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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방문을 잠근 날

아이가 처음 방문을 잠근 날

(자존감, 효능감을 높이는 독서처방전)

최희숙 (지은이)
  |  
아름다운사람들
2019-05-27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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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방문을 잠근 날

책 정보

· 제목 : 아이가 처음 방문을 잠근 날 (자존감, 효능감을 높이는 독서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88965135548
· 쪽수 : 208쪽

책 소개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해, 또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해서 어긋나버린 아이와 엄마 사이에 마음, 시선, 신뢰, 기쁨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복한 여정을 위한 안내서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내게로 돌아오기까지

관계있는 책 / [변신] 카프카 외
아이가 자신을 보는 시선, 자기소개서
아이를 보는 우리의 시선
그게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내게 없는 것을 주려 하니 거칠어졌다 / [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 게이버 메이트 외
엄마라는 이름으로 / [서치] 아니쉬 차간티 감독 외
무엇이 나를 달리게 하는가? / [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결핍, 나를 온전한 존재로 믿는다는 건 뭘까?/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쉘 실버스타인
나에게 이르는 길/ [데미안] 헤르만 헤세
용서, 생 앞에 던져진 숙제 / [인생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Part 2 아이의 고통과 마주할 때
아픔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 [엄마가 남긴 27단어] 샤렐 바이어스 모란빌
고통을 대하는 자세 / [자전거 도둑] 박완서
자살을 시도한 아이에게 / [캐스트 어웨이]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왜 나를 미워해? / [왜 나를 미워해] 요시모토 유키오
비폭력 대화, 분노에 찬 아이 / [비폭력 대화] 마셜 B. 로젠버그
무관심, 아이의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 [부모가 먼저 버려라]가토 다이조 외

Part 3 왜 내가 알고 믿는 것으로 널 괴롭혔을까?
내가 아는 것으로 아이를 괴롭힐 때 / [천국엔 새가 없다] 프래드릭 플래취 외
귀하게 자랐지만 자존감이 낮은 이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의도적 주의 조절(신경 끄기 & 몰입하기) / [몰입, 생각의 재발견] 위니프레드 갤러거
중독, 자신에게 결정할 힘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 [음식은 자유다] 지닌 로스 외
임계점, 습관화된 나를 넘는 일
무기력, 결정권이 없는 아이가 빠지는 슬픔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 하는가 ]에리히 프롬 외

Part 4 다르면 불안하고 같으면 화가 나는 마음
생각하지 않는 죄, 책임지지 않으려는 마음 / [너무 멀리 나간 교실 실험 파도] 토드 스트라써 외
투명한 옷, 신념 / [외투],[코] 니콜라이 고골
바틀비와 뫼르소 그리고 시지프 / [필경사 바틀비] 하먼 멜빌 외
내 아이의 성공은 뭘까? / [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엠제이 드마코
잠과 꿈이 주는 선물 / [잠] 베르나르 베르베르 외
살기 좋은 곳

Part 5 막막하고 두려워 주저앉을 때가 있을 거야. 그땐 너만의 서재로 숨어들렴.
모두가 관계된 일 /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레베카 스테드
인간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 / [나와 너] 마르틴 부버
허기, 원하는 사랑을 받지 못했던 링고의 선택 / [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Adultery과 Angel-내 안의 주홍글씨 / [주홍글자] 너대니얼 호손
함께 아파하고 보살폈던 시간들의 두께 / [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
그럴만한 이유 / [당신이 옳다] 정혜신

저자소개

최희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책을 읽었다. 갈 곳이 없을 때 도서관에 갔다. 잘 살고 싶었고 나를 훼손시키지 않고 터널을 지나고 싶었다. 외로움이 몰아쳐서 누구라도 붙잡고 싶을 때 릴케의 책은 내게 고독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든 중요한 일들은 어려운 거라고 말해주었다. 답을 몰라 헤맬 때는 잠시 그 생각을 서랍 속에 넣어두라고, 어떤 문제를 겪고 있다는 건 그걸 해결할 능력이 지금은 내게 없다는 것이니 잠시 서랍 속에 그 문제를 넣어두라고 했다. 서랍 속에 넣어두었다는 걸 잊지만 않는다면 언젠가 답이 찾아온다고, 그렇게 릴케는 나의 품위를 지켜주었다. 녹록지 않았던 지난 시간들, 치열하고 힘겨웠던 그 시기에 인문학은 내게 실용서였다. 때론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의 답을 찾아야 했고 때론 억울해서 위로가 필요했다. 그때, 도서관의 무수한 책들은 내게 지원군이었다. 때로는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를 받기도 했지만 대체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내 세계에 균열을 일으켰다. 그렇게 내게 관계 있는 책들은 ‘나’를 보게 해주었고 ‘아이’의 마음을 보게 해주었다. 심리상담사이자 독서지도사이다. 20년간 아이들을 독서 지도해왔고 선택 CHOICE(ME 산하 청년 대상, 가족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에 지도봉사자로 20년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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