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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65022695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7-01-16
책 소개
목차
서문
집을 그릴 때 지붕부터 그리나?
실제 집짓기는 주춧돌부터 쌓아야 한다
제1장
MYELIN 미엘린
창의성은 없다. 지식 기반의 노력이 있을 뿐
: 미엘린을 모르면 영재 만들려고 하다가 또라이(?) 만든다.
1. 착각하는 부모님들
- 뼈를 깎는 수련 과정에서 ‘미엘린’이 생성
2. 엄마가 끼고 가르친 자녀들
- 선택권은 처벌이나 보상보다 효과가 강력하다!
**분당마녀의 한걸음 더**
미엘린이 잘 구축된 뇌를 ‘공부뇌’
3. 자식 앞길을 망치는 엄마유형들
- 미엘린 생성을 막는 엄마들
**분당마녀의 한걸음 더**
공부는 인풋과 아웃풋이 일치해야
**분당마녀의 한걸음 더**
부모의 현명한 질문은 ‘밀어주는 힘’
**분당마녀의 한걸음 더**
제대로 공부를 하려면 어휘력이 좋아야 한다
제2장
METACOGNITION 메타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힘
: 메타인지력 없이는 최상위권은 절대 못된다.
1. 시험을 보면 엄마가 모두 맞춘다
- 시험이란 정해진 장소 특히 정해진 시간에 푸는 것
2. 자신에게 혹은 타인에게 설명해 보기
- 다시 회상해 보는 ‘인출연습’
**분당마녀의 한걸음 더**
공부에 있어서 메타인지 능력은 엄청난 영향
제3장
GRIT 그릿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결정
:그릿은 스스로에게 동기와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는 힘
1. 자신의 삶을 잘 개척해 나가는 사람
- ‘무엇을 시키느냐’ 아니라 ‘어떻게 시키느냐’
2. 좋은 날씨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
- 성공의 비결은 실패를 대처하는 방식에 있다
3. 아이의 가능성은 믿어도 의지력은 믿지 마라
- 단지 ‘상황의 힘’만을 믿어라!
4.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만든다
- 함께 고생한다면 참고 견딘다
5. 스트레스는 독이 아니라 약
- 사춘기는 고분고분한 게 비정상
6.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훈련
- 사춘기라면 아들러 심리학을 부모와 함께 익혀야 된다
**분당마녀의 한걸음 더**
아이의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삼각기둥
제4장
CAREER 커리어
진로가 먼저다
: 과녁이 없다면 화살을 제대로 쏠 수 없다
1. 부모 세대의 성공 패러다임
- 인간은 항상 과거를 근거로 미래를 가늠
2.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찾아라!
- 진로는 장기적 관점에서 계획을 짜야
3. 성공한다는 것은 독점적인 일을 하고 있느냐
- 독점 찾기와 진입 장벽 쌓기로 점철
**분당마녀의 한걸음 더**
성공할 수 있는 확률
4. 디미고 해킹방어과와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를 아시나?
- 한국정보올림피아드가 아이의 앞길을 연다(코딩교육)
**분당마녀의 한걸음 더**
부모님도 볼만한 프로그램
제5장
CHARACTER 캐릭터
인성은 삶의 밑천이다
:특목고 보내기 전에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는가? 먼저 판단해야 한다.
1. 학생들에게 딜레마 상황을 질문
- 자녀를 적게 낳고 떠받드는 풍조가 만연
2. 동양적 사고 기반 위에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게 하라!
- 과거의 패러다임에 갇힌 엄마들
3. 논어만 제대로 가르쳐도 인성 교육은 해결된다
- 내 모든 경영비법은 논어에서 나왔다(이병철)
**인문학 미녀 변가영의 한걸음 더**
잔소리보다 센 논어
4. 인간관계는 사기하나면 모든 게 해결된다
- 인간 군상들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와 탐구
**인문학 미녀 변가영의 한걸음 더**
사기를 왜 읽어야하나?
기술자격증 10개 따는 것보다 낫다
5. 독서는 생존무기다
- 책을 제대로 읽는 사람과 읽은 척하는 사람
**분당마녀의 한걸음 더**
독서는 타인의 뇌를 나에게 붙이는 것이다!
에필로그
주말 격차가 지적 격차이고 결국 인생 격차다!
리뷰
책속에서

사립 초등학교 부모들은 영어 위주의 공부를 많이 시키고, 교육 특구의 엄마들은 주로 영재원 입학이 로망이기 때문에 수학 선행에 ‘올인’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범하다. 평범하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나 공부하는 기본기부터 가르쳐야 된다. 이것을 도외시한 채 외부 도움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그 결과 입상을 한들 그것이 학생의 실력일까? 부모와 다른 사람 도움으로 입학을 해서 다닌들 부모 자랑거리는 될지언정 사춘기나 고등학교 진학하면 ‘말짱 도루묵’이 된다.
수학 문제 풀기에 비유하면 이렇다. 중학교 3학년 과정의 이차함수는 함수의 개념과 이차방정식이 결합된 유형인데, 이차 함수를 처음 푸는 학생은 두 개념을 융합시켜서 이리저리 풀어 본다. 한 번에 잘 풀릴 리가 없으니 틀린 부분을 찾아내서 원리를 다시 학습하고 또 다른 문제를 풀어보는 일을 반복한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그 노력을 가상히 여겨서 뇌에서 미엘린화가 진행된다. 그런데 어려운 이차함수의 활용은 풀지 않고 단순한 인수분해만 하고 있으면 미엘린이 반응하지 않는다. 너무 가벼운 아령을 들고 팔 운동을 하면 팔 근육이 발달하지 않는 원리와 유사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