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업의 그릇을 비워라

업의 그릇을 비워라

무명 (지은이)
쌤앤파커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0원
1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3개 1,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업의 그릇을 비워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업의 그릇을 비워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65706878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8-11-05

책 소개

무명스님은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미디어인 BTN 불교TV에서 '그대는 알겠는가?'라는 주제로 3년 동안 현대인이 겪고 있는 육신의 병과 마음의 병이 생기는 원인을 가지고 불자를 대상으로 명법문을 펼쳤다. 이 책은 그 법문들 중에서 불자들이 가슴속에 새겨야 할 말씀들을 모아서 펴낸 것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행복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업의 그릇을 비워라 / 달마가 짚신 한 짝을 지팡이에 걸친 까닭 / 자비와 반야 / 불교는 무엇이 다른가 / 아침마다 눈뜨는 게 기적 / 인연이란 따로 있다 / 오케이 커피 / 아름다운 미소가 행복을 만든다 / 긍정의 힘 / 일편단심 부처님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어린이날을 제정한 방정환 선생의 지혜 / 단점이 장점이다 / 연등 보시와 부처님의 가피 / 기도의 기쁨

2부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마음이 죄를 짓게 하고 벗게 한다 / 믿음은 불치의 병도 고친다 / 공양주의 공덕 / 듣기 좋은 말과 나쁜 말 / 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 복을 얻으려면 복을 저축하라 / 수능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원래 나는 부처였다 / 병을 낫게 하는 것도 자신의 힘이다 / 빙의 / 작은 변화가 나를 성장시킨다 / 천도재를 하는 이유 / 절망을 이기고 새 삶을 살다 / 생명과 존엄사 / 선행은 전염된다 / 비행청소년을 제도하다

3부 새도 날고 싶으면 날개를 펴야 한다
정신병도 기도를 통해 낫는다 / 금정산 다람쥐 /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 믿음이 곧 가피를 얻게 한다 / 불교란 무엇인가? / 영원한 보살도로 살아가는 법 / 말과 생각이 끊어진 곳이 부처 자리이다 / 살생심을 버리고 자비심을 가져라 / 현대인들은 누구나 정신병을 앓고 있다 / 몸이 건강해야 재물도 명예도 온다 / 불치병도 기도로서 고칠 수 있다 / 자리이타를 행하라 / 건강할 때 몸을 지켜라 / 간암을 고치다 / 가피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 병은 마음으로부터 먼저 온다 / 길이 있는데도 가지 않으면 그것은 자신의 탓이다?

4부 욕망, 성냄, 어리석음
돈 없는 세상을 찾아서 / 다시 출가를 꿈꾸다 / 비구계를 받다 / 밥은 왜 먹는가? / 누구나 죄를 짓는다 / 인연이란 무엇인가 / 깊고 깊은 지혜의 가르침 /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저자소개

무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하동 지리산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순천 선암사에서 용하 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였다. 일찍이 부모님의 죽음을 겪고 묏자리 하나 제대로 쓸 수 없는 현실을 한탄하며 재물과 돈이 필요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서 출가를 결심했다. 지난 3년 동안 불교TV에서 ‘그대는 알겠는가’라는 주제로 생활법문을 하여 많은 불자들의 마음을 정화시켰다.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병이 과거생과 현생에 지은 업에서 온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한편, 신심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면 마음의 병과 불치병, 그리고 개인의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음을 일러주고 있다. 현재 부산 무명사 주지이며 금정산 무명사 회룡선원 회주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연어가 자신이 태어난 곳에 필사적으로 돌아와서 알을 놓고 마지막 생을 다하는 것처럼 사람의 육신도 소멸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 살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한갓 미물인 연어도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회귀하듯이 사람도 어디론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고 있다.


“네, 스님.”
“그럼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 그것이 기적이니라.”
“스님, 그런 억지가 어디 있습니까?”
“억지라니, 이놈! 하루 밥을 먹고 힘을 쓰며 법문을 듣고 있는 것이 어찌 기적이 아니란 말인가.”
스님의 눈빛은 법당의 천장까지도 뚫을 기세였다.


‘천생연분(千生緣分)’에서 ‘천생(千生)’이란 의미는 다음과 같다. ‘일생(一生)’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의미한다. ‘천생연분’은 태어나고 죽기를 천 번이나 계속하다가 만난 인연이 부부라는 뜻이다. 그러니 어떻게 우리가 부부의 연을 가볍게 생각하고 맺을 수 있겠는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