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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SF 동화로 만나는 6가지 미래 과학 기술)

오승현 (지은이), 이로우 (그림)
휴먼어린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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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SF 동화로 만나는 6가지 미래 과학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65915089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3-05-15

책 소개

자율 주행차, 메타버스, 소셜 로봇, 인간 복제, 사이보그,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여섯 편의 SF 동화와 친절한 해설로 어린이들에게 미래를 바꿀 핵심 과학 기술을 소개한다.

목차

여는 글 미래는 어떻게 올까?

1.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차
자율 주행차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2. 오즈 특공대, 가상 현실을 구하라
메타버스 세상은 현실일까?

3. 안녕, 안도
소셜 로봇과 가족이 될 수 있을까?

4. X 구역, 퓨처랩의 비밀
인간 복제, 해도 될까?

5. 로봇 상사와 게임이 된 전쟁
사이보그, 어디까지 인간일까?

6. AI 판사님이 너무해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이끄는 세상

저자소개

오승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다. 지금은 청소년 독자들이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과 교양을 쉽게 전달하는 책을 쓰는 데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청소년 도서 『대체 왜 자꾸 꿈을 물어요?』『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 『사춘기를 위한 문장력 수업』 『오늘 몇 번의 동의를 구했나요?』 『생각의 주인은 나』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등을 썼고, 어린이 도서 『지구에 옷이 너무 많다고?』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 『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등을 썼다. 『생각의 주인은 나』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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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우 (그림)    정보 더보기
자연과 상상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전시, 상품 제작 등 개인 작업과 더불어 출판, 음반, 패션 분야의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빅뱅 마켓》 《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소나기 놀이터》 《곽재식의 고전 유람》 《너의 유니버스》 《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빨간 아이, 봇》 《구운몽》 외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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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으로 사람이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것은 불법화될 것이다.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인 테슬라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가 기술 콘퍼런스에서 한 말이다. 자율 주행차가 일반화되면 인간의 운전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다른 차량들은 모두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는데, 인간 운전자만 규정 속도나 신호를 위반하거나 음주 운전, 난폭 운전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 운전자의 운전을 완전히 금지하는 법이 제정될 수도 있다.


망가진 오즈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는 적임자는 그들뿐이라는 듯이 어린이들은 ‘오즈 특공대’를 결성했다. 대반격이 시작됐다.
‘OZ 세대’의 어린이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더 익숙했다. 다른 세대와 다르게 태어날 때부터 오즈를 접했던 유일한 세대라 오즈가 더 각별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OZ 세대의 출현!”
몇 년 전부터 언론은 일명 ‘OZ 세대’의 출현에 주목해 왔다. 이 세대는 어린이집에 입학할 무렵 발생한 코로나39로 이전 세대와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며 자랐다. 그들이 그린 그림에는 사람도, 공룡도, 로봇도, 전부 코로나39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2039년 시작된 코로나39의 대유행으로 전 세계는 6년간 대면 접촉을 대폭 줄였다. 이 시기 동안 사람들과의 거의 유일한 접촉 수단이 되어 준 오즈는 OZ 세대에게 더욱 각별할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우리 집에서 함께 살 안드로이드 로봇이야.”
“안뜨로드?”
내가 네 살 때 안도가 우리 집에 왔다. 안도를 처음 본 날은 내 생일이었다. ‘안뜨로’는 그때 내 입에서 나온 표현이다. 너무 어릴 때라 전혀 기억이 없지만, 부모님에게 여러 번 들어서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그려지는 일화다. 그러다 언제부턴가 ‘안뜨로’가 ‘안도’가 됐다고 한다. 아마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즈음이었던 것 같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졸업식에 참석한 것도, 처음으로 남자 친구를 사귈 때 조언해 준 것도, 오랫동안 준비한 피아노 콩쿠르에 떨어져서 울던 나를 위로한 것도 모두 안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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