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축복의 길이다

저자 서문·4

1. 예배 중심이 축복의 길이다 (축복의 삶)

1. 예배 중심이 축복의 길이다·10
2. 비전인생의 축복·22
3. 사명적 삶의 축복·33
4. 헌신의 축복·42
5. 성전 중심의 삶이 축복입니다·55

2. 가시의 은혜 (고난 극복의 삶)

1. 청년, 울더라도·68
2. 울지 말라·75
3. 가시의 은혜·85
4. 고난과 소망·96
5. 형통하는 새해·109

3. 믿음의 말대로 산다 (믿음과 감사의 삶)

1. 예수님과 어린이·120
2. 오직 감사·133
3. 믿음의 능력·142
4. 내게 은혜를 주옵소서 ·154
5. 믿음의 말대로 된다 ·167

4.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안식의 삶)

1. 종말론적인 삶·178
2. 기독교인의 성공관·188
3. 스승의 삶·201
4. 가장 소중한 만남·214
5. 안식하는 삶 ·226
6.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237

저자 서문

눈이 오면 겨울인 줄 알았고, 꽃이 피면 봄이 왔구나 생각하며 어언 27년 영락교회를 섬기며 목회하는 세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쓰러질 때도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시련은 많았으나 실패작은 아니었습니다. 눈물 흘릴 때도 있었으나 웃음을 잃어 버린 적은 없었습니다. 이제 그동안 강단에서 외쳐왔던 메시지를 모아 열아홉 번째 치유와 회복의 설교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설교 때문에 늙었다”고 스펼전 목사님은 말했는데, 저도 이 말에 동감합니다. 설교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설교 내용이 부족하다는 불평을 안 듣도록 하였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하였지만, 하나님이 그렇다고 인정하실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전하는 데 무엇보다도 주님께 누를 끼치지 아니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나를 나 되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내 일생 헌신할 것을 또 다짐합니다.
한 편의 설교가 곧 한 방울의 피가 되어 떨어져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여전히 그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의 무능과 부족함에 늘 가슴을 칩니다.
무엇보다도 최선의 설교를 위해 기도의 골방을 찾고,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시길 간구합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목회의 반을 맡아 내조하는 아내에게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설교를 정리해주신 문서선교부 이숙자, 최유순, 이경희, 이지영 자매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교회 동역자 이성훈 목사님과 모든 동역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책 출판에 최선과 열정을 다해 주시는 정신일 사장님께도 날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책을 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4년 5월 25일
꿈을 키우는 안성 영락수양관에서
고흥식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