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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대리석 거인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미국
· ISBN : 9788966350247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14-05-20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미국
· ISBN : 9788966350247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14-05-20
책 소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엄청나게 큰 대리석 덩어리인 거인 때문에 피렌체 시민들은 40년간이나 어떻게 처치해야할지 몰랐다. 미술가들조차 그 돌덩이를 내팽개치거나 조각을 하려다가 실패만 거듭했는데….
리뷰
책속에서





작은 도시국가 피렌체는 다비드와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나라는 왕국이었지만 피렌체는 시민들이 의회를 통해 나라를 다스리는 공화국이었습니다. 작지만 자부심이 강한 공화국이었던 피렌체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종종 더 크고 강한 왕국들과 싸워야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다비드 조각상을 보면 그들의 마음속에 용기가 솟구칠 거라고 믿었던 거지요.
피렌체의 친구들이 미켈란젤로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피렌체로 돌아오라고 재촉한 것입니다. 미켈란젤로라면 분명 이 대리석으로 무언가 만들 수 있을 거라고 그들은 미켈란젤로라면 분명 이 대리석으로 무언가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켈란젤로는 피렌체로 왔습니다.
그가 초라하게 망가진 거인을 봤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는 여기저기 대리석의 크기를 쟀습니다. 미켈란젤로는 그동안 대리석이 거칠게 다뤄지고 비바람에 시달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리석 속에 웅크리고 숨어있는 그의 다비드를 보았습니다. 목동이 바로 자기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비드는 오래전부터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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