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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조윤제 (지은이)
흐름출판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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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596153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5-04-01

책 소개

철학서, 역사서, 병법서, 백과전서를 비롯한 50여 권의 고전에서 뽑은 다양한 명언과 고사성어에서 뽑은 보석 같은 지혜를 소개하는 책. 단순히 옛글 읽는 재미를 알고 싶거나, 혹은 문제해결 방법을 찾거나, 고전 속에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목차

머리말 나만의 지혜를 찾아내는 법

1장 나를 바로 세운다
:날마다 새롭게 또 새롭게 日新又日新
천성을 이기는 습관의 힘
시대가 원하는 사람이란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라
제대로 말하라
알고 있는 것을 삶에서 실천하라

2장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
:작은 것을 보는 것이 명철함이다 見小曰明
새로운 것은 옛것에서 나온다
표면 아래 감추어진 것을 읽어라
변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변하라
지나간 역사는 미래를 예측하는 힘
물음이 곧 배움이다

3장 사람을 경영한다
:남을 알려면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 自知而後知人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법
독서는 탁한 마음을 거른다
의롭지 못한 부는 부끄럽다
지혜롭게 설득하라
미혹되지도, 흔들리지도 마라

4장 일하는 원리를 안다
:미쳐야 미친다 不狂不及
잘하는 것에 집중하라
역경을 기뻐하라
싸우지 않고 이겨라
일과 공부에 몰입하라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구하라

5장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짐은 무겁고 길은 멀다 任重而道遠
멀리 보고 크게 꿈꾸라
훌륭한 인재를 구하려면
리더가 갖추어야 할 지혜
큰일 앞에서 절대로 망설이지 마라
올바른 사람을 기르기 위한 공부

저자소개

조윤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 연구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마케팅실, 삼성영상사업단 ㈜스타맥스에서 근무했다. 이후 출판계에 입문해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책을 쓰고 있다. 탐서가로 수많은 책을 열정적으로 읽어 왔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논어》, 《맹자》, 《사기》 등 동양 고전 100여 종을 원전으로 읽으면서 문리가 트이는 경험을 했다. 《사람의 향기》는 저자가 오랫동안 고전을 탐독하고 공부하며 동양 철학의 근본이라고 불리는 ‘사서삼경’의 지혜를 집대성한 책이다. 3,000년 전의 고전에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 담았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품격’이다. 사람의 품격은 향기처럼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저자는 존중과 배려로 사람을 대하며, 일상에서 배우고 성찰하는 사람의 향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오래도록 남는다고 말한다. 사서삼경은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통찰과 지혜가 담긴 실용적인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 사람답게 사는 삶,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사서삼경의 문장들로 풀어낸다. 분노 대신 내공을 채우고, 탐욕 대신 지혜를 좇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람 공부》,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다산의 마지막 질문》, 《다산의 마지막 습관》, 《다산의 마지막 공부》, 《말공부》 등이 있으며 다수의 책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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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 중국의 장군 가운데도 책을 사랑한 군인이 많았다. 조광윤이라는 장군은 후주의 세종을 따라 전쟁에 출정했을 때 많은 상자를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그것을 본 누군가가 세종에게 조광윤이 재물을 약탈하여 많은 상자에 넣어서 갖고 다닌다고 모함을 했다. 세종이 불러 조사한 결과 그 상자에는 책만 잔뜩 들어 있었다. 세종이 “전쟁을 하는 장수가 왜 아무 관련도 없는 책을 가지고 다니느냐”라고 묻자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책을 통해 뛰어난 지략을 갖추고 식견을 넓혀서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결국 그는 송나라를 건국한 태조가 되었다. -23쪽, ‘천성을 이기는 습관의 힘’


변화는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니다. 또 한 번 변한다고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은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날마다’ 혁신해야 한다. 고대 중국 은나라의 탕왕湯王은 자신의 세숫대야에 ‘진실로 새롭게, 날마다 새롭게, 또 새롭게苟日新, 日日新, 又日新’라고 새겨두고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위해 노력했다. 세숫대야에 적어 두었으니 피할 수도 없고 날마다 마주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이다. 그는 매일 아침 세수를 하면서 새롭게 하루를 맞이했고, 하루하루 새롭게 보낸 덕으로 고대 중국을 다스렸던 이상적인 군주가 될 수 있었다. 《근사록》에도 “날마다 진보하지 않으면 날마다 퇴보한다”라는 말이 실려 있다. 이 말들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오늘날에 더욱 새겨야 할 고전의 지혜들이다. -93쪽, ‘변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변해라’


질문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고전에서는 그 해답까지 전해준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마치 단단한 나무를 다듬듯이 먼저 쉬운 것을 하고 어려운 것은 나중에 한다.”
《예기》에 나오는 글이다. 훌륭한 목공은 나무를 다듬을 때 먼저 부드러운 부분을 잘 다듬은 다음 딱딱한 마디 부분은 맨 나중에 한다. 처음부터 딱딱한 마디를 손질하려고 매달리다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망쳐버릴 수도 있다. 질문을 잘하는 법도 이와 같다. 먼저 쉬운 것부터 물어 기본을 탄탄히 한 다음 점점 어려운 것으로 넓혀가야 한다. 먼저 쉬운 것부터 배워나가야 별 부담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점차 수준을 높여가면 공부에 재미도 생기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부에 진전이 생긴다. -111쪽, ‘물음이 곧 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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