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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65293781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3-11-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3(삶)을 바꿔라!
1장 K-능력주의의 배신
청년이여 분노하라!
K-능력주의와 갑질사회
K-능력주의를 뛰어넘어라!
기득권이 짜놓은 판을 엎어라!
K-신분제 사회
K-승자독식 사회
K-양극화 사회
<민주적 평등주의>를 시작하자
골목식당보다 맛있는 골목정치를 시작하자
선택과 집중 : 삶(3)의 혁명
인공지능 혁명과 정치의 미래
2장 괴물이 되어버린 한국 교육
한국 교육이 오히려 문제를 낳았다?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대한민국의 교육 (1)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대한민국의 교육 (2)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대한민국의 교육 (3)
개미군의 눈물
우리는 벌을 받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다
K-아포칼립스가 온다
기회도 과정도 결과도 실패한 K-교육
영혼없는 학벌주의
목적과 결과를 혼동하지 말자
혁신과 창의가 사라진 대한민국
ZERO TO ONE :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지도자와 생존자, 그리고 낙오자
교육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망국의 소용돌이에서 희망을 찾자
교육을 뒤엎어야 출생률이 오른다
아기 바다거북이의 꿈
능력주의를 넘어 기여주의로
구시대의 막차가 될 것인가 새시대의 첫차가 될 것인가
성찰해야 성장하고 비판해야 성공한다
3장 대한민국 정치 리부트를 시작하라
대한민국 정치의 다섯 가지 적
군군신신 부부자자
우리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멈추면 고이고 고이면 썩는다
세대문제는 제로섬 게임인가
정치에도 리부트가 필요하다
성공적인 리부트를 위한 조건 (1)
성공적인 리부트를 위한 조건 (2)
성공적인 리부트를 위한 조건 (3)
성공적인 리부트를 위한 조건 (4)
성공적인 리부트를 위한 조건 (5)
세대투표로 정치판을 뒤엎어라!
4장 진짜 청년정치를 시작하자
문제는 정치야, 바보야!
무적의 권법, 투표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길
바람직한 청년정치인의 조건
정치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차기
정치에도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필요하다
관심과 감시, 이것만이 살아남는 길이다
정치는 힘이 세다
정치 한류는 불가능한가
5장 이념정치의 시대를 끝내고 실용의 정치를 시작하자
냉전시대의 유물 따윈 박물관에 넣어두자
도대체 언제 적 빨갱이란 말인가?
편가르기와 내로남불
6장 철밥통을 깨뜨려라
철밥통을 깨뜨려야 나라가 산다
서울이라는 거대한 철밥통
정치가들의 오래된 철밥통
에필로그(마치며) - 대한민국은 지속 가능한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K-능력주의의 배신-K-능력주의를 뛰어넘어라!’ 중에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판’을 깔아놓고 약육강식의 레이스로 밀어 넣은 기득권 카르텔의 문제다. 결혼과 출산조차 포기하고 일할 의욕조차, 미래에 대한 희망조차 사라지게 만들어 놓고, 종국에는 땀 흘려 일할 기회조차 박탈시켜 놓고, 눈높이를 낮추면 된다고 뻔뻔스럽게 말하는 기득권 기성세대가 문제지, 그 판 위에 놓인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정치 리부트를 시작하라-세대문제는 제로섬 게임인가’ 중에서
청년세대는 중년세대의 아들이고 노년세대의 손자다. 중년세대는 청년세대의 아버지고 노년세대의 아들이다. 노년세대는 청년세대의 할아버지고 중년세대의 아버지다. 서로가 서로에게 얽혀 있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사회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그렇다.
따라서 세대문제를 제로섬 게임으로 풀어선 안 된다. 청년이 잘 되어야 중년도, 노년도 잘 된다. 하다못해 연금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지금처럼 청년들이 신음하고 출생률이 바닥을 찍는데 노년세대가 어떻게 연금을 받을 수 있겠는가?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중년세대가 불행하면 청년세대도, 노년세대도 불행해진다.
‘진짜 청년정치를 시작하자-문제는 정치야, 바보야!’ 중에서
청년들이 80%의 투표율로 젊은 후보들에게 표를 몰아주면 어떻게 될까? 국회의원들과 정당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지금처럼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어정쩡한 청년 정책들은 옛말이 될 것이다. 청년들과 미래를 위한 아주 혁신적이고 강력한 정책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올 것이다. 서로 우리 당이 청년을 위한 당이라고 외치며, 뭔가 보여드리겠다며 읍소할 것이다. 표는 정치인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