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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4950999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6-11-22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론
제1장 그리스도의 선재와 우월성
Ⅰ. 계시의 완성
Ⅱ. 천사와 아들
제2장 구원의 확증과 구속 사역
Ⅰ. 구원의 확증
Ⅱ. 예수님의 비하와 존귀
Ⅲ.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제3장 모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Ⅰ. 그리스도의 사역과 지위
Ⅱ. 완고한 자의 비극
Ⅲ. 불순종의 결과
제4장 말씀의 능력과 대제사장 그리스도
Ⅰ. 안식과 약속
Ⅱ. 말씀의 능력
Ⅲ. 큰 대제사장 예수님
제5장 그리스도 대제사장직과 영적 진보
Ⅰ.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Ⅱ. 영적 미성숙
제6장 신앙 성숙과 소망의 풍성
Ⅰ. 영적 성장의 신앙
Ⅱ. 소망의 풍성에 이름
Ⅲ. 하나님 약속의 확실성
제7장 멜기세덱 반차의 대제사장 그리스도
Ⅰ. 살렘 왕 멜기세덱
Ⅱ. 더 좋은 언약의 보증
Ⅲ. 온전한 대제사장
제8장 새 언약의 중보이신 그리스도
Ⅰ. 새 언약의 중보자
Ⅱ. 새 언약의 필요성
제9장 그리스도의 희생제사의 완전성
Ⅰ. 성막에서의 예법
Ⅱ. 옛 언약과 새 언약의 피
Ⅲ. 완전한 속죄 사역
제10장 그리스도의 참 제사와 영원성
Ⅰ. 유일한 참 제사
Ⅱ. 믿음의 전진
Ⅲ. 배교자에 대한 경고
Ⅳ. 약속의 기업
제11장 믿음의 성격과 선진들의 행적
Ⅰ. 믿음의 성격
Ⅱ. 아벨, 에녹, 노아의 믿음
Ⅲ. 족장들의 믿음
Ⅳ. 모세의 믿음
Ⅴ. 사사와 선지자들의 믿음
제12장 신앙의 경주와 지향(指向)
Ⅰ. 신앙의 경주
Ⅱ. 징계의 유익
Ⅲ. 신앙의 지향(指向)과 배격(排擊)
Ⅳ. 시내 산과 시온 산
제13장 경건한 삶에 관한 교훈
Ⅰ. 신앙의 삶
Ⅱ. 믿음의 지향(指向)
Ⅲ. 마지막 권고와 축복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론
1. 개요
본서는 일명 ‘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변증서’라고 합니다.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많은 유대인 성도들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는 핍박을 피하기 위해 다시 유대교로 되돌아가고자 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단계로 ‘정진해 나가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이 같은 요청은 유대교 체제보다 더 뛰어나신 ‘그리스도의 우월성’에 근거하고 있고, 그리스도께서 천사들보다 뛰어나신 이유는 천사들이 그분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모세보다 뛰어나신 이유는 모세가 그리스도로 인해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론 제사장보다 뛰어나신 이유는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는 한 번에 완전한 제사가 되었기 때문이고, 율법보다 뛰어나신 이유는 더 나은 새 언약을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유대교에서는 많은 것을 잃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많은 것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사랑의 장’을 고린도전서 13장이라고 하면, ‘믿음의 장’은 히브리서 11장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잘 알려진 히브리서인데도 불구하고 신약성서 중에서 가장 어렵게 각인되어 외면받기도 합니다.
2. 저자
본서의 내외증(內外證)을 모두 고려해보더라도 저자가 누구인지 확실치 않습니다. 유력한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신학사상의 유사점에 근거한 ‘바울의 저작설’ ② 구약사상의 기독교적 접목에 근거한 ‘바나바 저작설’ ③ 유창한 헬라어와 70인 역의 인용 등에 근거한 ‘아볼로 저작설’로 보지만 결론은 오리겐이 말한 바대로 “히브리서 저자는 오직 하나님만이 정확하게 아신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서의 저자는 ① 구약성경을 잘 아는 유대인이었고, ② 설교를 잘하는 권면의 사람이었으며(히 13:22), ③ 율법과 복음을 알고 분별하는 사람이며, ④ 헬라사상에 능통한자였으며(히 3:1, 8:5, 9:8), ⑤ 기독론에 확고한 자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히 4:14, 10:23, 11:1-2).
3. 기록연대
AD 96년경 로마의 클레멘트가 본서를 인용한 사실을 비추어볼 때 본서는 그 이전에 쓰인 것이 확실합니다.
기록연대는 AD 60년대 후반(AD 64~68)으로 봅니다. 이 서신의 내용을 고려해 보면 ①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절정에 달하고 있었고, ② 디모데의 석방 기사는(히 13 : 23) 언급되어 있지만 ③ 예루살렘 성전의 대파괴 사건(AD 70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이로 보아 본서는 네로 황제(AD 54-68)의 통치 말엽에 쓰인 것임이 분명합니다.
4. 수신자
우리말 성경에 붙여진 ‘히브리서’의 제목은 사실상 ‘히브리인들에게(πρ???βρα?ου?)’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히브리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뜻입니다.
본서의 수신인이 그리스도 유대인이라는 점을 가장 설득력 있게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본서의 저자는 레위 지파에 의한 제사, 유대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언약,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등과 같은 이스라엘의 뛰어난 신앙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음을 받아들인 후 다시 옛날 상태, 즉 유대교로 돌아갈 위기에 처한 자들이 있다는 본서의 기록(6:4-6, 10: 26-29)은 이 서신의 수신자들이 그리스도 유대인들임을 입증하는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1) 수신지
두 곳이 크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루살렘설로 근거는 13:12의 ‘성문 밖에서’라는 말을 예루살렘 성전에 관한 곳으로 보는 견해이고, 두 번째는 로마설로 13:24의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는 말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등 신약성경에 나오는 거의 모든 지명들이 거론되고 있으나, 이 중에서 로마설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 수신 범위
본서가 유대인 일반 신자에게 보낸 것인지 아니면 특수한 단체에 보낸 것인지에 대하여 논란이 있으나 본서에서는 ‘너희’라는 2인칭으로 나타나는 것과 수신자들에게 인도자에 대한 언급(13 : 7, 17)을 한 것 등을 보면 단체에 보낸 글인 것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 본서는 로마에 있던 유대인 가정교회에 보내진 편지로 봅니다.
- 본문 ‘서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