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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싱킹

빅 싱킹

(인류의 거의 모든 것)

이진수 (지은이)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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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싱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빅 싱킹 (인류의 거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637540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세라고 불리고 있는 현 시대까지의 137억 년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가 당면한 모든 문제와 모순에 대한 해결책 ‘빅 싱킹’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류야말로 지구의 이방인임을 밝히며 인류, 인종, 민족, 국가 등의 작은 틀 안에 갇혀있던 지금까지의 모든 사고방식을 뒤집는다.

목차

글을 쓰는 이유 당신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CHAPTER Ⅰ 난쟁이 인류
1 별 볼 일 없는 존재 2 속도에 미쳐 크기를 잃다 3 작은 것으로의 후퇴 4 빅 싱킹의 시작

CHAPTER Ⅱ 우주적 인류
1 우주, 모든 생명의 어머니
생명의 탄생과 역사 | 0.1%가 만든 진화 | 완벽한 기적의 세팅 | 지구적 네트워크 형성 | 고요 속 광란의 진실 | 한 줌 흙의 소우주 | 우주에 대한 무지
2 별, 인류의 공동운명체
별과 주름살 | 중력에 대한 도전 | 우주가 빚은 작품 | 쉼 없는 교류 | 별에서 온 낭만 | 노자와 비틀즈를 잇다 | 두 가지 문명 | 역사 이후의 인류세 | 먼지 같은 인류
3 인류, 우주를 비추는 거울
철학에서 답을 찾다 | 과학으로 질서를 세우다 | 존재에 대해 논쟁하다 | 우주철학을 시작하다

CHAPTER Ⅲ 문제적 인류
1 작은 생각의 모순
인류중심적 관점 | 현재에 대한 집착 | 지속적 분리 지향
2 이방인 혐오증의 팽배
3 복잡성의 무한한 증가
4 종교와 신앙의 함정
5 국가와 정부의 역설
6 자원고갈과 환경오염
7 다시 찾아온 대멸종
8 자본주의가 부른 문제

CHAPTER Ⅳ 진정으로 큰 인류
1 사유의 대전환
이성을 넘어서 | 변화에 대한 수용 | 호의와 관용 | 숙맥 같은 어리석음 | ‘영원’에 대한 인식 | 더 넓은 공부
2 친족에서의 탈피
자유로 이어지는 법 | 친족의 확대 | 의미없는 구분 | 영원한 우주적 자산
3 초월자로부터의 자유
초월자의 억압 | 신과 종교의 모순 | 국가 제도의 악순환
4 자연으로의 환원
자원의 재배분 | 공유 경제 촉진 | 편안한 에너지 대책 | 일자리 적정기술 | 요람에서 요람으로
5 문명의 숙제
우주적 과업 - 자연 해방 | 우스꽝스러운 맹목 떨치기 | 뉴턴 어깨 위로 올라서기 | 맨 처음의 빅맨으로 살기 | 초슈퍼밈 만들기

CHAPTER Ⅴ 도전 인류
1 협력해야 할 의무
이제 일방적 승리는 없다 | 제로섬 게임의 종식
2 끝없는 도전의 역사
3 공존을 위한 퉁치기
모든 모순의 해결책 | 모든 것의 대교환 | 장기적 협력의 씨앗 | 진정 용기 있는 지혜

EPILOGUE 인류의 어느 날 | 친구를 소개합니다

저자소개

이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진수는 공무원이다. 20년이 넘었다. 그런데도 공무원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무엇인가 다르기 때문일까. 회식, 모임, 술을 멀리한 지 오래다. 책, 커피, 상상(때로는 망상)과 함께 산다. 그의 일상은 조용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변화를 좇느라 '악' 소리가 난다. 저서로는 『남자가 남자에게』, 『빅싱킹』, 『대한민국에서 공무원으로 산다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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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글은 난삽하고 괴이한 글이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글이다. 도서관의 서가 어느 곳에 꽂아둬야 할지 모를 글이다. 단박에 비주류로 낙인받을 만한 글이다. 그러나 분명 누군가는 진작 썼어야 했던 글이다. …… 그래서 누군가가 제대로 써야 하는 글이다. 이 글은 그 누구를 위한 초대장인 셈이다.” - 「당신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인류가 난쟁이가 된 것은 이성에 대한 과신과 작은 생각 때문이다. 인류는 존재들을 이성을 가진 것과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누고 이성을 가진 유일한 종으로 등극했다. 그런데 이는 인류 출생의 비밀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작은 정의다. 지독한 자기애다. 물질인가 생명인가, 인류인가 아닌가, 친족인가 아닌가, 국민인가 아닌가, 같은 종교인가 아닌가 하는 이분법적 사고 탓에 우리의 시야는 형편없이 작아져있다.” - 「별 볼 일 없는 존재」


“인류의 시원에 미치려면 얼마나 거슬러 올라가야 할까? 당장 호모사피엔스가 등장한 20만 년 전이나 인류가 등장한 600만 년 전까지를 떠올리겠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모든 생명은 35억 년 전 심해배출구에서 등장한 아주 원시적인 생명체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거기가 끝이 아니다. 생명은 기적의 세팅이라 불리는 지구가 있어서 가능했다. 그런데 45억 년의 지구는 137억 년 전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 속에서 생겨났다. 이처럼 크게 보면 인류는 137억 년이라는 우주의 역사 속에서 태어났음을 알 수 있다.” - 「별, 인류의 공동운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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