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여의사가 알려주는 기분 좋은 섹스

여의사가 알려주는 기분 좋은 섹스

(섹스, 그저 그래……. 조르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

송미현 (지은이), 류지연 (옮긴이)
  |  
프리렉
2011-06-13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여의사가 알려주는 기분 좋은 섹스

책 정보

· 제목 : 여의사가 알려주는 기분 좋은 섹스 (섹스, 그저 그래……. 조르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성생활
· ISBN : 9788965400127
· 쪽수 : 232쪽

책 소개

야동에서 익힌 잘못된 지식으로 섹스에 임하는 남자와 이를 거부할 수 없기에 느끼는 척 연기할 수밖에 없는 여자를 위해 산부인과 의사가 제시하는 기분 좋은 섹스! 이 책을 다 읽든 중간에 덮어 버리든 상관없다. 이 책이 연인과 섹스에 대해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다.

목차

머리말 모든 여성이 멋진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도록

Chapter 1 오르가슴이란?
오르가슴은 섹스를 하자마자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남성의 오르가슴 : 쾌감을 느끼면 순식간에 사정으로
여성의 오르가슴 : 아픔을 잊을 만큼 강렬한 절정
여성만의 특권 다양한 성감대
느끼지 못하는 여성은 없다. 올바른 애무로 오르가슴을 이끌어 내자

Chapter 2 잘 느끼는 곳, 잘 느끼지 못하는 곳
사랑하는 사람의 터치로 전신이 성감대로
신경이 많은 부위는 남녀 모두 쉽게 느낀다

Chapter 3 섹스를 시작하기 전에
남성의 발기를 유도하며 여성이 마음을 열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성 감염증, 아는 것이 힘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해

Chapter 4 실천편1 시작은 가슴 애무부터
전희는 옷을 입은 채로
일본 여성의 가슴에 관한 이야기
가슴은 유방이 아닌 유두를 애무할 것
유방·유두 애무 실천편

Chapter 5 실천편2 클리토리스는 부드럽게
앙증맞은 클리토리스로 여성을 흥분시키는 방법
클리토리스 애무 실천편 <핑거 테크닉>
클리토리스 애무 실천편 <오럴 테크닉>
여성의 자위에 관한 이야기

Chapter 6 실천편3 질은 조심스럽고 단순한 애무를
남성의 로망 명기는 실재하는가?
여성이 느끼는 부분은 손가락 한 개로도 충분
여성의 사정을 기대하면 여성은 힘들다
질 애무 실천편

Chapter 7 실천편4 남자도 애무를 원한다
페니스의 크기를 신경 쓰는 건 어리석은 짓
펠라티오를 거부하는 파트너에게 애무를 받으려면
딥스로트는 생각만큼 즐겁지 않아요
오랫동안 펠라티오를 즐기려면
페니스에 이어 민감한 성감대 음낭도 동시에 자극
페니스 애무 실천편 <핑거 테크닉>
페니스 애무 실천편 <오럴 테크닉>
음낭 애무 실천편

Chapter 8 실천편5 클라이맥스 삽입
삽입 타이밍은 여성에게 맡길 것
빠른 피스톤 운동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체위를 바꾸면 오래 즐길 수 있다
오르가슴을 잘 느끼는 체위는 남녀가 다르다
속궁합은 정말 있을까?
정상위에서 삽입 실천편
기승위에서 삽입 실천편
좌위에서 삽입 실천편
후배위에서 삽입 실천편

칼럼 모음
산부인과 의사는 보았다! ①
산부인과 의사는 보았다! ②
젤을 추천합니다
잘 조이는 운동

후기
황홀한 섹스에 필요한 것 : 여성의 적극성과 남성의 배려

저자소개

송미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사카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의사가 되었다. 2010년 『여의사가 알려주는 기분 좋은 섹스』가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텔레비전과 잡지 등을 통해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펼치기
류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명지대 교육대학원 졸업. 역서로 [아둥바둥 살지마라][프러포즈는 필요 없어][카페스타일 포토그래퍼] 등이 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남녀 모두 파트너의 신체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그리고 두 사람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올바른 테크닉을 익히는 것,
이것이야말로 서로에 대한 배려이며 자연스럽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산부인과 의사로서 그리고 여성이라는 입장에서 지금껏 많은 여성과 성 상담을 해 왔습니다. 처음부터 상담을 목적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도 있는가 하면, 다른 일로 진찰을 받던 중에 “관계 시에 여기가 아프지는 않으세요?” 하는 질문에 막혀 있던 것이 터져 나오듯 고민을 털어놓는 여성도 있습니다. 제가 접하는 여성 중에도 “섹스는 별로다”며 딱 잘라 말하는 사람이 상당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르가슴을 느끼는 방법을 제대로 알기만 하면, 섹스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성은 섹스에 타협할 수 있습니다. 느끼든 아니든 머리로는 “귀찮은데 빨리 끝내야지”라는 마음으로, 남성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됩니다. 여성도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선은 그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섹스를 즐겨야 합니다.
많은 여성에게 타협을 종용하는 원인 중 하나가 넘쳐나는 성인 영화나, 남성 위주의 경험이나 바람으로만 채워진 섹스 지도서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성인 영화의 영향으로 얼굴에 사정하는 것을 극히 당연한 행위라고 믿는 남성이 적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으로 질을 어떻게 애무할지, 성인 영화를 보고 배운 남성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각적으로 단번에 알아챌 정도로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면, 여성은 흥분하기는커녕 아픔밖에 느끼지 않습니다. 게다가, 위아래로 세차게 움직이는 기승위라니, 여성은 피곤하기만 할 뿐 기분 좋은 자극을 느낄 리가 없습니다.
성인 영화나 남성위주의 섹스 지도서를 참고로 매일 애무를 해 봤자 여성에게는 고통만 줄 뿐입니다.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나머지 여성들은 거짓 울부짖음까지 보입니다. 느낀 척을 하는 것입니다. 이에 남성들은 “내 방법이 먹혔다!”라고 점점 더 착각의 늪으로 빠져듭니다. 이런 섹스로 여성이 만족하려면 백만 년도 부족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