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동물병원

초등학교에서 38년간 어린이들을 가르쳤어요. 아동문학평론지를 통해 동화작가가 되었지요. 첫 동화책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를 출판한 후 《노랑》, 《연두》, 《아빠를 버렸어요》, 《엄마를 버렸어요》, 《짜증방》, 《싫어!》, 《수상한 여행 친구》 등 200여 권의 책을 썼어요. 지금은 학교를 떠나 숲속 작은 집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어린이나 학부모님들에게 강의도 함께하고 있지요. 그림책 작가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요.

만화, 삽화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고전적인 작품, 장난감, 애완동물 등에 관심이 많으며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 담긴 지나간 시절에 대한 작품을 구상 중이다. 연꽃 속의 진주라는 홈페이지(http://bun.80port.net)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