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세피데 새리히 (지은이), 율리 푈크 (그림), 남은주 (옮긴이)
북뱅크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88966351367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21-06-10

책 소개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이미 2019년에 '처음 경험하는 이별 앞에서 상실감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 이야기를 주목한다'는 의미로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지만 2020년의 의미는 더욱 각별했다.

저자소개

세피데 새리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이란에서 태어났어요. 테헤란에서 시나리오 쓰기와 드라마 과정을 공부하고 잡지사와 어린이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일했어요. 2012년부터 독일에서 글 쓰고 공부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는 세피데 새리히가 처음으로 독일어로 쓴 그림책입니다.
펼치기
남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겨레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기자로 일하면서 문화, 여성, 인권에 대해 썼어요. 지금은 시민 4분의 1이 외국 사람인, 조각보 같은 도시 베를린에서 살면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틈틈이 어린이 책을 옮기고, 어른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코로나19 학교에서 아이들의 행복 찾기!』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사랑한다는 말』 『네가 어디에 있든』 『베를 짜다 삶을 엮다』 『가만히 들여다보렴』 『운하 옆 오래된 집-안네 프랑크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율리 푈크 (그림)    정보 더보기
독일 함부르크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 무척 독특하고 매우 섬세하며 감수성이 뛰어난 그림체를 개발했지. 그동안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 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았어. 지금은 빈 근처에 살면서 부지런히 그림을 그려.
펼치기

책속에서



엄마랑 아빠는 나한테 가방을 하나 주고는
거기에 내 물건들을 담아 보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엄마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것만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어요.


나는 어항이 하나 있어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나무로 만든 내 의자도 있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거예요.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우리 집 마당에는 배나무가 있어요. 나랑 나이가 똑같아요. 가방에 넣기엔 너무 크겠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말이에요.

나는 우리 학교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아저씨가 좋아요.
버스를 타고 달릴 때면 우리는 함께 노래를 불러요.
아저씨와 학교 버스도 꼭 데려가고 싶어요.
둘 다 내가 아주 좋아하거든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