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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세

미장세

(당신의 비즈니스에 美를 더하라)

정두희 (지은이)
쌤앤파커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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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장세 (당신의 비즈니스에 美를 더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5701996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4-04-04

책 소개

대한민국 경영자를 위한 지식플랫폼 SERICEO의 콘텐츠 기획자 정두희의 저서. 그는 지금까지 4,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발굴과 100여 차례에 이르는 CEO 인터뷰를 진행하며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목차

프롤로그_ 미.장.세, 탁월함으로 이끄는 큰 지혜

Part1. 0.1mm의 차이에 미美를 더하라

뾰족한 참외와 앱솔루트 보드카
* CEO의 생각 | 예술과 경영 사이
나를 버려야 내가 산다
관찰 없이는 예술도 없다
낯선 만남의 미학, 데페이즈망
* CEO의 생각 ┃ 최고의 창조 습관
무의식에 줄자를 들이대라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 구루의 통찰 ┃ 혁신의 갈래
완벽은 2류, 불완전은 1류
신기록은 중심이동이 만든다
불안이 피우는 꽃, 앙스트블뤼테
나는 목표한다, 고로 창조한다

Part 2. 長_ 경계를 넘나들며 성장하라

성장이 창조의 뿌리다
세계 정복의 비결을 찾아서
유망한 영역이 오히려 위험하다
* 구루의 통찰 ┃ 한눈에 볼 수 있는 성장 전략 매트릭스
화이부동, 세계화와 현지화 사이
답은 밖에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M&A
다이아몬드와 연필심의 차이
* 구루의 통찰 ┃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3가지 테스트
동맹 이상의 동맹, 전략적 제휴
화이부실, 실속부터 챙겨라
올리느냐 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Part 3. 勢_ 남다른 움직임으로 판세를 휘어잡아라

시장은 냉혹한 경쟁의 사육장
아프로디테가 미의 여신이 된 까닭
노자의 원가우위 철학
화살로 바위를 뚫는 집중의 힘
절묘한 공간이 숫자를 이긴다
* 구루의 통찰 ┃ 절묘한 공간을 결정짓는 5가지 요소
병귀신속, 속도가 경쟁력이다
‘좌초’가 될지 모를‘최초’의 그늘
1등보다 우월한 2등, 패스트팔로워
빛을 가려야 빛이 발한다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CEO의 생각 ┃ 어제의 성공은 오늘의 장애물

에필로그 : 경영은 ‘혼’의 예술이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정두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대표적인 AI 전문가다. 현재 한동대학교 ICT창업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코리아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AI 컨설팅 기업인 ㈜임팩티브AI의 대표를 맡아 국내 기업의 AI 혁신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LG그룹의 AI 자문교수로 활동했으며, 300여 개 기업에서 AI 혁신에 대한 특강 및 자문을 해오며, AI 기술과 비즈니스 통찰력을 동시에 보유한 융합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기술경영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삼성경제연구소 SERI와 SERI CEO에서 1만 명의 경영자들에게 기술 및 경영 인사이트를 전하며 국내 CEO들의 경영혁신을 도왔다. 세계적인 혁신 대학교인 미네르바스쿨 객원교수(Minerva Trained Fully Active Learning Professor)로도 참여한 바 있다. 저자는 수천 건의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케이스를 분석해왔으며, AI를 비롯한 신기술 혁신과 전략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그 결과로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고, 한국기술혁신학회, 기술경영경제학회, 벤처창업학회에서 수차례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3년 후 AI 초격차 시대가 온다》, 《기술지능 TQ》, 《미장세(美長勢)》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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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비자가 모르는 것까지 관찰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내가 정신분석학자도 아니고, 자기자신도 모르는 남의 욕구를 도대체 어떻게 알아챈단 말인가? 스티브 잡스의 통찰력은 이 점에서 빛을 발했다. 잘 생각해보면 통찰이라는 것은 평소에 소비자들을 집요하게 관찰함으로써 축적된다. 잡스 급의 통찰력을 가지려면 소비자들의 몸짓, 말투에 숨은 뉘앙스, 기분, 무의식적인 행동 하나 하나까지 편집광적일 정도로 세밀히 관찰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버튼을 최소화하고, 디자인을 단순화하는 등의 창조와 혁신도 바로 그런 관찰에서 기인한다. 그의 통찰력은 평소에 다양한 제품이나 소비자를 관찰하면서 얻게 된 직관, 또 갖가지 예술 작품의 심미성에 대한 고민이 축적된 결과인 것이다.
_관찰 없이는 예술도 없다 中에서


모나리자의 얼굴을 보면 코와 눈썹의 길이, 턱과 코의 길이, 얼굴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 등이 모두 황금비율인 1:1.618로 그려져 있다. 가장 완벽한 미소라 불리는‘모나리자의 미소’도 결국은 수많은 해부를 통해 이뤄진 측정의 소산인 것이다.
창조적인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때도 측정은 중요하다. 시장이 요구하는 요건들은 대개 불명확하다. 자사 제품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충족하고 있는지도 파악이 쉽지 않다. 더구나 시장에는 예측불허의 실패 변수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에, 신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은 매우 적다. 이때 측정의 위력이 빛을 발한다.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항해를 최대한 순조롭게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측정이다. 그래서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며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능력이 측정 능력이라고 단언했다.
_무의식에 줄자를 들이대라 中에서


따지고 보면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별로 없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쩌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드느라 시간만 끄는 것은 무모한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존재하는 대상을 참고해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창조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모방의 묘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무턱대고 따라하는 것은 아류, 2류, 2.5류로 가는 지름길이다. 모방에도 적절한 방법이 있게 마련이다. 롤스로이스의 창업자 헨리 로이스(Henry Royce)는 이와 관련해 매우 효과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Take the Best and Make it Better(가장 좋은 것을 취해서 더 좋게 만들어라).
_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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