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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정체성

조선의 정체성

(경복궁에서 세종과 함께 찾는)

박석희, 황금희, 최식원 (지은이)
미다스북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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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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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선의 정체성 (경복궁에서 세종과 함께 찾는)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8896637042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3-01-25

책 소개

경복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세종대왕의 하루하루를 통해 조선의 정체성과 역사를 재구성해내는 역사 스토리텔링서이자 궁궐안내서. 말 그대로 '세종의 입장이 되어' 경복궁 건물을 산책하듯 거니는 구조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_ 600년을 넘어 우리 앞에 놓인 세종의 나라 5

I. 세종대왕 동상에서 광화문까지

1. 광화문광장에서 역사의 흐름을 느끼다 19
육조거리, 조선 시대 소통의 공간 · 오래된 거리는 국가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 역사의 현장을 지켜본 네 마리 해태

2. 세종의 시선으로 궁궐을 굽어보다 32
광화문, 궁궐과 세상을 이어주는 곳 · 광화문 이름에 담긴 뜻 · 광화문이라는 이름은 언제 지어졌나 · 세종 변혁의 첫 단추가 끼워진 곳 · 수난의 시기를 빠져나오다

3. 경복궁에서 찾는 태평성대의 꿈 43
궁궐의 앞을 지키는 광화문의 전주작 · 궁궐의 뒤를 지키는 신무문의 후현무 · 궁궐의 우측을 지키는 영추문의 우백호 · 궁궐의 좌측을 지키는 건춘문의 좌청룡 · 태평성대의 상징, 봉황 · 평안을 비는 다양한 문양들

4. 광화문을 지나 경복궁 속으로 53
광화문에 들어선다는 의미 · 여행의 출발, 육조거리가 주는 아쉬움 · 광화문을 서울을 상징물로

II. 광화문을 지나 근정문 앞 영제교까지

1. 경복궁이 경복궁 자리에 있는 이유 61
나라의 이름을 바꾸고 수도를 옮기다 · 수도를 정하며 두 번의 수모를 당하다 · 백두대간의 정기를 모아 피어난 꽃 · 새 수도의 후보지들

2. 경복궁과 숫자 5의 비밀 72
한양 도성에 구현한 인의예지신과 오행사상 · 다섯 ‘5’에 관련된 조선의 인식체계 · 중용을 의미하는 황극수 ‘5’의 세계

3. 경복궁에서 찾아보는 조선의 사상 76
작은 궁궐에 큰 뜻을 담다 · 경복궁 이름에 담긴 뜻 · 세 겹의 좌청룡 우백호 · 유교적 이상주의를 표방한 경복궁의 설계 ·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하지 않다 · 원칙을 지키되 변화와 융통성을 살려라 · 공간의 엄숙함 사이에 숨은 파격적인 유머 감각 · 경복궁 배치에서 보는 당대 정치의 갈등
경복궁 자세히 알기 경복궁은 몇 번에 걸쳐 부서지고 다시 지어졌을까? | 왜 전국 어디서나 서울은 항상 올라간다고만 할까?

4. 경복궁의 주인 세종대왕 85
정종의 개경 환도 · 태종이 이궁으로 쫓겨가다 · 경복궁, 세종을 주인으로 품다 · 버림받은 궁궐 · 경복궁의 중창과 일제의 만행
경복궁 자세히 알기 법궁과 이궁은 어떻게 다른가? | 경복궁의 궁성은 나중에 지어졌다?

5. 홍례에서 흥례로 92
흥례문인가, 홍례문인가 · 조선총독부 청사에 자리를 뺏기다 · 금천, 이곳을 건너야 임금의 공간이다 · 영제교 옆 천록이 보여주는 엄숙함 속의 해학미 · 어도, 임금이 지나는 길
경복궁 자세히 알기 조선 시대의 신문, 『기별지』

III. 한글 창제의 역사를 따라 경복궁을 걷다

1. 한글 창제의 고민이 시작되다 - 임금의 정치 공간, 근정전 103
김화가 아버지를 살해하다 · 근정에 담긴 뜻 · 동서남북 네 방위를 호위하라 · 임금의 어좌를 지키는 네 수호신 · 근정전 십이지신상에 개와 돼지가 없는 까닭 · 대를 이어 임금을 수호하라 · 울퉁불퉁 얇은 돌, 박석 · 억울하면 출세하라, 차일고리 · 비석이 아니라 품계석이다 · 답도, 누구도 밟을 수 없는 돌 · 정,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세 발 달린 솥 · 드므, 물을 담아두는 큰 통 · 언제나 임금의 뒤에 놓이는 일월오악병

2. 세종의 조선이 만들어진 곳 - 만춘전, 천추전, 집현전 124
내 백성을 어엿비 여겨 율령을 펴내니 · 임금의 정무 공간, 만춘전과 천추전 · 세종의 총애를 받은 집현전의 학자들 · 찾을 수 없는 집현전, 들어갈 수 없는 수정전 · 집현전과 수정전에 담긴 이름의 의미

3. 한글 창제의 구상을 시작하다 - 임금의 침소, 강녕전 135
강녕전 이름에 담긴 뜻 · 강녕은 중앙이고 왕이다 · 용마루가 없는 이유 · 창덕궁으로 옮겨간 강녕전 · 임금의 황극과 성적 욕망 · 임금의 바람 피기 · 연생전과 경성전 · 동서소침이 훈민정음 산실? · 훈민정음 창제는 세종 단독 작품 · 천재와 창조성 · 스타가 된 강녕전 굴뚝 · 한글창제의 또다른 기여자, 왕자와 공주 · 세종대왕이 만든 왕자의 공간, 동궁 · 태교부터 시작되는 엄격한 세자 교육 · 지덕체 겸비를 지향하는 엄격한 세자 교육 · 세자 교육은 엄청나게 힘겨운 암기식 공부다 · 왕세자의 시험, 고강 · 부작용도 있었던 왕가식 교육 방법
경복궁 자세히 알기 동궁에 가장 오래 머문 세자는 누구일까?

4. 한글 반포를 두고 격론을 벌이다 - 임금의 정무 공간, 사정전 155
최만리 등 7인이 반대 상소를 올리다 · 사정전 이름에 담긴 뜻 ·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던 임금의 건강 · 신하들에게 보내는 세종의 독백 · 사정전을 둘러볼 때 주의할 점 · 자리를 잘못 찾은 사정전의 해시계
경복궁 자세히 알기 사정문과 내탕고 | 허락 없이 용안 보면 불경죄

5. 세상에 한글을 반포하다 - 정치와 의례의 공간, 근정전 167
창제 3년 후 근정전에서 한글을 반포하다 · 근정전 뜰은 정치의 공간이며 의례의 공간이다 · 조정마당, 근정전 마당의 다른 이름

6. 한글 다시보기 173
세계가 알아본 한글의 우수성 · 세종대왕상 · 국적 불명의 외래어 간판 · 한글자판에 얽힌 사연

7. 한글 서체의 표현과 서체미 181
한글 서체의 구분 · 반포 초기의 엄정미가 느껴지는 판본체 · 궁녀들이 쓰는 궁서체 · 정제된 아름다움을 지닌 등서체 · 자유로움을 특징으로 하는 민체

8.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생각하며 186
한글과 조우하기 · 살아 있는 화석 ·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생각하며

IV. 세종 르네상스를 돌아보며 경복궁을 거닐다

1. 조선의 맛 - 소주방 195
지금은 볼 수 없는 대장금의 주요 무대 · 임금의 식사는 어떻게 차렸을까 · 세종대왕은 육식을 즐겼다? · 세종대왕의 다이어트 · 『식료찬요』, 음식으로 몸을 다스려라

2. 조선의 의학 - 자경전 208
세종의 효심이 숨어 있는 자경전 · 만인에게 의료혜택을 · 의사 고시와 인턴제를 실시하다 · 우리 몸에 맞는 의학 서적을 출판하라 · 법의학의 전통을 세워라 · 약재 채취 실명제를 실시하라
경복궁 자세히 알기 세종 때 출간된 의학 서적

3. 조선의 멋 - 교태전 222
세종조의 미술 · 교태전, 미美를 품다 · 일상 파괴의 위트가 곧 풍류다 · 세종이 마련한 교태전 · 여성 권리의 상징, 양의문과 문고리 · 강녕전 굴뚝의 글씨 · 신선세계를 구현한 교태전 아미산 · 화려함의 극치 아미산 굴뚝

4. 조선의 시간 - 흠경각 235
시간 관리는 권력자의 특권이었다 · 조선과학기술의 집합소, 흠경각 · 훈민정음 창제와 시계 제작의 뜻은 같다 · 시계 속에 담긴 경천애민 정신 · 과학을 중시한 세종 · 궁궐에 울리는 부엉이 울음소리 · 흠경각 시계 복원의 의의 · 표준시계 자격루가 있던 보루각 · 23년이 걸린 자격루 복원 · 천문관측기구 간의를 설치했던 간의대 · 간의대 복원의 의의
경복궁 자세히 알기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해괴제의 기록은? | 만 원 지폐에서 자격루가 사라진 이유

5. 조선의 산하 - 근정전 258
경복궁은 서울 한가운데 피어난 꽃 · 왜구와 대마도 정벌 · 4군6진과 한반도 · 일월오악도에 담긴 왕의 길 · 칠조룡, 7개 발톱의 황룡

6. 조선의 소리 - 경회루 264
세종이 꿈꾸던 태평성대 · “내가 조금 음률을 아느니라” · 음악으로 국가의 주체성을 세우다 · 백성이 더불어 즐거운 소리 · 경회루 이름의 의미 · 경회루 설계에 숨은 상징 · 경회루에 대해 세종이 남긴 말 · 무단출입자의 특진 · 경회루의 비극

V. 세종이 만든 세계 최초와 함께 경복궁을 산책하다

1. 최초의 불조심 메뉴얼 - 근정전 283
하나를 하더라도 빈틈없이 하라 · 드므와 쇠고리의 용도

2. 최초의 여론 조사 - 근정전 290
세종 시대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 소통의 핵심은 민심

3. 최초의 독서휴가제도 - 수정전 294
집현전 학사와 사가독서제 · 수정전을 도서관으로

4. 최초의 2단로켓 산화신기전 - 경회루 298
연회의 공간도 피해가지 못한 전쟁 · 화기의 규격화와 기술 개발 · 오늘날 돌아보는 기술의 미래

5. 최초의 남편출산휴가제도 - 교태전 303
왕자의 출생을 염원하는 마음 · 건순각, 조선 시대의 산부인과 · 세종의 휴머니즘

6. 최초의 온실 - 후원 308
온돌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온실 · 향원정과 취향교, 유일하게 남은 경복궁 후원
경복궁 자세히 알기 조선 최초의 전기발상지는?

7. 최초의 기상기록 - 국립민속박물관 방면 316
수표(국립민속박물관 가는 길) · 풍기대(자경전 뒤편) · 측우기(현대 계동 사옥)

8. 최초의 고아원 - 계동 320

VI. 경복궁에 활기를 불어넣자

1. 경복궁에 고유한 색깔을 입히자 325
궁궐의 출입구는 하나뿐이다 · 탐방코스는 탐방객이 선정하게 · 경관연출에 눈뜨자 · 볼거리 _ 수문장 교대식의 효과 키우기 · 놀거리 _ 왕실 연회와 유희의 공간 활용 · 착실한 안내와 해설이 바른 탐방의 정답이다 · 사소한 차이가 품격을 만든다
2. 보여주는 데에도 방법이 필요하다 339
월대의 소맷돌이 아이들의 미끄럼틀이 되고 · 구역별로 구분해서 보자 · 적절한 예를 갖추고 보자 · 입장권 한 장으로 왕이 될 수 있다 · 경관포인트를 놓치지 말아야 · 탐방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어야 · 텅 빈 공간에 기능을 부여하자 · 광화문과 흥례문 사이는 다크투어리즘의 최적 공간 · 프리쇼(Pre-show) 공간과 포스트쇼(Post-show) 공간 · 관리 인력을 대폭 늘려야 · 세종대왕을 뽑자

3. 외국인과 함께 걷는 경복궁 352
중국인과 함께 걷기 · 일본인과 함께 걷기 · 영미인과 함께 걷기

4. 상징적 요소의 재발견 365
관광공간에서는 상징성이 추구되어야 · 세종대왕이 광화문광장에 나와 앉은 이유

주註 370
참고문헌 380
마치며 _ 잊을 수 없는 장면 셋 382

저자소개

박석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환경계획학으로 석사학위를, 산림휴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주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한국공원휴양학회 회장, 한국관광자원개발학회 회장, 한국농촌관광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1981년부터 지금까지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 『신관광자원론』, 『우리의 산촌』(공저), 『나도 관광자원 해설가가 될 수 있다』, 『문화관광탐구』, 『관광여행방법』, 『관광공간관리탐구』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디즈니와 놀이문화의 혁명』, 『포스트 테마파크』, 『관광과 공간변형』, 『테마파크의 비밀』 등을 번역했다. 두 제자들과 함께한 이번 저서는 한국 사회를 향한 저자의 평소 철학과 이력이 빚어낸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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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대학교 문화관광콘텐츠개발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여가관광개발학과 박사과정 중에 있다. 「문화관광전문해설사의 직무만족 및 불만족 요인에 관한 연구」로 2010년 한국관광장학재단 논문공모전 최우수상, 2011년 경기대학교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궁궐문화원 원장, 문화유산교육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10여 년 동안 일반인에게 궁궐의 역사와 문화를 해설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주로 문화유산 및 해설기법에 관해 강의하고 있으며, 문화유산 해설사와 교육전문가를 위한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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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식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창시절 창작극을 직접 쓰면서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하였다. 이후 관광개발을 전공하면서 지역의 문화시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좀 더 많은 곳에서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상상하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지역문화시설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연과 문화유산은 또 하나의 거대한 노천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놀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찾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2013년 현재 (주)진지P&D에서 기획설계실 과장으로 재직중이며,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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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육조거리가 겪은 사건 중에는 가슴 아픈 일 역시 많다. 일제강점기 때는 광화문이 허물어지고 조선총독부 청사가 들어서는 것을 보아야 했으며, 광복을 맞이할 때도 태극기보다 성조기가 먼저 달리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했다. 중앙청 앞마당, 예전 조선총독부 청사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수립식이 열리는 것을 지켜본 기쁨도 잠시, 곧 한국전쟁이 일어나 그나마 남은 육조거리는 모두 불타버렸다. 그러나 한국인 특유의 강인함으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났고 대한민국은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 그러나 우리는 이제 내면의 성장이 필요하다. 높은 마천루는 외부의 압력에 쉽게 없어질 수 있지만 육조광장의 토층이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해왔듯 내면의 성장은 누구도 쉽게 바꿀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정체성이다.


임금이 있는 곳이지만 경복궁의 건물은 그리 크지 않다. 왜 작게 만들었을까? 이유인즉슨 크게 만들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굳이 내보이기 위해서 크게 짓다가 백성을, 나라를 파탄시킬 수 있음을 역사에서 배워 실천한 것이다.
오늘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건축물을 보며 우리가 진정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나라를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개인 치적 사업에 많은 세금을 쏟아 부어도 임기가 끝났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그러는 중에도 그다음 사람은 앞 사람의 사업은 무시하고 또다시 자신만의 공적을 위해 누가 사용할지도 모를 건물에 세금을 쏟아 붓고 있다. 그 세금이 국민들의 것이었음을 알면서 그러고 있는 것일까? 높이 솟은 마천루에 낮아 보이는 흥례문이지만 어쩐지 위풍당당해 보이는 것은 단순히 크기가 중요하지 않음을 말해주는 것이리라.
- 2장 서문 중에서


〈대장금〉 하면 사람들은 음식을 마련하고 있는 장금이의 모습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건도 음식과 관련한 것이었다. 그러나 실록에 등장하는 대장금은 사실 요리사가 아니라 의녀이다. 지금으로 얘기하자면 ‘한의사’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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