
마피아는 왜 시나트라를 사랑할까? _ 75
쓰레기를 황금으로 변신시키는 기술 _ 81
소매는 걷어붙이고 바지춤은 여며라 _ 90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_ 93
세차를 했는가, 자동차와 섹스를 했는가? _ 97
믿을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 _ 100
스스로 행운을 만들어라 _ 104
호의 은행에 저축하라 _ 109
바보처럼 굴어야 할 때 _ 114
고난의 학교 _ 118
이 전화가 도청되고 있을까? _ 123
죽느냐 죽이느냐 _ 127
커피 정도는 직접 타세요 _ 131
명령에 불복해야 할 때 _ 136
플라톤이 성인 클럽 주인이라고? _ 140
내 돈을 돌려달라고! _ 143
속셈을 드러내선 안 된다 _ 145
카포네, 하버드, 그리고 예일 _ 148
재규어와 도청 _ 151
세상에 공짜는 없다 _ 154
변장의 달인이 아닌 운명의 주인이 돼라 _ 158
Part 3. 지부장(중간급 관리자)을 위한 교훈
잘못했으면 반드시 벌하라 _ 164
총을 사용하지 않고 목표물을 맞히는 방법 _ 171
타협의 기술 _ 174
두목을 위해 총을 맞아야 할 때 _ 178
왜 암살자들은 사람을 죽인 후에 농담을 할까 _ 180
마피아는 결코 좋은 아이디어를 외면하지 않는다 _ 183
주사위는 던져졌다 _ 190
손도끼를 파묻는 방법 _ 193
신발에 끼어 있는 돌을 제거하라 _ 197
성격이 거칠수록 쉽게 상처 받는다 _ 201
시대의 흐름을 좇아가라 _ 203
모난 돌이 ‘총’ 맞는다 _ 206
아들에게 방아쇠를 맡겨라 _ 210
빠르고 결단력 있는 리더 _ 214
모로 가도 서울만 가라 _ 218
대부분의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_ 221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_ 223
눈은 눈을 보지 못한다 _ 229
울타리 위에서 놀면 떨어지게 마련이다 _ 231
이탈리아인들은 손으로 말한다 _ 234
이름을 걸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책임져라 _ 238
재촉에 못 이겨 섣부른 결정을 내리지 마라 _ 240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지지하라 _ 243
평화롭게 쉬소서 _ 247
양다리는 금물 _ 250
뉴올리언스는 하루 만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_ 252
벅시와 바커스 _ 254
어떻게 조직을 떠날 것인가 _ 258
Part 4. 두목(사장)을 위한 교훈
야심을 통제하는 방법 _ 262
친구와 적 사이 _ 266
깡패는 사무용품에 돈을 쓰지 않는다 _ 269
사교 클럽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_ 272
나를 귀찮게 하지 마! _ 274
보석금은 침대 옆 서랍에 준비돼 있다 _ 277
양키 스타디움을 지을 게 아니라 콘크리트를 납품하라 _ 279
국세청에 제 몫을 떼어 줘라 _ 283
후속대책이 없는 승리는 디저트 없는 파스타다 _ 286
엘리트 모임의 위력 _ 293
스페인어로 떠드는 그 자식한테 전화 해 ! _ 297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 _ 302
팁은 언제나 넉넉하게 _ 306
먹고 마시면 생산성이 높아진다 _ 312
오늘밤엔 나도 함께 털러 가지 _ 318
선견지명의 힘 _ 322
적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 _ 326
누가 나의 적인가? _ 330
기대주를 쏘지 마라 _ 336
게이의 출입을 허락한 클럽 _ 339
조언자를 선택하는 방법 _ 343
프랭키 피버가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이유 _ 345
나는 배신자를 알고 있다 _ 348
돈다발을 침대 밑에 숨겨라 _ 350
가난은 좋은 것이다 _ 352
마피아도 일종의 브랜드다 _ 355
세상에 법을 초월하는 존재는 없다 _ 357
잘하는 일에 집중하라 _ 361
족벌주의의 위험성 _ 366
자만심을 경계하라 _ 370
에필로그 - 마키아벨리는 틀렸다 _ 374
리뷰
책속에서
음지를 떠나 양지에 내 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꿈을 키웠다. 합법적인 세계에서의 삶이 그동안 내가 살아온 마피아 세계의 삶과 전혀 다를 것이라고 상상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합법적인 세계에 대한 내 생각은 환상에 불과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피아보다 훨씬 질이 나쁜 끔찍한 인간들과 마주치게 됐다.
어느 고객 서비스 담당 직원이 내 궁금증에 이렇게 답을 했다.
“조그만 글씨로 다 적혀 있지요. 고객님이 잘 읽어 보셨어야죠.”
내가 사채업을 하면서 이자율을 마음대로 올려놓고 “내가 돈을 빌려줄 때 이자율 변동에 대해 당신 귀에 속삭이면서 얘기했잖소. 내 말을 잘 들었어야지”라고 말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마피아 조직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호황기에는 다른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불황기에는 더욱 번창한다. 시장 상황이 좋건 나쁘건 별로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