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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다음 세대를 리드하기 위한 IT 인문학)

김홍선 (지은이)
쌤앤파커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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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다음 세대를 리드하기 위한 IT 인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6570168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3-09-09

책 소개

오늘날의 비즈니스는 과거의 비즈니스와 비교해볼 때 무엇이 달라졌는가? 또한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은 현재의 비즈니스 환경과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이런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글 | 안철수 _IT가 바꾼 변화의 풍경에서 미래를 읽어내다
프롤로그 | 변화를 읽고 시대를 해석하는 힘

I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돌파구
01 변화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추억의 서랍 속으로 들어간 아날로그 | 기술 장벽 붕괴와 거대한 변화의 서곡 | 권위주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다
02 디지털 라이프에 내재된 가치
기술과 낭만이 만나는 시공간 | 일상 속에 답이 있다 | 사용자에 따라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03 변화에서 살아남을 돌파구를 찾아라
비즈니스 모델이 바뀌고 있다 | 새로운 생태계를 이끌 기업가 정신 | 누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II 사람이 미래의 경쟁력이다
04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
'성공'은 성적순이 아니다 |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의 필요성 | 인생은 효율성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05 안주하지 않는 사람의 특권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하라 | 기술에도 인문학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 능력에 맞는 기회를 찾아 나서라
06 다원사회의 경쟁력
다양성이 창의력을 잉태한다 |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 다양한 접점을 통해 길러지는 경쟁력

III 무엇으로 세상을 채울 것인가?
07 소프트웨어가 모든 것을 바꾼다
어떤 형태로든 변화하는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는 미래다 | 창의적인 노동을 대하는 자세
08 국가의 미래, 과학기술의 미래
우리의 생존 코드, 과학과 기술 | 본질에 충실할 때 미래는 가까이 온다 | 조직을 떠받치는 숨은 능력자
09 IT 인프라로 꽃피우는 콘텐츠
우리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로 승부하라 | 기술과 인간의 상상력을 연결하다 | 제품이 아닌 스토리를 전달하라

IV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위하여
10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
망각이 사라지는 시대 | 광대한 정보의 바다를 여행하는 법 | 디지털 세상에서 삶의 균형 찾기
11 인간에게 다가온 기계
인간중심적 가치를 실현하다 | 확장된 소통 구조 속에서 살기 |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는 의지
12 안전과 신뢰, 두 개의 축
다각도로 위협받는 사회안전망 | 조직 관점에서 본 보안 리더십 |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책임감

에필로그 | 미래는 현재의 삶 속에 답을 숨겨두고 있다

저자소개

김홍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공부한 뒤 미국 퍼듀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텍사스 주립대학교 연구원,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정보 보안 전문 벤처기업 시큐어소프트를 창업해 국내 최초의 방화벽 ‘수호신’을 탄생시켰다. 2000년 한국 기업 최초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를 받아 대한민국 벤처 신화의 주역, 보안 1세대의 대명사로 이름을 알렸다. 2007년 시큐어소프트의 정보 보안 사업을 인수한 안랩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최고경영자(CEO)로 임하며 안랩을 명실상부 종합보안전문회사로 이끌었다. 2014년부터는 SC제일은행 부행장으로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맡고 있다. 7·7 디도스와 같은 국가적 이슈를 포함해 각종 사이버 침해 사고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지금도 기업, 기관, 대학 등에서 보안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사이버 공격 대책 마련의 주역으로 활약한다. 저서로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어떻게 미래를 지킬 것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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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무언가 시대를 잘못 읽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식이 살 세상과 부모가 살았던 시대는 다르다. 기회가 더 많은데 왜 위기라고 하는가? 산업화 시대엔 시스템 속에서 살아야 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때문에 개인에게 기회가 많다. 우리를 침울하게 만드는 위기감은 어쩌면 시대적 변곡점에 서 있는 우리의 진통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이 시대의 변화를 직시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해석을 해야 그에 맞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오랜 미국 친구 중에 벤처기업을 대기업에 성공적으로 매각해서 큰 부를 거머쥔 이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기업을 매수한 대기업에서 고위급 임원으로 재직했다. 수많은 청중 앞에서 기조연설을 할 정도로 유명 인사도 되었다. 대기업에서 고위 경영진으로 계속 일할 것을 제의했고, 직접 벤처 캐피탈도 만들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명예와 직장을 내던지고 다시 조그마한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도 없고, 평생 먹고 살고도 남을 만한 재력도 확보한 그가 다시 창업이란 가시밭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대답은 의외로 아주 간단했다.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융합은 개방적인 마인드에서 싹튼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세분화되고 갇힌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이라는 너무 거창한 명제를 내세우기에 앞서, 당장의 교육 현장부터 변해야 한다. 우선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는 체제부터 없애야 한다. 문과와 이과의 분리는 청소년 시절부터 커다란 담을 쌓고 그 안에 생각을 가두게 만든다.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는 기준 자체도 모호하다. 보통 국어나 영어를 좋아하면 문과로,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면 이과로 갈 것을 권한다. 그런데 과연 그게 맞는 기준인가? 청소년 시절에는 잠재력이 풍부하다.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그 가능성을 스스로 닫는 교육은 많은 이들을 불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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