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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91192986524
· 쪽수 : 327쪽
· 출판일 : 2026-01-08
책 소개
목차
서문 · 리처드 로티 7
경험론과 마음 철학 9
Ⅰ 감각 자료 이론 내 개념적 모호성 25
Ⅱ 다른 언어? 43
Ⅲ “보인다”의 논리 55
Ⅳ 보인다를 설명하기 75
Ⅴ 인상과 관념: 논리적 논점 87
Ⅵ 인상과 관념: 역사적 논점 95
Ⅶ ‘의미하다’의 논리 107
Ⅷ 경험적 지식은 토대를 가지고 있는가? 115
Ⅸ 과학과 언어의 일상적 사용 135
Ⅹ 사적 에피소드: 문제 145
Ⅺ 생각: 고전적인 견해 151
Ⅻ 우리의 라일적 조상들 155
ⅩⅢ 이론들과 모형들 161
ⅩⅣ 방법론적 행동주의 대 철학적 행동주의 167
ⅩⅤ 사적 에피소드의 논리: 생각 173
ⅩⅥ 사적 에피소드의 논리: 인상 181
참고 문헌 195
스터디 가이드 · 로버트 브랜덤 199
ㅣ옮긴이 보론ㅣ 관찰 보고는 어떻게 지식을 표현할 수 있는가 291
ㅣ옮긴이 후기ㅣ 323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주어진 것의 철학적 아이디어, 또는 헤겔의 용어를 빌리면, 직접성을 공격한 철학자들이 어떤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추론하는 것과, 예를 들어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보는 것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부인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추정한다. 만약 “주어진 것”이라는 용어가 단순히 관찰된 것을 관찰된 것으로 지칭하거나, 우리가 관찰을 통해 결정한다고 말해지는 것들의 진부분집합을 지칭한다면, “자료”의 존재는 철학적 난제의 존재만큼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물론,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주어진 것”이라는 구절은 전문적인 ─인식론적인 ─업계 용어로서 상당한 이론적 입장을 수반하며, 이 의미에서 “자료”가 있다는 것, 또는 무언가가 이런 의미에서 “주어졌다”라는 것을 이성에 반하지 않고도 부인할 수 있다.” (1절)
“이제, 초록이라는 개념을 가지기 위해, 즉 어떤 것이 초록색임을 알기 위해, 사람이, 실제 상황에서, 표준 조건에 있을 때, 초록색 물체들에 대해 “이것은 초록이다”라는 음성 표현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이 조건은 물체의 색깔을 보는 데 적합한 종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주체가 이러한 종류의 조건들이 적합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는 각자가 그 조건들을 알기 전에 개념들을 먼저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초록의 개념이 하나의 요소인 다양한 개념들의 집합을 가짐으로써 초록의 개념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초록의 개념을 습득하는 과정이─실제로 그렇듯이─다양한 조건에서 다양한 물체에 대한 반응 습관을 조금씩 습득하는 오랜 역사를 포함하지만, 시공간 안의 물체들이 가진 관찰 가능한 속성들에 관한 모든 개념, 그리고 우리가 보게 되겠지만, 그 외에도 훨씬 더 많은 개념을 가지지 않으면, 이 속성들에 관한 어떤 개념도, 중요한 의미에서,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 (19절)
“어떤 에피소드나 상태를 앎의 에피소드나 상태로 특징지을 때, 우리는 그 에피소드나 상태에 대한 경험적 서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유들의 논리적 공간에, 즉 각자가 말하는 바를 정당화하고 정당화할 수 있는 공간에 위치시키는 것이다.” (36절)



















